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D6 사회 비용 1조넘는데$ 지자체들 ‘최대 5만석’ 돔구장 유치전 울산태화강변산책로에서천연기념 물이자멸종위기야생생물인하늘다람 쥐가발견됐다. 울산시는 태화강 중류 강변산책로 의나무구멍에서하늘다람쥐2마리가 서식하는 모습을 사진과영상으로 확 인했다고6일밝혔다. 하늘다람쥐는9월9일오후2시쯤산 책로를지나던이찬숙자연환경해설사 가딱따구리구멍을살펴보다처음발 견해사진으로기록했다.이어17일과 23일윤기득사진작가가해질무렵같 은장소를찾아두마리가둥지구멍을 드나드는모습을영상으로촬영했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박 사는“하늘다람쥐는평소암수가따로 독립생활을하는데, 두마리가함께있 는것은암수로 추정되고번식을위한 것으로판단된다”고말했다. 울산에서는 울주군 석남사 일원과 배내마을, 북구천마산편백림등산림 지역에서서식을확인한적이있지만,시 민이용이잦은 태화강변 산책로에서 둥지를찾은것은처음이다. 도심하천 변에서보호종의서식이확인된 만큼 태화강의생태적가치를 보여주는 사 례라는게시의설명이다 울산=박은경기자 멸종위기종하늘다람쥐 2마리, 울산 산책로서발견 털빠진카피바라도만지기체험$‘교육’핑계로동물학대여전 동물에게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 스를주는먹이주기, 만지기등의체험 을 금지하는 법이시행됐지만, 민영동 물원10곳중약 8곳은‘교육목적’예외 규정을 활용해체험을 운영하는 것으 로나타났다.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소 속이학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기후에 너지환경부로부터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9월기준 민영동물원 91곳 가운 데 70곳 ( 76.9% ) 이‘보유 동물을 활용 한 교육계획’을제출하고 동물체험을 운영하고있었다. 2023년 12월시행된동물원수족관 법은동물체험을원칙적으로금지하지 만, 시행령은 교육 목적의체험을예외 적으로허용하고있다. 그러나예외규 정이광범위하게활용되고동물원이제 출한교육계획마저현장에서지켜지지 않고있는상황이라는게동물권단체 의지적이다. 동물자유연대가올해1~9월민영동 물전시시설 23곳을조사한결과, 16곳 에서사전에제출한 교육계획과 실제 체험내용이달랐다. 교육계획을 제출 하지않거나동물원등록·허가없이체 험을 운영한 사례까지포함하면조사 대상의약 78%에서문제가 확인됐다 는게단체의설명이다. 건강이상이있는동물이체험에이용 된사례도있었다. 단체에따르면올해 1월한 시설에서전신탈모 증상을 보 인카피바라두마리는약한달뒤에도 피부 이상이남아 있었지만 관람객과 직접접촉하고있었다. 다른시설에서는다리질환이의심되 는 사막여 우 가해당 부위를계속물어 뜯 는 상태에서도 먹이주기체험장에 동원되고있었다. 동물원허가없이전 시 와 체험을 운영하던 한 시설에서는 미 어 캣 이실내전시 공간 을 벗 어나야외 로 나 갔 지만직원이이를 신속하게 파 악 하지 못 했다. 이에대해조 희 경동물자유연대대 표 는 “건강이상이있는동물까지체험에 이용되는 상황은 공 중보건 우려 로도 이어질수있는만큼보다 엄격 하게규 제해야한다”고말했다. 위반 사례가 적발 돼 도 실질적인 제 재 가부족하다는지적도나 왔 다.