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최근온라인을통한미국여권갱 신 서비스가 확대된 점을 노린‘가 짜 여권 갱신 사이트’가 기승을 부 리고있어각별한주의가요구된다. 비즈니스개선협회(BBB)에따르 면온라인포털검색결과나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방국무부 공식 웹사이트 처럼 위장한 가짜 여권 갱신사이트들이급증하고있다. 이들사이트는수수료결제를유 도해 돈을 갈취하거나, 주민등록 번호·주소등민감한개인정보를 수집해 도용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 다. 해외출장을앞두고여권만료 를확인한한여성은포털사이트 에‘여권신청서(passport appli- cation)’를검색한뒤최상단에노 출된 사이트에 접속해 갱신 절차 를진행하고수수료를결제했다. 그러나이후연방국무부공식시 스템에서 신청 내역을 조회해 보 니접수조차되지않은상태였다. BBB측은“여권갱신대행을명 목으로 피해자들을 속이는 불법 피싱 업체들이 온라인에서 활발 히활동중”이라며“만약가짜사 이트를 이용한 사실을 뒤늦게 알 게 됐다면 즉시 연방거래위원회 (FTC)와연방국무부에신고하고, 결제에 사용한 카드 회사에 거래 내역이의신청을제기해야한다” 고당부했다. 2면에계속 · 이지훈기자 제1172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6년 10월 19일(월) A 트럼프2기시민권자500여명체포…추방도속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 범이후연방이민단속요원들에 게체포·구금된미국시민권자가 500명을넘고, 이가운데 10여명 은 실제로 추방된 것으로 조사됐 다. 이민자단속을강화하는과정 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넘어 시민권자의헌법상권리까지침해 되고있다는우려가커지고있다.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최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 면,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 까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과국경순찰대등이민단속요원 에 의해 구금된 시민권자 사례가 500건 이상 확인됐다. 조사 대상 에는 시민권 여부를 의심받아 구 금된 미국인 100여명도 포함됐 다. 피해자의거의대부분은유색 인종이었다. 특히 18세 미만 아 동·청소년도최소70명이구금된 것으로나타났다. 이들중일부는 수갑까지찬것으로조사됐다. 추 방된 시민권자는 10명 이상으로 파악됐으며, 대부분 아동이었다. 시민권을 보유했음에도 이민 단 속과정에서신분확인과법적절 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 능성을보여주는대목이다. 조사에서는 이민 단속 요원을 폭행하거나 공무 집행을 방해했 다는 혐의로 구금된 시민권자도 300명을 넘었다. 그러나 이들 가 운데 연방법원에 기소된 경우는 절반에 못 미쳤으며, 기소된 사건 중 상당수는 취하되거나 기각된 것으로나타났다. 이민 단속 현장을 촬영하다 구 금된 미국 시민권자도 최소 63명 확인됐다. 36명은 변호사나 가족 과연락할수없는상태로 24시간 이상구금된것으로조사됐다. 일 리노이주에서는 시민권자 120명 이상이 이민 단속 과정에서 구금 된사례가확인됐다. 이는미국시 민권자에 대한 행정적 체포는 없 었다는국토안보부의설명과배치 되는부분이다. 프로퍼블리카는 공개적으로 확 인할수있는사례만조사에포함 했기때문에실제피해규모는더 클수있다고밝혔다. 이번조사는 이민 단속이 확대되는 가운데 시 민권자의신분확인, 변호인접견,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이 제대로 보장되고 있는지를 둘러싼 논란 을다시부각시켰다. 보고서가 소개한 사례 중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귀화 시민 윌리 웬더 아세이투노 도있다. 2면에계속 · 노세희기자 ■탐사매체프로퍼블리카조사 시민권의심받아구금100여명 아동·청소년사례도70명넘어 체포과정서권리침해논란도 온라인여권갱신사기주의 도라빌의 대표적 랜드마크였던 옛프레지덴셜호텔이재개발을통 해고층아파트단지로탈바꿈한다. 15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재개발은 애틀랜타에 본사 를두고있는부동산개발업체아 라마르 인베스트먼트가 5,300만 달러를투입해추진한다. 아라마르 인베스트먼트는 WSB-TV 와의인터뷰를통해구 체적인재개발계획을공개했다. 기존14층호텔타워에는스튜디 오형과 1 베드형, 펜트하우스 4가 구 등 총 220가구가 들어서게 된 다. 펜트하우스는 나선형 계단을 갖춘복층구조로설계된다. 기존 호텔 외에 2베드형 아파트 가 들어서는 별도의 건물도 신축 된다. 신축 아파트 건물에는 젊은 임차인을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마련된다. 2면에계속 · 이필립기자 구프레지덴셜호텔고층아파트추진 5,300만달러투입…220가구규모 흉물방치도라빌옛유명호텔, 재개발된다 가짜사이트기승,개인정보·수수료갈취 연방국무부공식사이트이용당부 도라빌스파게티졍션인근구프레지덴셜호텔모습, 재개발소식이전해지자인근주민 들과상인들이기대감을나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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