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첫‘한국-중 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중앙 아 5개국과 핵심광물·신산업·인프라 등 분야의 공급망 다변화 협력을 강화 하겠다고밝혔다. 한국을포함한6개국 정상은‘서울선언’을 채택해 향후 2년 마다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고 중앙아 5 개국에통상지원을위한코리아데스크 를설치하는데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 서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 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 등중앙아5개국정상과재계대표단이 모인‘한-중앙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함께걷는다면 1,500년전그길이새 로운실크로드로다시열릴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재·바이오·디 지털등신산업분야로교역확대△핵 심 광물과 첨단 제조업 간 협력체제 구 축 △도시·고속철도·플랜트·전력망 등인프라협력강화등세가지경제협 력 과제를 제안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핵심광물 협력과 관련해“우리 정부는 현지주요거점에구축중인‘희소금속 센터’를 발판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전 문인력 양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 다. 이번 정상회의는 2019년 장관급으로 격상된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정상급 회의체로격상시켰다는데의미가있다. 러시아의우크라이나침공과도널드트 럼프미국행정부의통상압박등불안 정한국제정세속에다자협력을공고 히구축하겠다는취지다. 중앙아는 핵심 광물과 우라늄 등 자 원이 풍부하고 연 5%대 경제성장률을 보이는 우리나라의 주요 경제 협력 파 트너다. 앞서이대통령은 14~16일 5개 국 정상과 고강도 양자회담을 소화했 고, 정부는 5개국과각각 13~18건에달 하는협정및양해각서(MOU)를체결했 다. 서울선언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 화와 항구적인 평화 구축에 대한 중앙 아 5개국정상들의의지를재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앙아 5개국 정상들 은 한국이 선제적으로 긴장 완화와 신 뢰 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대화를 재개 하려는 노력을 지지했다. 아울러 중앙 아 신도시 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의료 제품·화장품 등 제조업 분야 규제 완 화,석유·가스및석유화학분야협력방 안 등을 모색하는 내용도 담겼다. 성기 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서울선언 은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미래 30년을 함께열어가기위한새로운이정표가될 것”이라고말했다.다음회의는2028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다. 6 개국은회의가개최되지않는해에는장 관급인‘한-중앙아협력포럼’을개최 하고차관급의고위급회의(SOM)를신 설하기로합의했다. 김현종기자 2026년 9월 17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李 “실크로드다시열자” …韓ㆍ중앙아시아정상외교이정표 2년마다정상회의‘서울선언’채택 신사업 · 핵심광물 · 인프라협력약속 5개국 “한반도완벽한비핵화지지” 통상지원코리아데스크설치합의 이재명대통령이 16일서울의한호텔에서열린제1회한·중앙아시아비즈니스서밋에서연설하고 있다. 조직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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