조대 표 는“현장조사과정에서확인한위반 사례에대해과태료 등 행정처 분 을 요 청 해도대부 분 계도조치에그 쳤 다”고 강조했다. 이의원은 “법 률 로 동물체험을 금지 했지만,시행령의‘교육목적’예외가광 범위하게적용되면서법의 취 지가현장 에서제대로 구현되지 못 하고있다” 며 “기후부는교육목적예외의기준을 재 검토 하고, 현장 점검 과제 재 를강화하 는등법의실 효성 을 높 일대책을마 련 해야한다”고촉구했다. 고은경동물복지전문기자 민영동물원77%가동물체험운영 법으로금지이나‘교육목적’예외 아픈동물들도먹이주기등동원 “예외기준재검토하고제재강화를” 정부가 스포 츠 경기 와 대 형공 연이 가 능 한 복합 돔 구장 2곳건설을 추진 하면서전국 지 방 자치단체 간 치 열 한 유치전이 펼쳐 지고있다. 많 게는조단 위예산이필요한 만큼 입 지 뿐 아 니 라 재 원마 련 과운영수요확보가 성패 를 가를전 망 이다. 6일문화체육관광부에따르면정부 는대 형K팝공 연장부족에대 비 해‘스 포 츠 · 공 연 복합형돔 구장’ 2곳설립을 추진하고있다.전국광역단체 와공공 기관을 대상으로이달 중 순 부터후보 지를 모 집 하고 대규모 와 중규모 각 3 곳 안팎 을추 린 뒤현장실사 와 발 표 평 가를거 쳐 12월말 최 종후보지를 선 정 한다.대규모 돔 은연면적13만 ㎡ 이상 에 최 대 5 만 석, 중규모 돔 은연면적 8 만 ㎡ 이상에2만~ 4 만석규모다. 평가 항 목은스포 츠 · 공 연수요 와 운 영계획,부지확보가 능성 ,교통접 근성 , 관광·숙박·상 업 시설연계 성 등이다.사 업 비 증가에대한대 응 책과지 방비와 민 간 자 본 조달가 능성 도종 합 평가한다. 돔 구장을 유치하면 다 양 한 이 벤 트 를 개최할 수있는 만큼 관광객증가, 부대시설이용증가등지역경제활 성 화 효 과를 노 릴 수있다. 대규모 돔 구 장유치전에는부산과 충 남· 충 북,경기 권지자체가 뛰 어 들 었다. 부산시는 북 항재개 발 1단계부지를중심으로 5 만 석 돔 구장을추진하고있다.전 재 수부 산시장은이 날 주민 간담 회에서“대 형 공 연장 부족으로 세 계적인아 티 스트 들 이아시아 투 어에서한국을건너 뛰 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북 항 에 5 만 석 규모의 돔 아레나조 성 을추진하고있 다” 며 “ KTX , SRT 등 광역교통 망 과 원도심의 풍 부한문화관광자원을연 계해북 항 을 해 양 수도 부산의심장부 로 만 들겠 다”고 강조했다. 북 항 이있 는부산동구도지 난 달일 본 도 쿄돔 일 대를 답 사한데이어‘북 항돔 구장유치 추진 협 의체’를출범했다. 충 남도는 KTX 천 안 아산역인 근 에 5 만석 돔 구장을추진하고있다. 교통 편의를 앞세워 수도권관중유치등을 목 표 로 하고있다. 당 초 민자 유치 방 식으로 추진하 려 다 공 모 사 업참 여로 방향 을 틀 었다. 수도권경 쟁 도 치 열 하다. 서울 강서 구는마 곡 산 업 단지유 휴 지에 5 만석 K 팝돔 구장을추진하고,인천시는 프 로 야구 SSG 랜 더스가 빠져 나 갈 문학경 기장을 5 만 석 안팎 의‘ K - 컬 처스타 디 움 ’으로전환하는 방안 을 검토 중이다. 경기광명시 와파 주시, 고 양 시등도타 당 성 조사 와 의견수 렴 에나서는등 분 주한모습이다. 중규모 돔 구장에는 대구시가 달서 구두류 공 원유 니버 시아드 테니 스장일 대2만석 돔 구장을제시하 며 적 극 적인 모습이다. 