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스스로를위해볼수없는사단, 자체 정찰과 경계를 수행할 수 없는 사단은 주도권을 적에게 내준다. 수세적 태세 로 내몰려 전투를 주도하지 못하고 기 습에취약해진다.”주한미군제2보병사 단(2사단)의사단장이었던찰스롬바르 도 소장이 한국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 로남긴경고다. 미국육군대학출판부 기관지‘밀리터리리뷰’는13일(현지시 간) 8월호 온라인판에 지난달 24일 사 단장직에서물러난롬바르도소장이현 직일당시 2사단지휘부 2인과함께작 성한기고문을게재했다. ‘대규모전투작전에서사단급정찰의 재건: 한국의사례’라는제목의기고문 에서롬바르도소장등은올해3월새로 편성된‘교차영역정찰대대(CDRS)’의 성과를 강조하면서도“임시방편”이라 며 제도적인 정찰 역량 보강이 필요하 다고주장했다. CDRS는주한미군 2사 단예하의지상과공중, 전자전, 신호정 보등다영역첩보를하나의전투태스 크포스로 통합해 작전 지역 전반에 걸 친정찰및감시임무를수행한다. 롬바르도소장등은지난해미국방부 (전쟁부)가전세계미육군을대상으로 실시한 구조개편 이후 정찰 분야가 축 소돼어려움이있었다 고밝혔다. 그는“육군구조변경이후 정찰부대와정보·감시·정찰(ISR) 자산 이 축소돼 도전받고 있다”며“이는 화 력운용과정찰·경계임무수행능력을 제한한다”고썼다. 롬바르도소장등은구체적으로어떤 구조 개편이 있었는지 밝히지는 않았 다. 그러나 미 의회조사국(CRS)의 5월 보고서에따르면, 미육군은구조개편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15일 경기도 평 택에위치한주한미군기지캠프험프리 스의 2사단정찰전담부대인 5-17 항 공기병대대를해체했다. CRS는미예비 역육군대령출신인리처드후커주니 어를 인용해 항공기병대대 해체가“각 사단 AH-64E 아파치 공격헬기 중 절 반을제거하는조치이자전투력의막대 한감소”를뜻한다고평가했다. 문재연기자☞4면에계속 2026년 8월 17일(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이임직전참모들과기고남기며우려 “美육군구조개편후정찰분야축소” 美2사단장, 한국떠나며 “주한미군정찰역량보강절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3일취임이후최저치를기록했다. 부동산정책불만과증시변동성심화 등 민생 문제와 함께 8·17 더불어민주 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골이 깊어진 지 지층분열등이원인으로꼽힌다. 뾰족 한 반등 계기가 마땅치 않아 청와대의 고심이깊다. 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 서치·코리아 리서치·한국리서치가 10~12일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를 보면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9%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인 2주 전 대비 4%포인트하락한취임후최저치 다. 이기관조사에서긍정평가율이 50% 밑으로떨어진것은처음이다. 지지율 하락 추세의 원인에 대해 윤 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부동산, 주가등민생경제는물론정치분야에 서도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다”며 “거기에 더해 높은 지지율에 가려져있 던이대통령의발언리스크도이제본 격적으로부각돼하락세를부채질하는 모습”이라고말했다. 이성택기자☞3면에계속 李지지율49%최저치 … “민생·정치악재속발언리스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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