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종합 A4 못믿을어린이집등급…다치고숨져도여전히‘우수’ 아동학대와심각한안전사고발생에도불 구하고 조지아 어린이집 수백곳이 여전히 주정부로부터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드러났다. 13일 AJC는 지난 10년간의 주정부 자료 를분석해조지아어린이집등급운영실태 에대한탐사조사결과를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조기보육교육국 (Department of Early Care and Learning: DECAL)으로부터 우수등급을 받은 어린 이집에서 수백명의 아동이 다양한 피해를 입은것으로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교직원의거친행동으로인 한타박상을비롯해손가락압착사고,놀이 터부상, 앨러지반응과심지어는심각한화 상을입은사례도있었다. 감독소홀로아동이혼자방치되거나어린 이집을 벗어나 도로와 주차장으로 나가 위 험에노출된사례도발견됐다.또영아한명 은두개골이골절됐고한남아는배게위해 눕혀져잠을자다가숨진사례도확인됐다. 그러나이러한사고는해당어린이집의우 수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AJC는 전했다. AJC는“아동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혔거 나위험에노출시켜규정위반을지적받은 어린이집 350곳이 기존 등급을 유지하도 록허용했고일부시설은사고이후오히려 더 높은등급을받았다”고폭로했다. 실제 디캡 카운티 소재 한 어린이집은 2017년 우수등급을 받은 뒤 최근 몇 년간 직원3명이아동학대와폭행혐의로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도 주정부는 해당 어린이집을 우수등급으로 인정한 데 이어2025년에는시설등급을별1개에서2 개로상향조정했다. 중대한안전규정을위반한일부우수등급 어린이집이 계속해서 공적 자금을 지원 받 은사실도드러났다. 보도에따르면한어린 이집은생후7개월여아가두개골골절상을 입은해에34만달러의공적자금을받았다. 또다른어린이집은 1세아동이양팔에 화 상을입는사고를당했지만그해주정부로 부터31만달러를지원받았다. 조지아는 어린이집 보육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별1개부터 3개까지 부여하는 등급제 도를운영하고있다. 그러나이평가는3년 주기로이뤄지고있 어중대사고가발생한어린이집이기존등 급을유지할수있는 원인중하나로 지목 되고있다. 여기에문제가발생한어린이집의별점등 급을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일시적으로 표 기하지않는조치만취한뒤문제가해결됐 다고 판단되면 기존 등급이 다시 공개되는 것도문제라고AJC는지적했다. AJC는“이번탐사조사결과조지아의어 린이집 우수등급이 반드시 아동의 안전을 보장하는것이아니라는점이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이필립기자 12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스값이 갤런당 97센트인 주유소가 등장해 차량들 로북새통을이루는등대소동이벌어졌다. 화제가 된곳은캅 카운티 파우더 스프링 스 마리에타 스트리트에 나란히 위치한 아 모코(Amoco)와 수노코(Sunoco) 주유소. 이들 주유소가 서로 가격 경쟁을 벌이다가 개스가격이갤런당 1달러이하로까지떨어 진것. 아모코 주유소 측은 인근 경쟁 주유소보 다 개스가격을 항상 갤런당 5센트 낮게 책 정하는 것이 자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 모코매니저는“우리방침을상대방이받아 들이지않아결국가격쟁이벌어졌다”고전 했다. 수노코 측도 아모코의 가격 인하에 대항 개스값 97센트…고유가시대이거실화야? 애틀랜타새벽하늘에 신비한 ‘해파리구름’ 13일 이른 아침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에 는신비로운구름과빛이관측돼탄성을자 아냈다. 유성이나혜성처럼보인이구름과빛은이 날플로리다에서발사된스페이스X의팰컨 9 로켓이 만들어낸 이른바 해파리 구름 현 상으로인한것이다. 해파리 구름은 주로 일출 직전이나 일몰 직후 로켓 발사 과정에서 관측되는 특이한 대기현상이다. 야광운으로도불리는이현 상은로켓의배기가스가높은고도에서햇 빛을받아빛나면서나타난다. 이후로켓이더높이상승하면서떠오르는 태양빛을 받으면 배기가스가 빛나면서 해 파리와비슷한형태가형성된다. 이날 해파리 구름 현상은 메트로 애틀랜 타여러지역에서목격됐다. 이필립기자 13일WSB-TV 기상팀이애틀랜타미드타운방송국 밖에서촬영한해파리구름모습. AJC,GA어린이집평가제도난맥지적 아동학대·안전사고어린이집350곳 등급되레상향조정…공적자금지원도 스페이스X로인한대기현상 애틀랜타인접두주유소가격경쟁끝 운전자들환호…차량몰려경찰출동 해계속가격을내려야했다는입장이다. 두주유소의‘가격전쟁’으로개스가격은 갤런당 1.54달러, 1.44달러 1.39달러로 내 려가더니 급기야97센트라는1990년대이 후보기어려운수준까지떨어졌다. 운전자들은믿기어려운가격에환호했다. 갤런당1.14달러에개스를가득채운한운 전자는“정말 멋진 날”이라며 기쁨을 감추 지 못했고 또 다른 운전자는“크리스마스 같다”며지인들에게이사실을알리는데여 념이없었다. 한 주민은 평소 자신의 트럭에 개스를 가 득채우면 90달러 정도였는데 이날은 15달 러만냈다고즐거워했다. 이 소식은 삽시간에 주변에 퍼지면서 두 주유소에는몰려든차량들로큰혼잡이빚 어졌다. 주유대기차량들이도로까지길게 늘어서면서 주변 교통 혼잡이 심해지자 경 찰까지출동했다. 경찰은한때차량의주유 소 진입을 차단했고 교통혼잡이 완화되자 다시진입을허용하기도했다. 두주유소의가격전쟁은결국종료됐고개 스가격도다시이전수준으로올랐다. 경찰은“두주유소가다시가격경쟁을벌 일경우교통대책마련을위해사전에연락 해줄것을요청할계획”이라고말했다. 이필립기자 파우더스프링스소재인 접두주유소의가격경쟁 으로 개스값이 갤런당 1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자 차량들이 몰려들어 대혼 잡을이뤘다. <WSB-TV > 주요단속대상은의료사기, 정부지원프 로그램및조달계약관련사기, 세금·무역 사기등이다.법무부는세법과증권사기,소 비자사기, 사이버범죄관련법률까지활용 해하나의사기의혹에서파생되는다른위 법행위도조사하도록했다. ‘연방사기’ 전방위수사강화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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