해당 부지가 교통접 근성 이 좋 고 시유지라 부지 매입비 가 필요하 지않다는 점 도내 세 운다. 프 로 농 구대 구한국가스 공 사 페 가수스의 홈 구장 인대구체육관이1971년준 공돼 노후 화가심하고 좌 석이3,800석에불과하 다는 점 도건립필요 성 으로 꼽힌 다. 추 경호 대구시장은 5 일 프 로 농 구 홈 개 막전에서“계 절 과 날씨 에관계없이스 포 츠 경기 와 공 연을 즐길 수 있는 복 합돔 구장건립을추진하 겠 다”고말했 다. 경기부천시도 부천종 합 운동장일 원을 중규모 돔 구장 후보지로 준 비 하 고있다. 다만 공 모신 청 주체가광역지자체 와 중 앙공공 기관으로한정 돼 있어기 초 지 자체의독자 참 여는 불가 능 하다. 신 청 자가 몰린 경기도 등에서는지역내예 선 전도 벌 어질전 망 이다.정부가사 업비 의일부를지원하지만건설 비와 운영 비 등에 1조 원 넘 는예산이필요한 만큼 신중해야한다는목소리도나 온 다. 전용배 단국대스포 츠 경영학과 교 수는 “사 업 타당 성 과 재 원 조달 계획, 건립이후 기대 효 과 등을 철 저하게 검 증해서후보지를정해야한다” 며 “전국 에 우 후 죽순 돔 구장이설립되면적자 시설로전 락할우려 가 크 다”고지적했 다. 대구=김재현기자 정부지원대형돔구장공모에 부산·충남·충북·경기등뛰어들어 대구·부천등도중규모도전장 “우후죽순땐적자시설전락우려 재원마련^운영수요등따져야” 전신탈모 증상이있는 상태로 전시중인카피 바라. 동물자유연대제공 재 정경제부의 간 부보직 4 1 개 가운데 여 성 이 맡 은자리가 2 개 에불과한것으 로나타났다. 경제정책전반을 총괄 하 는 핵 심부처의 간 부인사가 지나치게 남 성 중심으로 구 성돼 있다는 지적이 국정 감 사에서나 왔 다. 정 성 호더불어민주당의원은 6일국 회 재 정경제기획위원회 재 경부 국정 감 사에서 업 무보고에포함된 간 부명단을 거 론 하 며 “보직자리가 4 1 개 인데그중 에서여 성 이딱두 분 ”이라고지적했다. 실제 재 경부 간 부 명단상여 성간 부는 이주현조달계약정책관과장보영전 략 기획관등2명이다.전체 간 부보직 4 1 개 가운데여 성비 중은약 4 .9%에그 친 다. 정의원은 “정부의경제전 략 이나 정 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성 인지적관 점 , 양성 평등의관 점 이 투 영 돼 야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아 니냐 ” 며 “제가 근 무했던법무부가 되게심한 남 초집 단 이라고하는데거기보다더심한것같 다”고 말했다. 같은 당 윤후 덕 의원도 “뒤에계신 분들 중에여 성간 부가너무 없다” 며 “인사권을 가지고 더노 력 을 해야한다”고주문했다. 이에이 형 일부 총 리 겸재 경부장관은 “관 련 된 내용도 더 챙 기 겠 다”고 답 했 다. 세종=안하늘기자 부산북항랜드마크부지. 부산동구청제공 대구스포츠·공연복합돔구장계획안. 대구시제공 “재경부간부 41명중여성2명$법무부보다남초” 춤 추는 교사로 유명한 한 초 등 학교 교사의유 튜브 구독자는 10 만 명에달한다. 다른 교사 들 과 함 께학교 복 도에서 케 이 팝 에 맞춰춤 을추는인스타그 램릴 스는조회수 900만 회를 넘겼 다. 사회관계 망 서 비 스 ( SNS ) 에 춤잘 추는 사람 들 의 영상은 넘쳐 나지만 ‘교실에서 춤 추 는 선 생 님 ’이 란차별 화로아이 돌못 지않은인기를 누 리고있다. 