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D3 경제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 대비또다시하락했다. 수도권은서울 집값상승폭이다시커지는등시장강 세에힘입어전망지수가올랐지만지방 은미분양증가와일부지역의입주물 량집중으로전망이악화해양극화가 심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이15일집계한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달 보다 5.0포인트 ( p ) 하락한 82.6으로 나타났다. 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 한주택건설협회에속한 주택사업자를 설문해산출하며, 100보다 낮으면전 월보다입주여건이나빠질것으로 보 는이들이많다는뜻이다. 전국지수는 7월부터3개월연속하 락해이달최근 1년평균 ( 85.3 ) 을밑돌 았다. 비수도권 13개시·도 중 울산·세 종을 제외한 11곳의전망지수가 하락 한영향이컸다. 특히광주·전남에는지 방입주물량의66%가량인약 5,700가 구가 몰려단기적인물량 소화 부담이 커졌다.미분양이4개월연속늘어수요 회복이더딘점도영향을미쳤다. 주산 연은“수분양자가세입자를구해잔금 을 마련하기어려워질거란 우려가 반 영됐다”고분석했다. 이에반해수도권은 집값 상승세에 따른 기대감으로 입주전망지수가 크 게반등했다. 서울 ( 108.3 ) ,인천 ( 89.2 ) , 경기 ( 97.2 ) 는 전월보다 각각 17.7p, 23.9p, 10.2p 올랐다. 주산연은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중저가 단지로 상 승세가 확산하고전세난에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이어진 영향”이라고 분 석했다. 한국부동산원의 10월 둘째 주 ( 12 일 기준 )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에따르면서울 매매가격은전주 대비 0.16%오르며88주연속상승기록을 이어갔다. 매주최장기간상승기록을 경신하고있다. 부동산원이이날 발표 한 9월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도 수도권 ( 0.60% ) 과서울 ( 0.84% ) 이전국 매매가격상승을주도했다. 특히서울 집값 상승폭은 9월 넷째 주 0.09%까지줄었다가 전주 0.12%, 이달 둘째주 0.16%로 다시확대되는 추세다. 홍지선국토교통부장관은앞 서국정감사에서“강남3구와 용산구 는하락세로돌아섰고다른지역도상 승폭이줄어연말쯤 서울집값이안정 화될것”이라고내다봤지만전망은다 시불투명해졌다. 수도권집값 상승세가 당분간이어 질거란분석도나온다. 남혁우우리은 행부동산연구원은“실수요자가서울 외곽이나경기인기지역으로이동하면 서집값상승흐름이주변으로확산하 고있다”며“수원에서시작된자금 유 입이중장기적으로 수도권집값을 떠 받쳐가격이쉽게떨어지지않을 수있 다”고설명했다. 최은서기자 인공지능 ( AI ) 개발 속도조절론 에반대해온젠슨황엔비디아최고 경영자 ( C EO ) 가 위험 한 AI를개발 하는 고 객 사에 칩 공 급 을 중단 할 수있다는 뜻을 밝혔 다. 개발을 늦 추기보다안전기 술 을강화하 겠 다 는 의도로 보이지만, AI 반도 체 시 장을 주도하는기업이 ‘ 안전한 AI ’ 를 판 정하고개발의 핵 심자원까지 통제하는 또 다른 위험 을 낳 을 수 있다는지적도제기된다 젠슨 황은 영국 런던 을 방문 중 인14일 ( 현 지시간 )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 뷰 에서 ‘무책임 한 AI 개발사에 칩 공 급 을 중단하 겠느냐’ 는 질문 에“가정상황이지만, 그렇 다”고 답 했다. “ 그렇 게하기전에대화를나 눌 것”이라는 단서를 붙였 다. 그 는 “우리는 타사를 운 영하지않는다” 며엔비디아의기 술 은 범 용이고, 타 사가엔비디아기 술 을사용하는 데 대해 판 단 할 수있는 범위 에한계가 있다고도 했다. 공 급 중단 가능 성 을 열 어 두 면서도 고 객 사를일일이 통제하기는어 렵 다는 의미를 표 현 한 걸 로해석된다. 젠슨황은또다리오아 모데 이 앤 트로 픽 C EO 등이제시한 ‘ AI 속도 조절론 ’ 에대해되 레 “AI의 위험 을 억 제하는 기 술 과 감시기 술 , AI를 감시하는AI의개발을가속해 야 한 다”고말했다. 개발 속도를 늦 추기 보다 위험 을통제 할 기 술 도 함께 발 전시 켜야 한다는주장이다. 시장지 배 적AI 가속기공 급 사가 안전을 이유로 공 급 을 중단 할 수 있 음 을공개적으로 밝힌 만 큼논 란 이 예 상된다. AI의 핵 심기 술 을 쥐 고있는 빅테 크의 결 정을 견 제 할 수 단이 현재 로선마 땅치 않기 때 문이 다. AI 안전 논쟁 이격화하는 국면 에서 칩 공 급 사의 책임범위 를 언급 한것도 주 목 된다. 