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9일 (수요일) C6 스포츠 김도영방망이,‘AG 5연패’불뿜는다 KBO리그를 완전히폭격하고야 구국가대표팀의주축타자로자리잡 은김도영(22·KIA 타이거즈)은이번 아시안게임야구5회연속우승을이 끌선봉장이다. 직전대회였던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금메달을따 내며4연패를달성했던한국야구는 이번대회에서김도영을중심으로왕 좌를 지켜내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 김도영은 2024시즌최연소 30홈 런·100타점클럽가입을비롯해정규 시즌MVP까지싹쓸이하며한국야 구최고스타로도약했다. 정교한타 격과폭발적인장타력,거기에상대내 야를흔드는뛰어난주력까지겸비한 공수겸장. 2026시즌에도KBO리그 홈런부문선두를달리고있다. 김도영은지난3월월드베이스볼클 래식(WBC)을포함해대표팀승선때 마다국제대회의중압감을이겨내고 승부처에서클러치능력을증명해왔 다.이미국내용을넘어세계무대에서 도통하는타자임을입증한것. 그가 이번아시안게임에서야구팬들의가 슴을다시한번뜨겁게타오르게만 들전망이다.야구대표팀은오는21 일대만전을시작으로아시안게임여 정에나선다. 반등노리는양민혁과레전드지소연 한국축구의미래와살아있는전설 이남녀대표팀의자존심을걸고나란 히출격한다.직전항저우대회에서남 자축구는금메달로 3연패를달성한 반면,여자축구는8강탈락의아픔을 겪었기에이번대회에임하는각오가 남다르다. 강원FC에서2024년프로데뷔를 이룬양민혁(20·KVC 베스테를로)은 그해K리그를평정하고지난해잉글 리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진 출했다. 하지만이후임대생활을전 전하며기대만큼의모습을보여주지 못했다. 그렇기에이번아시안게임은양민혁 에게반등의계기를마련할절호의기 회다.양민혁의폭발적인측면돌파와 과감한슈팅은여전히남자아시안게 임대표팀공격의핵심열쇠이기에충 분히기대를걸어볼만하다. 한편여자축구의‘리빙레전드’지소 연(35·수원FC 위민)은풍부한국제 대회경험과독보적인경기운영능력 으로중원을지휘하며사상첫결승 진출과유종의미를동시에조준한다. 서로다른세대를대표하는두선수 의활약은한국축구의자존심을높 일중요한동력이될전망이다. 여자 축구는오는14일미얀마전, 남자축 구는 15일카타르전이조별리그첫 경기다. 에이스이현중과전력누수속중책 맡은강이슬 남자농구의해외파에이스이현중 (25·나가사키벨카)과여자농구최고 슈터강이슬(32·아산우리은행)이태 극마크를짊어지고코트에선다.항저 우아시안게임당시남자농구가7위, 여자농구가동메달에그치며노메달 위기를겪었던만큼이번대회는한국 농구의자존심회복이걸린중차대한 무대다. 압도적인 높이와 정확한 외곽포 를겸비해NBA 무대도두드리고있 는이현중은팀의확실한1옵션으로 활약을예고하고있다. 이현중은지 난시즌3점슛성공률 47.9%(6.8개 시도해3.3개성공)와 3점슛성공수 (187개)모두일본B리그전체1위를 기록하며소속팀의창단첫B리그우 승을이끌었다. 이제는아시안게임에 서활약할시간이다. 반면여자농구대표팀은비상이걸 렸다. 대표팀의핵심빅맨박지수와 만능가드박지현이각각부상재발 방지와 소속팀일정여파로이번아 시안게임에불참할가능성이높기때 문이다. 공수양면에서커다란전력누수가 발생한만큼,외곽포격을책임질강이 슬의어깨가어느때보다무거워졌다. 전력의공백을메우기위해강이슬이 득점력과리더십으로팀의중심을단 단히잡아야하는막중한임무를안 게됐다.남자농구는오는10일사우 디전,여자농구는18일말레이시아전 으로포문을연다. 굴욕씻을남녀배구해결사 허수봉·강소휘 V-리그 코트를 주름잡는 허수봉 (28·현대캐피탈)과강소휘(29·한국 도로공사)가남녀배구대표팀의에 이스로서아시안게임코트를밟는다. 지난항저우대회에서남녀배구모두 노메달(남자7위·여자5위)이라는씁 쓸한성적표를받아들었기에이번에 는잔혹사를끊어낸다는각오다. 지난시즌V-리그남자부국내선 수득점1위(538점)허수봉은강력한 서브와스파이크로남자대표팀의공 격화력을극대화하는확실한해결사 다. 위기순간마다터지는시원한공 격력과안정적인경기력은팀의사기 를올리는역할을한다. 은퇴한양효진에이어여자부국내 선수득점2위(421점)였던강소휘역 시폭발적인득점력과헌신적인디그 및리시브참여로공수양면에서여자 배구의든든한중심축역할을해내고 있다. 여자배구는오는16일, 남자배 구는27일1차전을갖는다. 아시아정상탈환을향해4대구기 종목에이스들이흘릴땀방울이과연 어떤결실로나타날까. 온국민의시 선이이제아시안게임의그라운드와 코트로향하고있다. 김성수스포 츠 한국기자 holywater@sportshankook . co . kr 아시안게임남자축구대표팀양민혁. KFA 올 해 아시안게임빛낼 4대 구 기종목 ‘에이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김도영. 연 합뉴 스 금메달5연패를노리는야구,아시아정상수성을노리는남자축구,항저우의아 쉬움 을 씻 어야 하는농구와배구까지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A G )에서대한민국4대구기종목의 자존심을짊어질에이스들이출격을준비하고있다.김도영과양민혁·지소연,이현중·강이슬, 허수봉·강소휘등각종목을대표하는스타들이태극마크를달고아시아정상에도전한다. 직전대회에서 희 비가 엇갈 렸던만큼이번대회는단순한메달경 쟁 을넘어왕좌수성과명예 회복이동시에걸린무대다.한국구기종목의운명을가를핵심선수들은누구일까. 그라운드와코트를뜨겁게달 굴 4대종목에이스들을미리살 펴봤 다. 아시안게임남자농구대표팀이현중. 연 합뉴 스 아시안게임여자배구대표팀강소휘. KOVO 2026년9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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