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연방이민당국이미국내이민단 속을위해불법개인정보를수집한 것으로드러나논란이일고있다. 지난달 28일 워싱턴포스트(WP) 는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미 국내이민법위반자추적을위해전 화및전기등수억명에달하는개 인들의각종유틸리티가입내역을 담은데이터베이스들을사용한것 으로드러났다고폭로했다. WP는조지타운대법률연구원이 공개한문서자료를인용해 ICE는 미국내체류신분위반자등이민법 위반을추적하면서약4억명의전 화, 수도, 전기및기타유틸리티정 보가포함된‘클리어’로불리는데 이터베이스의개인정보를수집한 것으로드러났다고전했다.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법 적조사소프트웨어솔루션’을판 매하는다국적정보기업인톰슨로 이터가운영하는클리어데이터베 이스에는 수도, 개스, 전기, 전화, 인터넷및케이블TV를포함생활 의모든필수서비스를다루는 80 개넘는유틸리티회사의가입자4 억명이상의이름, 주소및서비스 기록이포함돼있다고WP는전했 다. ▶2면에계속 이은영기자 2021년 3월 5일(금) ~ 3월 11일(목) A 제 105호 ekoreatimes SE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HiGoodDay.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플로리다 The Korea Times 청과부는 후지사과 선물세트 (10.99), 한국 신고배 선물세트 (27.99), 노란 아돌프망고 박스 (9.99), 캔트망고 박스(7.99), 허 니크리스피 사과 팩(4.79), 오 리 만다린(1.79), 닦은 무 박스 (17.99), 한국 제주무(0.89), 대 파(1.79), 깐마늘 5LB(17.99), 한국 오이(2.49), 팽이버섯 (0.89),토란(0.89),상하이박초 이(0.89)에판매한다. 올랜도롯데플라자마켓스페 셜로 줄기 토마토(1.29), 노란 양파(5.99), 한국 고구마(0.99), 스위트양파(1.99)에판매한다. 정육부는 앵거스 찜갈비 (7.99), 소 아롱사태(7.99), 냉동 대패삼겹차돌박이(9.99),수제 양념 치즈 돈까스(8.99), 양념 소등심불고기(5.99), 돼지목살 소금구이(4.99), 닭 안심(2.49) 에판매한다. 생선부는 넙치 스테이크 (8.99), 스캘럽(11.99), 대구 필 렛(6.99), 머리없는 새우(4.99), 칠라피아(1.99), 숭어(1.99), 냉 동팜파노(2.99)에판매한다. 그로서리부는 청정원 통참깨 참기름캔(14.99), CJ해찬들진 한맛 골드고추장(12.99), 씨엔 새우젓(12.99), CJ코리안 바베 큐양념(4.99), 백설 맛술(3.99), CJ햇반박스(14.99), 아씨토모 시라가소면(2.99) 백설햇당면 (4.99), 하림 즉석삼계탕(7.99), 해푸름 해물모듬(8.99), CJ비 비고왕교자 만두(7.99), CJ바 삭김말이야채/매콤김말이매 운맛(4.99), 청정원 참작 숯불 떡갈비(7.99), 오자끼 게맛살 (6.99), 하나오뎅야상(2.99), 해 푸름 오징어채(6.99), 해푸름 북어채(8.99), 해초 샐러드무침 (12.99), S&B골든커리(2.99), 유동뚝배기번데기탕(2.99),웅 진아침햇살(3.99),서울F&B패 밀리요구르트(5.00/2),롯데밀 키스 드링크(7.00/2), 포키 초 코/딸기/쿠키크림(2.99), 하이 트맥주(6.99)에판매한다. 쌀, 라면전으로 상주 명품 아 자개쌀(24.99), 삼양 불닭볶음 면(4.99), 농심 신라면 멀티팩 (3.99)에판매한다. 생활용품전으로 정관장 6년 근홍삼원(89.99), 금홍홍삼농 축액(149.99),컴팩트식기건조 대(49.99), 유한락스 도마 행주 용크로락스(5.99), 복이오는집 순수 프리미엄 화장지(11.99), 옷칠장미목수저세트(1.99), 기 능성휴대용포켓화장품(2.99) 에판매한다. 박선욱기자 ■ 롯데마켓세일정보 “새봄을깨우는세일” 지난23일론드산티스주지사는 연방정부가 플로리다에 4개의 새 로운백신접종센터를지원하고있 으며,“3월3일연방정부가지원하 는접종센터에서교사들과경찰관 들에게백신접종을하게될것이 다”라고피넬라스카운티방문시 밝혔다. 피렐라스교사협회낸시벨라디 디렉터는“백신이더빨리교사들 에게제공되었어야했다하지만주 정부가 교사들에게 초점을 맞추 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어 기쁘 다”고전했다. 한편 백신접종 대기시간의 불편 을 해소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주 운영 접종센터가 장소를 변경 한다. 탬파유니버시티몰에있던주운 영 접종센터는 3월 1일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 lot14로 옮겨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오전 8시부 터오후4시다. 탬파 유니버시티몰에서 1차 접 종등록을한사람은레이몬드제 임스스타디움에서2차접종등록 이자동적으로이루어진다. 주정부 관계자는“교통혼잡과 긴 대기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레 이몬드제임스스타디움으로백신 접종센터를옮겼다.하루최대3만 2,000명을접종할수있으며이는 유니버시티몰에서 할 수 있는 것 의2배이상이다”라고밝혔다. 한편 레이몬드 제임스 스타디움 에서 운영 중이던 코로나19테스 트는 3월 2일까지운영되고그후 유니버시티몰로옮겨진다. 백신 예약문의는 866-200- 3896 또는 myvaccine.fl.gov로 하면된다. 백신접종 장소 확대로 퍼블릭스 와 CVS 약국에서도 곧 백신접종 을하게된다. 탬파베이 지역, 마이애미-데이 드와 브라우드 카운티 등을 포함 한 지역의 퍼블릭스 매장내 약국 730개에서65세이상주민의백신 접종예약을받기시작했다. ▶2면에계속 최영백기자 교사 경찰관 백신접종 시작 백신접종센터레이몬드제임스스타디움으로이동 플로리다피넬라스카운티비치. 피넬라스카운티비즈니스봄방학기대 지난해 팬데믹 중에서도 플로리 다 해변을 오픈 했던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이번 해에도 해변을 오 픈할것이라고발표했다. 피넬라스 카운티 비즈니스들은 3월 스프링 브레이크를 기점으로 팬데믹으로침체된경기를회복하 길기대하고있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 따르면, 피넬라스 카운티 비치들 이미국 25대비치로선정됐다. 그 중 ST. Pete 비치는 2021년 미국 최고 비치로 선정돼 많은 사람들 이 방문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 다. 한편마이애미의경우유흥가에 서통행금지가실시되며해변에서 는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다. 카운 티공무원들과업체들은통행금지 와 코로나19 제한사항 등으로 갈 등을빚고있다. 최영백기자 전화ㆍ전기 신청 등 4억명 데이타 통째로 불체자 단속반에 다국적 기업 수집정보 ICE 불법 사용 논란 플로리다해변오픈 3월경기회복희망 존슨앤드존슨 ‘1회 접종’백신 최종 승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 (ACIP)가 지난달 28일 존슨앤드 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에 대 한접종최종권고결정을내렸다. 특히 J&J 백신은 1회 접종으로 끝나고꼭냉동보관을하지않아 도돼백신의유통·저장상제약이 없다는것이장점이다. J&J 백신은 조만간 배송이 시작 돼 이번 주중 400만 회 접종분이 전국의 병원과 약국 등으로 보급 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