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종합 A2 스타트업부터전문직까지모두를위한업무공간‘서밋포인트’ 최근둘루스 한인타운에 프리 미엄 공유 오피스‘서밋 포인트 (Summit Point)’가정식출범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1인 기업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초 가 오픈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마 케팅에 돌입한 이곳은, 파격적인 부대시설과 유연한 임대 조건을 내세워 한인 비즈니스 업계에 새 로운 업무 환경의 기준을 제시하 고있다. 서밋포인트의가장큰특징은예 산과 규모에 맞춘 맞춤형 요금제 다. 공용공간이용이가능한기본 멤버십은월399달러에제공된다. 멤버쉽이다양한금액대로나뉘어 져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사업장 주소지 등록도 가능하다. 완벽히 독립된 업무 공 간인개별부스의경우크기에따 라 월 1,500달러에서 최대 2,700 달러 선으로 책정됐다. 모든 공간 은한달단위의단기임대가가능 하며, 장기계약시추가적인임대 료협상도가능해초기자본이부 족한 창업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 췄다. 잦은 외근으로 고정적인 사무실 유지비가 부담스러운 부동산 및 보험 업계 종사자들에게 특히 매 력적인선택지로꼽힌다. 또한스 타트업과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 들이불필요한운영부담없이업 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월 사 용료에는전기, 수도, 초고속인터 넷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별 도의관리비용부담이없다. 매일 제공되는 화장실 청소 및 쓰레기 수거서비스로입주사들은오롯이 업무에만집중할수있다. 특히입 주사와방문객은라운지에마련된 고급 커피 머신과 스낵바를 무제 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외부소음을차단하는 전용‘폰 부스(전화 통화 전용 방 음공간)’,업무효율을높이는모 션 데스크(높낮이 조절 책상), 피 로를풀수있는안락한소파와오 픈형 라운지 등 세심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고객 상담이나 계약 미팅, 팀 회 의등을위한미팅룸을무료로이 용할 수 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 지원해대면, 비대면비즈니스모 두전문적으로대응할수있다. 회 사별 개별 메일함과 공유 오피스 공간내전용간판을제공해사업 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전문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와함께 공유 오피스가 입주한 빌딩은 넉넉한 주차 공간 을갖추고있어입주사는물론방 문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을 모 두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한 개인 사무 공간을 넘어 대규모비즈니스네트워킹플랫폼 으로서의 기능도 완비했다. 공간 내 이동식 칸막이를 활용하면 80 명에서 최대 100명 규모의 대형 행사나컨퍼런스까지넉넉하게소 화할수있다. 85번하이웨이와메 가마트등한인상권이인접해있 어 교통 및 생활 편의성 면에서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 가다. 쾌적한인프라를확보한서밋포 인트가 애틀랜타 한인 비즈니스 공간으로새로운허브로자리매김 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 제인김기자 애틀랜타달구는‘서밋포인트’ 애틀랜타소상공인허브뜬다 프리미엄공유오피스서밋포인트전경. 대마초550파운드운반아시아계남성체포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 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넘는대마초가무더 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밝혔다. 셰리프국에따르면, 지난화요일 오전 7시 50분경 로운즈카운티 소속 경관들은 I-75 남행 차선에 서교통단속을실시하던중교통 법규를위반한검은색닷지램프 로마스터밴차량을포착했다. 당국은즉시해당밴을정차시키 고 운전자인 용 판(Yong Pan)에 게다가가신원을확인했다. 검문 진행 중 경관들은 차량을 수색할 수 있는 법적 근거(prob- able cause)를 확보했다. 당국은 차량 수색 결과 포장된 대마초 559.4파운드가들어있는골판지 상자18개를발견했다고밝혔다. 용판은현장에서체포되어대마 초 밀반인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로운즈카운티구치소에수감되었 다. 박요셉기자 교통단속에걸려발각 왕글로벌넷은 한국 식품과 생활 용품을미국에공급하는수입·유 통업체로10만스퀘어피트가넘는 대형 물류창고와 유통망을 운영 하고있다. 회사관계자는“지난해페스티벌 에서한국제품에대한뜨거운관심 을 확인했다”며“앞으로도 한인사 회와함께성장하고지역사회에기 여하는기업이되겠다”고전했다. 왕글로벌넷, 코리안페스티벌메인스폰서참여 ◀1면서계속 변호인들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안씨의 석방을 여러 차례 요청했 지만받아들여지지않았다. 문제는 안씨의 정신건강 상태가 계속 악화됐다는 점이다. 관련 소 송 및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안씨는 과거구금중여러차례자살을시 도한 이력이 있었고, 2020년 4월 에는 우울감과 불면, 삶을 지속하 고 싶지 않다는 심경을 의료진에 게 호소했다. 의료진은 그를 자살 고위험군으로평가하기도했다. 그럼에도 안씨는 병원 진료를 받 고 시설로 돌아온 뒤 코로나19 예 방을이유로의료격리실에수용됐 다. 당시코로나19 검사결과는음 성이었지만사실상독방과유사한 환경에 놓였다는 것이 유족 측 주 장이다. 사망 하루 전에는 심리학 자가안씨를‘높은자살위험’상태 로평가한것으로기록돼있다. 안씨 유족은 ICE와 시설 운영업 체 GEO그룹등이적절한의료및 정신건강 치료를 제공하지 않았 고, 자살위험을알고도격리상태 에 둬 사망을 막지 못했다며 소송 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이후 법적 절차가이어졌으며,관련기록에는 의료진의후속진료지연과정신건 강관리문제등이상세히담겼다. 한인사망사례는안씨가처음이 아니다. ICE 자료에는 1954년생 한국 국적 남성 허성수씨가 2005 년 2월 뉴저지주 퍼세이익 카운티 구치소에서사망한것으로기록돼 있다. 당시 51세였던 허씨는 이전 에자살을시도해정신병원으로이 송됐다가구치소로돌아온뒤며칠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정신병원에서는 특 별한정신과약물치료가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지만, 구치소 복귀 후다시극단적인선택을했다. 또 1948년생 한국 국적 여성 김 영숙씨는 2006년 9월뉴멕시코주 버널리요카운티구치소에수감돼 있다가췌장암으로숨졌다. ICE사 망자 자료에는 사망 원인이‘광범 위하게 전이된 췌장암’으로 기록 돼 있으며, 당시 병원으로 옮겨진 다음날사망한것으로나타났다. ICE 구금시설의 사망 문제는 한 인 사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AILA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의독방사용, 자살감시실패, 의료 진의 치료 지연 및 부적절한 의료 서비스 등이 여러 사망 사건에서 반복적으로지적돼왔다고밝혔다. 2024년ACLU와국제의료인권단 체‘인권을 위한 의사회’(PHR) 등이발표한보고서도2017~2021 년 ICE 구금 중 사망한 52건을 분 석해예방가능했던사망과의료· 관리상의문제를지적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이번 자료 공개 를 계기로 ICE에 구금된 한인들 의건강상태와의료접근권, 통역 및 변호인 접견권 등이 제대로 보 장되고있는지에대한관심과감시 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 망이다. ICE구치소서한인3명사망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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