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7월 29일 (수)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 (행장 케빈 김ㆍ 사진 )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발표하며실적개선트렌드를 이어갔다.또한하와이주테리토리얼세 이빙스 뱅크 인수에 이어 일본계 은행 SMBC메뉴뱅크(SMBC Manubank)의 상업용뱅킹부문인수효과도향후실 적개선에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27일나스닥장개장전발표한실적자 료에서 2026년 2분기 순익이 3,303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5년 2분기의 2,450만달러 대비 34.8%나 급증한 것이다. 또한 전 분기인 2026년 1분기의 2,954만달러 와비교해도11.8%증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난해 2분기 순익 은 하와이 은행 인수 비용과 투자증권 포트폴리오의전략적재조정에따른일 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2,450만달러 규모다. 주당순이익(EPS) 기준으로는 올해 2 분기 0.26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0.19달러대비36.8%증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2분기 주당순이익 26센트는월가애널리스트들이내놓았 던 평균 시장 전망치 0.26달러와도 부 합된다. 올해 1분기와 2분기를 합친 상 반기누적순익(1월~6월)은 6,257만달 러로 2025년상반기의 5,404만달러에 비해15.8%증가한수치다. 무엇보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 마진(NIM)이 개선되며 2분기 순익 증 가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올 해 2분기 순이자마진은 2.96%로 전 년 동기 2.69%에 비해 0.27%포인트 개선됐다. 전 분기 2.90%와 비교해도 0.05% 높다. 순이자마진은 대출을 해 주고발생하는이자수익에서예금이자 지급을 뺀 수입으로 은행 순익에 가장 큰영향을끼친다. 월가는 뱅크오브호프의 2분기 매출 이 1억4,782만달러로 전망치인 1억 4,649만달러를 상회했으며 순이자수 익도전분기대비4%증가한1억2,900 만달러를 기록한 호실적이었다고 평가 했다. 뱅크오브호프는자산과대출등핵심 경영지표 기준에서 전년 대비 성장세 를이어갔다. 올해2분기기준총자산은 189억9,192만달러로 190억달러 돌파 를앞두고있다. 총자산규모는전년동 기인 2025년 2분기 185억5,015만달 러대비2.4%, 전분기인2026년1분기 186억5,684만달러대비 1.8%각각증 가했다. 예금고는 158억7,654만달러로 전년 동기 159억4,336만달러대비 0.4%줄 었지만, 전 분기 157억2,644만달러 대 비 1.0% 늘었다. 총대출(GL)은 150억 3,419만달러로 전년 동기 144억5,054 만달러대비4.0%, 전분기147억3,714 만달러대비2.0%각각증가했다. 케빈김행장은“2분기순익증가는순 이자마진개선,이자와수수료등매출호 조,대출과예금고증가등이반영된결과 ”라며“올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트렌 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 은이어“2025년4월테리토리얼세이빙 스 뱅크 인수에 이어 올해 4분기 완료될 SMBC 메뉴뱅크 상업용 뱅킹 부문 인수 는 상업금융 역량 강화, 다국적·다민족 기업과개인고객확대,핵심예금기반확 충, 주류사회진출효과를가져와내년부 터은행의매출과외형확대에크게기여 할것”이라고말했다. 조환동기자 뱅크오브호프‘호실적’…2분기순익35%급등 3,303만달러·주당 26센트 자산·대출 등 성장 이어가 ‘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 일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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