교사가 주인 공 인일명‘ 쌤 스타그 램 ’ ( ‘ 선 생 님 ’과 ‘인스타그 램 ’을 합친 신조어 ) 의소 재 가학교생활을 넘 어 교사의일상전반으로 넓 어지고있 다. 수 업 아이 디 어를 공 유하던 차 원 에서 급 식 메뉴 , 교무실 수다를 넘 어오늘의 패션 과화장을소 개 하는 ‘ OOTD ( 오늘의 착 장 ) ’, 퇴근 후운동 등으로 내용이다 양 해지는 추 세 다. 학생과의소통을늘 린 다는 긍 정적인 면도있지만 교사의외모 와 라이 프 스타일등 개 인 브랜딩 에 초점 을 맞 춘콘텐츠 가늘면서 비 판도나 온 다. 6일국회교육위원회소속강경숙 조국 혁 신당의원실이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 간 교원 개 인 미 디 어관 련겸 직허가현황’에따르면 2021년891건이던 겸 직허가건수는 지 난 해 1,37 4 건으로 4 년 새 54 .2% 증가했다. 국가 공 무원법상 공 무에 해당하지않는영리 업 무 와비 영리 업 무는모두 겸 직허가대상이다. 관 련 민원도 잇 따르고 있다. 교 육 청 으로이관된건을제외하고교 육부에 제기된 SNS 관 련 민원은 2022~202 5 년 총 22건이었다. 가장 대 표 적인게 근 무시 간 중 촬영이나 제작을 하는 경 우 다. 수 업 시 간 동 안 칠 판 앞 에서있는 자신을 향 해 카 메 라 앵글 을 맞춰 촬영한뒤편 집 해올 린 영상이 많 은데규정위반에 해당한다. 개 인 SNS 촬영이 근 무시 간 에이 뤄져 서다. SNS 상에서 얻 은 영 향력 을이용 해광고나 협 찬을했다가 징 계를받 은교사도있었다. 2022~202 5 년부 적정한 개 인 미디 어활동으로 징 계를 받은사례는 총 8건이었는데이가운 데6건이‘ SNS 광고게 재 등’영리 업 무 및겸 직금지의무위반으로인한 견책과 감봉 등이었다.화장 품협 찬 을받고 SNS 에후기를 쓰 거나광고 비 를받고인스타그 램릴 스로식당 홍 보를한경 우였 다. 또 학생의 얼굴 이나 개 인정보등을동의없이노출 했다가경고를받은사례도있었다. 실태가이 렇 지만 SNS 가 사적 공 간 이라는 특 수 성때 문에제 재 에는 한계가있다. 특히겸 직허가를받지 않고 SNS 활동을 하는 경 우 이를 일일이 파악 하기어렵다. 강 의원은 “학생, 학부모 와 소통 하고교육정보를 공 유한다는 점 에 서교사의 개 인 미디 어활동은 긍 정 적”이라면서도“교육부는현행지 침 이학교 현장에서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 하고 근 무시 간 촬영이 나학생 초 상권 침 해등이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 독을 강화해야 한 다”고말했다. 송옥진기자 수업시간릴스, 출근룩인증 ‘쌤스타그램’촬영장된교실 교원개인미디어겸직허가늘며 지난해1374건$ 4년새54%↑ 근무중촬영^학생무단노출도 사적공간특수성, 제재엔한계 6일서울성북구고려대한국어교육관에서외국인학생들이K팝댄스를배우고있다. 고려대는국제어학원한국어센터설립40주년과한글날을맞아, 한 국어와한국문화를체험하고전세계한국어학습자들이교류하는 ‘한국어주간페스티벌’을8일까지개최한다. 뉴시스 정성호“양성평등정책투영필요” K팝댄스배우며 ꯑ 문화체험 <선생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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