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165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7월 27일(월) A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 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 하기위해, 군제대장병들이상용 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금요일에 출범한 새로운 캠페인 은최근대형군용차량을운전한 경력이 있는 제대군인들이 상용 운전면허(CDL) 취득시요구되는 실기시험을면제받을수있는프 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다른 군인들은 현역 복무 마지막 6개월 동안 상용 운전 학교에 다 닐 수 있다. 또한 GI 빌(GI Bill)은 상용운전면허교육비용의 100% 를 지원하며, 일부 인원에게는 재 학중주거수당까지지급한다. 교통부는지난여름트럭운전사 에대한기존영어구사요건집행 을 시작했다. 이어 8월 플로리다 주에서발생한트럭사고이후운 전자격에대한우려가한층더긴 박한과제로대두됐다. 당시한트 럭 운전사가 불법 유턴을 감행해 3명이사망하는사고가발생했다. 모든 주에서 실시된 감사 결과, 이민자의 취업 허가증이 만료된 지 오래되었거나 시민권 신원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발급된 다수의비거주자상용운전면허가 여전히 유효한 상태로 방치되어 온사실이드러났다. 그 이후 영어 구사 능력 입증에 실패한약 2만 6,000명의운전사 가 도로에서 퇴출당했으며, 교통 부는 불법적으로 발급된 3만 건 의 상용면허가 취소되었다고 밝 혔다. 연방정부는규정을준수하 지않고수천개의면허를추가로 취소하지 않은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 수백만 달러의 고속도 로자금지원을보류하려했으나, 이는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펜 실베이니아, 미네소타, 노스캐롤 라이나를 포함한 여러 다른 주들 도자금지원을상실할위험이있 다고경고를받았다. 박요셉기자 2만6천여명트럭기사자격박탈 영어미숙트럭기사퇴출…제대군인으로대체 영주권갱신·시민권심사 ‘더오래걸린다’ 트럼프행정부 2기출범이후영 주권 갱신과 시민권 신청 등 합법 이민절차의처리기간이눈에띄 게 길어지면서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 고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 CIS)이 연방 수사국(FBI) 신원조 회와 보안 심사를 대폭 강화하면 서 심사 지연이 현실화되고 있다 는분석이다. 과거에는 영주권 갱신(I-90)이 나시민권신청(N-400)이4~6개 월 안팎에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 지만, 최근에는 7개월에서 1년이 상걸리는사례가잇따르고있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 영주 권자는 지난해 12월 영주권 갱신 을신청했지만 7개월이지난현재 까지새카드를받지못했다. 그는 “예전에는 3~4개월 정도면 갱신 이 끝났는데 이번에는 반년이 훨 씬넘도록아무런진전이없다”고 말했다. 시민권 신청자들도 비슷한 상황 이다. 지난해 10월시민권을신청 한 또 다른 한인은 9개월이 지나 도록 인터뷰 일정조차 통보받지 못했다며“예전보다 심사 속도가 확실히 느려진 것 같다”고 말했 다. 이민업계에서는 이러한 현상 이 트럼프 행정부의 강화된 보안 심사 정책에 따른 영향이라고 보 고있다. USCIS는최근내부지침을통해 영주권, 시민권, 망명등대부분의 이민 혜택 신청에 대해 FBI 신원 조회를 확대 실시하도록 했다. 특 히 기존에 이미 신원조회가 완료 된 신청서라도 새로운 기준에 따 라 재조회가 필요한 경우에는 승 인결정을보류하도록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이 지난 2월 서명한 행정명령의 후속 조치다. 행정명령은 USCIS 가 FBI의 범죄기록 데이터베이스 를 법이 허용하는 최대 범위까지 활용해신청자의범죄이력과국가 안보 위험 요소를 더욱 철저히 검 증하도록하는내용을담고있다. 새 지침에 따라 지문 제출이 필 요한 대부분의 이민 신청이 강화 된심사대상이됐다. 2면에계속·노세희·이창열기자 신원조회·보안심사강화에 트럼프2기수속지연심화 시민권최대1년걸리기도 한인이민자불편·불안가중 귀넷, 애틀랜타학군 개학앞두고보안강화 메트로애틀랜타전역의학군들 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 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 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강화하고나섰다. 애틀랜타 공립학교(APS)는 최 근 보안 운영 부서에 전술팀과 드 론팀등두개의새로운유닛을신 설했다. 이들 팀은 이번 주 실제 상황을 가정한총기난사대응훈련과정 에서공식소개됐다. APS 경찰에 따르면, 드론팀은 학교 건물 외부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으며, 전술팀 은 건물 내부의 위협에 즉각 대응 하게된다. 론 앱린 APS 경찰서장은“즉각 대응 태세를 갖춘 병력을 보유하 는것은엄청난차이를만든다”며, “위협에 대처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록부상당하는사람을줄일수 있다”고강조했다. 메트로애틀랜타전역의여러학 군에서는 무기 탐지 시스템을 비 롯한새로운안전기술도속속도 입하고있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 운티공립학교는현재모든중·고 등학교에무기탐지기를설치했다 고밝혔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총기탐지기·전술팀등보안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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