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6년 8 월 1일 (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소지섭“’미사’로연배우인생, ‘김부장’으로두번째페이지” 배우소지섭(49)은최근인기리에종영한SBS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새로운이름을얻었다. 늘다니던헬스장과식당에선자연스럽게그를“김부장!”이 라부르기시작했고,소지섭역시이름만큼편해진호칭에누 가“김부장”이라고부르면자신도모르게돌아보게됐다. 30일서울종로구삼청동에서만난소지섭은작품을향한 관심이여전히뜨거운데도,극중김부장처럼뿔테안경을낀 채 덤덤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차분한 말투에서도“이게 무 슨 일이냐. 솔직히 깜짝 카메라를 당하는 기분이었다”며 기 분좋은미소가새어나왔다. 소지섭이주연한‘김부장’은납치된딸을찾는아버지의처 절한 부성애를 그린 액션물이다. 그는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힘을숨기고평범하게살다사라진딸을찾기위해정체를드 러내고사투를벌이는아버지김부장을연기했다. 이 작품은 4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했고, 최종회인10회는23%를기록했다. 시청률침체일 로를걷는지상파에서는이례적인수치다. SBS는닐슨코리아전국누적도달자기준으로‘김부장’1 ∼10회본방송과재방송누적시청자수가약2천563만명에 달했다며“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육박하는 시청자가‘김부 장’을선택한셈”이라고의미를부여했다. 소지섭은‘김부장’을자신의연기세계를더넓혀준작품으 로도 꼽았다.“액션은 당분간 더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 큰딸을둔제모습이궁금했는데, 다행히어색하지않아감 사했죠. 아빠까지하면서앞으로할수있는역할이더많아 진것같아만족스럽습니다.” 배우소지섭[피프티원케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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