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정부의메디케이드자격제 한이 10월1일부터 시행되면서 난 민·망명자 등 일부 합법 체류 이 민자들이 전체 의료서비스(full- scope)를보장받는일반메디케이 드대상에서제외된다. 이번 변화는 2025년 연방 예산 조정법(H.R.1)에 따른 것으로, 1 일부터 연방 정부가 메디케이드 비용을 지원하는 이민 신분의 범 위가좁아진다. 연방 기준상 계속 일반 메디케 이드 대상이 되는 주요 이민자는 영주권자(5년 대기기간 적용), 쿠 바·아이티입국자, 자유연합협정 (COFA) 국가 출신 등이다. 18세 이하 어린이는 이민 신분과 관계 없이 일반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 을수있으며, 임신부는출산후 1 년까지적용된다. 3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미주한인들을대상으로한재외 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유명택배회사를사칭해“통 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속인 뒤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신 종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라 발 생하고있어주의가요구된다. 이 같은 사기 수법은 수년간 미 전역에서 한인들을 괴롭혀온 재 외공관 사칭 보이스피싱이 한 단 계변형된형태로풀이된다. 뉴저지포트리에거주하는40대 한인여성김모씨는얼마전자신 을 한국 유명 택배회사 직원이라 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 았다. 김씨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까지정확히알고있던이남성은 “뉴저지에서 한국으로 발송된 소 포가 세관 통관 과정에서 걸렸다. 소포에서 신용카드 10여 장과 위 조명품가방등범죄연루의심물 품이발견됐다”고주장했다. 김씨가“해당 소포를 보낸 적이 없다”고항변하자, 해당직원이연 결해준‘팀장’이란 사람은“명의 가 범죄에 도용된 것 같다. 한국 수사기관에서곧연락이갈것”이 라고 불안감을 조성했다. 잠시 후 자신을검사라고밝힌또다른남 성이전화를걸어와“당신의개인 정보가 자금세탁 범죄에 연루됐 다”며압박했다. 그는서류작성을 명목으로 모바일 메신저 설치를 유도한 뒤, 1시간 넘게 화상채팅 으로 취조하듯 위협하며 집 주소 와여권정보등다수의개인정보 를요구했다. 김씨는“화상채팅 도중 실수로 연결이 끊긴사이 문득 두려운 생 각에 해당 택배회사 미주 지점과 한국 경찰에 확인한 후에야 사기 임을 알게 됐다”며“택배사 측으 로부터최근몇주간비슷한문의 전화를 수십 통 받았다는 설명을 들었다.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 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보하게 됐 다”고전했다. 그간 미주 지역에서는 대사관이 나 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사칭한 피싱이 빈번했으나, 이번에는 미 주 한인들이 한국으로 택배를 자 주 보낸다는 점을 악용해‘택배 통관 문제’를 미끼로 던진 뒤 검 찰 사칭으로 이어지는 고도의 연 계수법이확인된것이다. 실제소 포를보내지않았더라도“명의도 용”을핑계로피해자의불안심리 를자극하는점이특징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 외교부는“재 외공관을포함한어떠한정부·수 사기관도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개인정보나금융정보를요구하지 않는다”며“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즉시통화를끊고관할지역 총영사관 등에 직접 문의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 다. 서한서기자 제1171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10 월 2일 (금) A 한국유명택배사사칭해 “범죄품발견”불안조성 여권등개인정보요구 미주한인사회 ‘주의보’ ‘한국택배업체사칭’신종보이스피싱기승 메트로애틀랜타일대마사지업 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 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압수 수색이진행되고 6명이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인신매매 피해자도 확인됐다. 경찰 발표와 주류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조지아 수사국(GBI)과 국토안보수사국(HIS)을 비롯해 메트로애틀랜타일대경찰등합 동수사팀은 지난달 29일 9곳에 달하는마사지및스파업소에대 한 압수수색을전격실시했다. 약 100명의수사인력이투입된이번 압수수색 결과 모두 6명이 성매 매알선및성매매장소운영, 성매 매,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 혐의로체포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실시한 9개 업소 중 4개 업소 명단만 공개했 다.공개된업소는오크앤스톤마 사지(피치트리 시티), 서린 스파 (타이론), 힐링마사지(타이론), 아 이비마사지(애틀랜타)등이다. 체포된 6명은 이름과 성씨를 근 거로 이중 4명이 중국 등 아시아 계로 추정되며 한인은 없는 것으 로보인다. 4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성매매애틀랜타일대마사지업소기습단속 9개업소압수수색…6명체포 GBㆍHSI등6개월합동수사 경찰“동일범죄조직과연계” 합법이민자도메디케이드‘퇴출’ 29일압수수색이실시된업소중한곳인피치트리시티의오크앤스톤마사지. <구글맵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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