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김민석더불어민주당대표가 14일이 재명대통령을공개비판한추미애경기 지사등을향해“노무현대통령탄핵전 조와비슷한상황”이라고직격했다. 이 대통령의지지율이하락하는상황에서 범여권 강경파들이 목소리를 높이자 선제적 경고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강 경파들이검찰개혁후속조치를고리로 대립각을세우면서노선투쟁이재점화 하는양상이다. 김대표는이날당공식유튜브인‘민 주당TV’에서“노무현대통령첫1년안 착기에 안팎의 세력들이 힘을 합쳐 탄 핵하려고 하던 시기의 전조 비슷한 상 황으로가는것이아닌가”라고했다. 이는초대중수청장에검사출신을지 명한것과관련해“대통령이왜내란세 력에 전전긍긍하느냐”고 공개 비판한 추지사를겨냥한발언이다. 지도부의한의원은“추지사가 2004 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전력을소환하며김대표가강력한경고 를날린것”이라고했다. 김대표가정면대응에나선것은최근 지지율하락 국면에서‘대통령 흔들기’ 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간 친노무현·친문재인등 전통 지지 층을대변하며이대통령의중도·실용 노선을견제해온이들은주로유시민· 김어준씨등범여권빅스피커들이었다. 그런데현직광역단체장인추지사까지 가세한 것이다. 하지만 8·17 전당대회 이후잠잠했던범여권강경파들은목소 리를 키우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전대 이후 처음 김어준씨 유튜브에 출 연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해 “수사·기소분리, 검찰개혁에반대했던 사람이 중수청장으로 오는 것이 맞느 냐”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도 여권 주 류 비판에 가세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페이스북에이대 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 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 청래·유시민)를 적으로 쳐내고 뉴이재 명(을) 중심으로하는‘구조적다수’구 성전략의결과”라고꼬집었다. 강경파의 목소리는 위기 시 단일대오 를 강조하는 지도부의 주장과 확연히 다르다. 당내에선계파 간 아슬아슬한 모습을 두고 전대 과정에서 불거진 갈 등이 여전히 봉합되지 않은 결과라는 분석이많다. 수도권재선의원은“대통 령 지지율이 떨어지니 국정 운영에 불 만이 큰 전통 지지층 표심을 의식해 의 도적으로 각을 세우며 자기 정치에 나 선것아니겠느냐”고했다. 친이재명계는 전면적인 맞대응에 나 설 경우 당이 사분오열하는 모습으로 비쳐 지지율 하락세를 가속화할 수 있 다는 우려에 강경파에 대한 공개 대응 을자제하고있다. 일각에선김대표의‘노무현탄핵’발 언이 섣불렀다는 지적도 있다. 한 의원 은“추지사발언에굳이대응할필요가 없었는데지지층내분란만키운꼴”이 라고했다. 박준석·김현우·김태연기자 2026년 9월 15일 (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李지지율떨어지자, 기세오른與강경파 檢개혁등대립각‘노선투쟁’조짐 추미애 “내란세력에전전긍긍” 발언 김민석 “盧탄핵전조와비슷” 직격 정청래 “중수청장후보, 檢개혁반대” 조국 “문조털래유적으로내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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