다만젠슨 황은 ‘위험 한 AI ’ 의 판 단기준과공 급 중 단절 차 의구 체 적내용은설명하지 않았다. 프랑스 와영국방문에이어21일 독 일 베 를 린 에서 열 리는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GT C 베 를 린’ 기조연 설이 예 정된젠슨황은유 럽 각국에 AI 투자를 이어가 겠 다고 밝혔 다. 13일 파리에서는 “유 럽 도 ( AI ) 경 쟁 에 뛰 어들어 야 한다”며유 럽 에20 억 달 러 ( 약 2조7,000 억 원 ) 를 추가 투자하 겠 다고 발표했다. 14일 런 던 에서는AI 에이전트와로 봇 안전 연구에 5년간 2 억 5,000만 달 러 ( 약 3,375 억 원 ) 상당의 컴퓨팅 자원을 지원하 겠 다고했다. 김진욱기자 세계최대반도 체 파 운드 리 ( 위탁생 산 ) 기업인 대만 TSM C가 인공지능 ( AI ) 반도 체 수요에힘입어3분기역대 최대매출을기록했다. AI 투자의수 익 성 을 둘 러싼 우려속에서도 매출과 순 이 익모두 시장 예 상을 뛰 어 넘 었다. 15일 TSM C 실적발표에따르면올 해3분기 순 이 익 은지난해 같 은기간보 다 68.7%늘어난 7,630 억 6,000만대만 달 러 ( 약 31조6,746 억 원 ) 로집계됐다. 시장 전망 치 ( 7,463 억 대만달 러 ) 를 웃 돌며 6분기연속 사상 최대기록을 경 신했다. 매출도전년동기대비 50.9% 증가한 1조4,942 억 4,000만 대만달 러 ( 약 62조707 억 원 ) 로 역대최대를 기 록했다. 실적을 끌 어올 린 것은 첨 단 AI 반도 체 주문이다. TSM C는엔비디아와 애 플 의최 첨 단 반도 체 를 독 점 생 산한다. A MD 와 구 글 등도 첨 단 반도 체생 산 을 맡 기고있어 TSM C 실적은전세계 AI수요를가 늠 하는지표로 꼽힌 다. 생 산능 력 확 충 에도 속도를 내고있 다. 미 블룸버그 통신에따르면 TSM C 가 제시한 올해 설비투자 규모 는 최 대 640 억 달 러 로 역대최대수준이다. TSM C는 현재 대만과 해외에서약 20 개공장건설 및 설비확 충 을추진하고 있다. 미 애 리조나주에 총 2,650 억 달 러 를 투자한다는 계 획 외에도 텍 사 스 주에 추가 생 산시설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 토하는것으로 알 려졌다. 시장에서는 내년 투자가 더늘어날 것으로보고있다. 블룸버그 가집계한 금 융 회사들의 TSM C 내년 설비투자 전망 치 는 평균 750 억 달 러 다. 골드 만 삭스 는 850 억 달 러 , UBS 는 900 억 달 러 를 예 상했다. 대만 정 치 권에서는 AI 호 황의과실 을 국 민 에게나 누 자는 논 의도 활 발하 다.중국시보등대만 언 론에따르면정 부가전국 민 에게1인당 1만 대만달 러 ( 약 41만원 ) 의 ‘ AI 보 너스’ 를지 급 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 운데 , 제1 야 당 국 민 당은 올해 초 과세수를 활 용한 2만 대만달 러 ( 약 83만원 ) 지 급 안을내세 웠 다. 내달지방선거를앞 두 고여 야 가지 급규모 와시기를 놓 고 맞 서는양상이 다. 베이징=이혜미특파원 입주전망지수 지방 하락 속 수도권만 반등 TSMC 3분기역대최대매출$순이익 69%급증 매출 62조원돌파$ 51%나증가 AI 반도체수요에어닝서프라이즈 올설비투자640억弗,내년더늘듯 전국전망지수 5p 떨어진 82.6 비수도권 13곳중 11곳이하락 물량쏠림^미분양증가한영향 집값 88주연속오름세인서울 추가상승기대로지수 108.3 ㋏㚰㋈㋇⇍ܶἍⳕⲁⅎ⋅⇍Ꭶ⎉ᯡ 㜬 ⅙ን ⋅⪦᩹ᾎᾹܵₙ | | | 2026년8월 9월 10월 ㋐㋋㍗㋋ ㋏㋎㍗㋍ ㋏㋉㍗㋍ ㋏㋐㍗㋋ ㋏㋈ ㋐㋏㍗㋉ ㋐㋌㍗㋌ ㋏㋐ ㋎㋐㍗㋊ ᯡඍ ݕ ⇍ܶ ᠍ᯡඍ ݕ 15일서울영등포구 FKI타워컨퍼런스 센터에서열린제36회한미재계회의총 회에참석한 조원태 푊 쭎 한진그룹 회장,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류진한 미재계회의위원장, 에반 그린버그미한 재계회의위원장, 미셸스틸주한미국대 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회에서 한미경제계는이달초양국정부가공동 발표한대미투자 프로젝트의본격적인 실행을위한신속한인허가,산업협력강 화방안등을논의했다. 뉴시스 인쇄의세계 15일서울종로구청계광장에서열린제17회서울인쇄대상및인쇄문화축제에전시 된대상작품을시민이감상하고있다. 파쇄된지폐를재활용해호작도등전통민화로재탄생시킨 인쇄사태영플러스의작품이대상을받았다. 연합뉴스 안전기술강화차원이지만 시장지배기업의‘통제’논란 구체적판단기준은안밝혀 AI 속도조절반대론자젠슨 황 “위험한개발사엔칩끊을수도” <아파트> 대미투자실행앞 한미재계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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