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9월 28일 (월)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이재명대통령은 24일볼로디미르젤 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이유엔연설 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 군포로2명을한국에보냈다고공개한 것에대해 "무슨사정이있는지는모르 나많이아쉽다"고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에올린글에서 "비공개합의를어기고 공개했다"면서이같이밝혔다. 이대통령은 "북한포로국내송환문 제는외교,안보,한반도정세에크게영 향을미치는매우예민한의제"라며"공 개로 생길 여러 문제를 생각할 때 비공 개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고 그 렇게합의했다"고밝혔다. 이대통령은또보수야권에서정부가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것에대해비판하는것과관련, "타당하 고 정당한 비공개 조치를 비난하는 것 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어 "남북 관계가 어떻게 되든, 누군가 죽어 나가 든, 국익이 손상되든 개의치 않고 성과 를 생색내느라 포로 송환 사실을 징치 고춤추며온세상에광고했을그들입 장에서는우리정부의비공개노력이이 해가안될뿐아니라심지어 '뭔가문제 될 게 있나' 싶을 것"이라며 "이처럼 잔 인하고무책임할수는없다"고강도높 게비판했다. 이어 "국정 지지율 만회에 명백히 도 움될북한포로국내송환사실을공개 하자는 내부 주장이 왜 없었겠느냐"며 "소소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의 생명과 국익, 안보를해치는사람을살 인자나매국노라부른다"고했다. 그러면서 "무수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 치고 모든 것이 파괴되는 반인륜적 전쟁 들이 조기에 종식되기를 간절하게 기원 한다"고강조했다. 연합뉴스=황윤기 기자 李대통령 “北포로송환, 우크라가비공개합의어기고공개” 정부비공개지침비판엔 "생색위해생명·안보 해치면살인자·매국노"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투자서밋2026'행사에서발언하 고있다. 한상균기자 대법관 재제청 요청을 둘러싼 대법원 과 청와대의 공방전이 격화하고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23일 재제청 요청 거부 입장을 재확인하자, 청와대는 곧 바로다시반박했다. 양측이이틀째정 면충돌하면서 대법관 인선 갈등은 출 구를찾기어려워지고있다.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대 법관공백장기화우려는더커졌다. 조대법원장은이날언론공지를통해 “재제청 요청 공문에는 사유가 무엇인 지명확하게기재돼있지않다”며“명확 한 근거와 사유가 제시돼야 그 효력에 다툼이 없고 헌법과 법률에 따른절차 를진행할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 . 양측 충돌로 정치적·절차적 타협의 폭도좁아졌다. 그간 법원 내부에서는 추천위를 새로 꾸리는방안이거론됐다. 그러나조대 법원장이 재제청의 법적 근거를 쟁점 화하고, 청와대도‘대통령임명권무력 화’를 주장하면서 이 방안도 당장선택 은어려워졌다. 조소진 · 이서현 · 김현종기자☞4면에계속 靑 · 조희대, 퇴로없는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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