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9일 (수) B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여기에 테슬라까지 로보택시 사업을 확대하면서자율주행택시시장이본격 적인‘3파전’으로접어드는모습이다. 특히눈에띄는변화는로보택시가일 부첨단기술기업의실험에머무르지않 고LA·샌프란시스코·피닉스·댈러스· 휴스턴·마이애미 등 대도시 곳곳에서 실제승객을태우는서비스로확산되고 있다는점이다. 웨이모는 1일부터 덴버, 샌디에이고, 탬파에서 일반 승객을 대상으로 한 자 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웨 이모가승객에게완전자율주행서비스 를 제공하는 도시는 14곳으로 늘었다. 웨이모는세도시에서한꺼번에모든승 객에게서비스를개방하는것이아니라 신청자들을대상으로순차적으로이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 르면 세 도시에서는 이미 각각 수만 명 이이용의사를표시했다. 현재웨이모의서비스도시는샌프란시 스코베이지역, LA,피닉스,오스틴,댈러 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애틀랜타, 마이애 미,올랜도,내슈빌,덴버,샌디에이고,탬파 등이다.웨이모는특히올해들어서비스 지역을빠르게넓히고있다. 4월에는마 이애미와올랜도에서누구나이용할수 있도록서비스를개방했고, 8월에는댈 러스와휴스턴에서도일반승객이용이 가능해졌다. 웨이모는앞으로도미국내여러도시 로서비스확대를계속할예정이다. 웨이모를 추격하는 죽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있다.아마존의자율주행사업 부인죽스는1일휴스턴과샌디에고에서 이달부터도로지도작성과자율주행시 험을시작한다고밝혔다.이에따라죽스 가차량을운영하거나시험하고있는미 국내시장은12곳으로늘어난다. 죽스의향후시험·준비시장에는LA,샌 프란시스코베이지역,라스베가스,시애틀, 오스틴,마이애미,애틀랜타,워싱턴DC,댈 러스,피닉스등이있다. 현재죽스의 유료상용서비스는 라스 베가스가 중심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는일부승객을대상으로서비스를제공 하고있다. 오스틴과마이애미등에서는 로보택시시험과초기이용프로그램이 진행되고있다.죽스는향후각도시에서 시험을마친뒤본격적인승객서비스를 확대한다는전략이다. 죽스는지난해8월 라스베가스에서운전대와페달이아예없 는자체제작로보택시를이용한유료서비 스를시작하면서로보택시시장에서웨이 모와정면으로경쟁하기시작했다. 테슬라도 로보택시 시장에 본격적으 로 뛰어들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텍사 스의오스틴·댈러스·휴스턴과플로리다 의마이애미·올랜도·탬파에서로보택시 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고밝혔다.테슬라 의로보택시사업은지난해오스틴에서시 작됐으며,이후서비스지역을텍사스와플 로리다의주요도시로확대했다. 일상화된자율주행로보택시…미전역으로성큼 서비스지역전국경쟁확대 젊은층서중장년층수요확대 ■웨이모·죽스·테슬라‘3파전’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 이른바 ‘로 보택시’가더이상낯선미래의교통수단이 아니라 실제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 스로빠르게자리잡고있다. 로보택시선두 주자인 알파벳 계열의 웨이모가 서비스 도 시를 14곳으로 확대하고, 아마존 산하 죽스 도새로운도시에서시험운행에들어간다. 자율주행로보택시서비스가전국적으로빠르게확산되면서우리일상에성큼다가왔다. 선두주자 웨이모(왼쪽)와아마존의죽스로보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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