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6년 8 월 27일 (목)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비광’하지원“사회가원하는대로의삶, 배우로서공감됐죠” 배우는선택을받아야하는직업이다.가깝게는감독·광 고주, 멀게는대중의눈에들어야하니배우는이들이원 하는이미지에서자유로울수없다. 영화‘비광’에서배우하지원이연기한남미도마찬가지 다. 톱스타에서생계형연예인으로추락한남미는먹고살 기위해예능프로그램에서웃으면서굼벵이를먹어야하 고원하지않은TV프로그램진행도맡는다. 하지원은그런남미에깊이공감하며연기했다. 그는실 제남미처럼몰락한경험이없는톱스타지만, 그를연기하 며같은배우로서가슴아픈순간도있었다. “’사회가원하는나’로살아가야하잖아요. 배우란직업 을떠나가족, 회사, 학교가바라는나도있을테고요. 저는 남미처럼추락을경험한건아니지만, 사회에놓인여배우 하지원이란존재가있으니까요.” ‘비광’은야구선수중구(류승룡분)와남미가살인범으 로몰린딸동주(김시아)를구하기위해나서는이야기다. 남미는 톱스타로서 중구와의 결혼으로 정점을 찍지만, 중구의사생아동주가나타나며중구와파경을맞고몰락 한다. 그는캐릭터의생활감이느껴지도록많은연습을했 다고돌아봤다. 하지원은어렵고힘든데도도전을계속하는이유를시야 를넓히기위해서라고했다. 도전에거침없는그의모습은 앞으로다양한모습을기대하게했다. 몰락한이후의남미를표현하기위해살도빼야했다. 그 는평소다이어트방법과는다르게밥을전혀먹지않고짧 은기간내몸무게를감량했다. 영화‘비광’의배우하지원[해와달엔터테인먼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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