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김윤덕국토교통부장관과오세훈서 울시장이 26일 서울 용산공원에 주택 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 차 회동했으나 재차 합의점을 찾지 못 했다. 다만오시장이제안한강남구탄 천물재생센터 택지화나 재개발 용적률 규제완화는국토부가검토하기로하는 등일부대안에는공감대를이뤘다. ★관련기사4면 김장관과오시장은이날서울중구의 한식당에서만나서울주택공급관련 사안을 논의했다. 20일 1차 회동에서 입장차를확인한후엿새만에다시마 주앉은자리지만용산공원과관련해서 는이견을좁히지못했다. 김장관은회 동 후 브리핑을 통해“(용산공원 주택 공급에 대해) 구체적 합의를 하기에는 아직도좀미진한게있다”고했고,오시 장도“오늘도역시결론을내지못했다” 고밝혔다. 양측은용산공원을둘러싼기존입장 을 강조하며 물러서지 않은 것으로 보 인다. 김장관은“용산공원내기존 (장 교)숙소로 썼던 곳 등 제한적으로 청 년·신혼부부용 주택을 건설한다는 입 장이고시장님은원칙적으로공원본체 는안된다는입장”이라며“의견접근은 일단안되고있다고봤다”고말했다. 오 시장도“용산공원을 반드시 지켜 야한다는말씀을드렸다”며“서울시는 전혀양보가되지않는다”고못박았다. 주택 공급량을 두고 의견이 부딪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서도 논의의 진전은 없었던것으로확인됐다. 대체부지와 관련해선 일 부 접점을 찾았다. 오 시장 은전날국회행사에서대체 부지로처음언급한탄천물 재생센터를 이날 회동에서 도 제안했고, 김 장관 역시 구체적으로 검토해보겠다 고호응했다. 김장관은“탄 천물재생센터가 (오늘회동 의) 제일핵심인것같다”며 “서울시에서 관련 자료를 가능한 바로 주기로 해서 주택화 가능성을 적극 검 토해보겠다는 취지로 대 화를나눴다”고설명했다. 탄천물재생센터 활용안 은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 재생센터를 이전하고 인근 동부도로사업소와 세텍 (SETEC) 부지등을연계해 청년주택과 산업단지를 복 합개발한다는 게 골자다. 탄천물재생센터는 약 39만3,000㎡ 규 모로이부지의절반가량에주거기능을 배치한다면1만~1만3,000호를공급할 수있다고보고있다. 신지후 · 김지섭기자☞4면에계속 2026년 8월 27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용산공원대신 ‘탄천’ …주택화가능성타진 김윤덕·오세훈 2차회동서 ‘검토’ 공감 용산공원부지개발은입장차못좁혀 강남알짜입지… “탄천1.3만호공급가능” 정부 의용산공원주택공급방안에맞서오세훈서울시장이제안한서 울강남구일원동탄천물재생센터부지전경. 박시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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