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김여정북한노동당총무부장이 2일이 재명대통령의 남북 간 긴장 완화 제안을 향해“광대극의절정” “자작광대극의제 2부”등막말을쏟아냈다. 이대통령이전 날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남북 간 신뢰 회 복과대화복원의지를표명한지하루만 이다. ★관련기사5면 김부장은이날담화를통해“적은역시 적이라는 게 서울의 새로운 자작 광대극 을통해우리가다시한번내리게되는중 대결론”이라고밝혔다. 그는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를‘북 한의의도적 매설’에 의한 것으로 발표한 남측발표를언급한뒤“한심하기짝이없 는것들”이라며“우리가왜한국과엮이울 (엮일) 일을했을것이라고상상하는가”라 고되물었다. 이어“우리가국경선을요새화하는진의 가무엇인지에대해서부터정확히알필요 가있다”며“한국과마주설일이없게들 짐승마저드나들수없게영영문을닫아 매자는데목적이있는것”이라고김부장 은강변했다. 북한의‘국경선 요새화’가 남북 단절을 위한 작업인데, 남측에 지뢰를 매설할 이 유가애당초없다는주장이다. 그는“정말 로 이제는 지루하고 끔찍하고 지겹다. 더 이상 잔머리를 굴리지 말라”며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가북한의매설에의한것 이라는남측발표를거듭부인했다. 이대통령도겨냥했다. 이대통령은전날 국군의날기념식에서“남북간군사적긴 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 되게이어나가겠다”며“신뢰를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도 이 제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고 말 했다. 이에 김 부장은“송사리 같은 아랫것들 은 조사결과 발표요, 공식립장문 발표요 하면서남에게생트집을잡는데여념이없 는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그 무슨 기념 식이라는데 출연하여 군사적 긴장을 낮 추기위한실질적인조치를일관하게취해 나가겠다는의지를표명한것”이라며“정 말혼자보기아까운광대극의절정장면” 이라고비하했다. 이어“자작광대극의제2부가막을올린 것 같다”며“주역과 단역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여하튼‘정의로운배역’연기 로인기를많이끌기바란다”고조롱했다. 조영빈기자 2026년 10월 3일 (토)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김여정 “군사적긴장낮추기?광대극의절정” 李직격 국군의날발언하루만에 ‘막말담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북한군 포로 한 국 송환 사실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우 크라이나를향해“사실인정과공개사 과를 거부하면 추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사과가 없을 경우 주(駐) 우크 라이나한국대사소환이라는초강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전쟁중인국가를상대로필요이 상의갈등을부를수있는과도한반응 이란우려도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에“우크라이나측이 (북한포로2명의 한국송환에대한) 비공개요구를해합 의했는데, 일방적으로 공개했고, 대한 민국 대통령이 최대한 예의를 갖춰 아 쉽다고 했더니 합의 사실이 없다고 상 대국국가원수를거짓말쟁이로만들었 다”며이같이말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 실비서실장이최근“한국과북한사이 군사분계선(MDL)에서또하나의사건 이발생했다”며“통제할수없는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불쾌감을드러낸것이다. 조영빈·이성택기자☞5면에계속 李“우크라심각한유감”대사소환초강수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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