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트럼프대통령은미동부시간으로18일밤10시가넘은시간소셜미디어트 루스소셜게시물에“오늘아침부터발효될예정이었던대캐나다 50%관 세를사흘간일시중단했다”며“이는캐나다와미국이문서최종확정을전제로합의에도달했기때문”이라고적었다. 트럼프대통 령은이후백악관웹사이트에게시한선언문에서자동차, 주류, 유제품과관련된미국의우려를해소하겠다는캐나다측의약속을받 았다고전했다. 캐나다밴쿠버인근프레이저강에수출용목재들이떠있다. [로이터] 종합 A4 뉴스ㆍ속보 서비스 HiGoodDay.com 영어못한다고…한인트럭기사면허정지 ‘날벼락’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 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운전자영어능력검증이강 화된 가운데, 실제 현장에서 영어 능력문제로단속을받은한인트 럭 운전자가 면허 정지 절차까지 밟게되는등이민1세대운전자들 의 생업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화 되고있다. 17년 경력의 60대 한인 트럭 운 전사존김씨(가명)는지난 7월말 프리웨이를운전하던중캘리포니 아고속도로순찰대(CHP)의단속 을 받았다. 트레일러에 회사 로고 가표시돼있지않다는이유로차 를세운CHP경관은단속과정에 서 김씨가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자 영어 능력을 문 제삼았고,관련티켓을발부했다. 티켓을 받은 김씨는 DMV에서 상업용 운전면허(CDL)와 관련한 영어 필기시험과 구두 평가를 받 았다. 구두 평가는 통과했지만 영 어 필기시험에서는 탈락했다. 이 후 김씨에게는 DMV로부터 CDL 을 정지하고 일반 운전면허로 전 환하라는 통지서가 전달됐다. 김 씨는영어필기시험에서떨어진것 이 면허 정지의 이유라고 생각했 지만, 통지서에는 상업용 차량 운 전에 필요한 신체적 자격을 충족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 다. 이와 관련 이웃케어클리닉 환자 지원서비스부제임스안디렉터는 “김씨는 최근 1년 이내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 다”며“영어시험에서떨어진것이 라면 다시 공부해서 시험을 보면 되는 문제지만, 현재는 신체적 자 격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면허 정지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 상황이복잡하다”고말했다. 이번사례에서주목되는것은영 어능력요건자체가새로생긴것 이아니라, 기존요건에대한집행 이 과거보다 훨씬 엄격해졌다는 점이다. 연방 규정인 49 CFR 391.11(b) (2)는 상업용 차량 운전자가 영어 로일반인과대화하고교통표지판 과 신호를 이해하며, 관계 기관의 공식 문의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한 다고규정하고있다. FMCSA는 2016년영어능력요 건에 대한 집행을 완화했지만, 트 럼프대통령은지난해 4월행정명 령을 통해 이를 폐기하고 요건을 엄격하게집행하도록지시했다.이 후 FMCSA는 영어 능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운전자를 운행정 지 대상에 포함할 수 있도록 집행 기준을강화했으며, 올해 4월에는 단속 과정에서 운전자의 영어 능 력을 확인하는 구체적인 절차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단속 과정에 서 운전자의 영어 소통 능력을 확 인하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 우김씨와같이추가평가를거쳐 운행정지 조치로 이어질 수 있게 된것이다. 시험방식도달라졌다. 과거에는 영어외다양한언어로CDL 필기 시험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영 어로만 시험을 치러야 한다. 여기 에영어로 관계기관의질문에응 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구두 평가까지이뤄지면서영어가능숙 하지않은이민1세대운전자들의 부담도커지고있다. 제임스안디렉터는“한인1세대 가운데는 일상생활에서는 영어로 큰 문제가 없더라도 운전 관련 전 문용어나 단속 과정에서 지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가있다”며“김씨가과거처럼자신 에게 익숙한 언어로 시험을 봤다 면영어필기시험에서떨어지는일 은 없었을 것이고, 지금처럼 면허 정지문제까지이어지지는않았을 가능성이있다”고말했다. 안디렉터에따르면김씨는현재 면허문제로한달가까이트럭운 전을하지못하면서생업을이어가 지못해상당한어려움을겪고있 는것으로전해졌다. 황의경기자 상업면허영어검증강화 CHP현장단속서문제돼 17년경력에도시험탈락 한인들생업유지‘직격탄’ 트럼프,캐나다‘50%관세’사흘보류발표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영어로 된 정부 웹사이트 사용에 익숙하 지않은신청자, 온라인계정을직 접 개설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고 령층 등에게는 새로운 제도가 오 히려장벽이될수있기때문이다. USCIS는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 한 신청자를 위해 예외적으로 어 려움 면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 다.전 자접수로인해과도한어려움이 발생한다고판단되는경우USCIS 가재량에따라종이접수를허용 할수있다. 다만실제로어느정도까지폭넓 게 인정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 다. 이민서류 ‘온라인접수의무화’ 시대 ◀1면서계속 협회의올해남은주요행사로는 9월21일소네스타호텔에서열리 는 부동산 엑스포, 10월 28일 열 리는제5회골프대회, 12월8일열 리는송년회등이있다. 크리스틴여부회장이진행한차 차기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 한 김지연 기획부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김 차차기 회장은 내년에 부회장으로, 2028 년에회장으로봉사하게된다. 김지연차차기회장은비전발표 에서“지난 11년간회원임원으로 봉사했던부동산협회는제게함께 배우고 연결되면서 성장할 수 있 는커뮤니티였다”며“협회가이런 가치를나누고버팀목과울티리가 되고,회원을성장시키고스폰서와 파트너십을강화하고고객과커뮤 니티에 깊은 신뢰를 받도록 노력 하겠다”고밝혔다. 이어서연장교육(CE Class)이진 행됐다. 제이콥 애스크렌 FMLS 트레이너가‘부동산 전문인을 위 한AI’를주제로강의했다. 한인부동산협, 차차기회장에김지연당선 ◀1면서계속 차차기 2028년도 회장으로 선출된 김지 연기획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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