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1월 21일 (금) ~ 11월 27일 (목) A2 종합 H마트,2026년탁상용달력무료증정이벤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2026년 새해 를맞아 11월 16일(일)부터조 지아 지역 전 매장에서 무료 탁상용 달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력은 H 마트 스마트 카드회원을대상으로한정수 량으로 제공되며, 2025년 어 린이그림대회수상작이수록 되어 있다. 또한 매장별 연락 처 및 주소 정보가 포함되어 고객편의성을높였다. H 마트는“항상 H 마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고객님의 가정 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H 마트 올랜 도 점(407-853-8010)으 로 하면된다. “가격 폭등에 소고기 못먹어요”…‘식탁물가’비상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 와 풍요를 나누는 추수감사절이 2주 남짓 남았지만, 올해 식탁 위 에는 근심이 가득하다. 천정부지 로치솟는식료품물가때문이다. 특히 소고기 가격의 기록적인 급 등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에 가 장큰부담으로작용하고있다. 11일 연방 농무부(USDA) 자료 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소 고기·송아지 고기(비프 & 베일) 가격이전년동기대비 13.9%상 승했다. 지난 10년간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가 약 30% 상승하는 동안 소고기 가격은 이보다 훨씬 높은 45%의 상승률을 보이며 서민들 의식탁을위협하는모습이다. 소고기 가격 급등은 육류 소비 행태의 변화까지 가져오고 있다. 경제매체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 면 미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 드의닭고기사업부는닭고기판 매가 3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 며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조정 영업이익을 올렸다. 반면 소 고기사업부는소공급부족등의 여파로 조정 영업손실 폭이 커졌 다. 소비자들이 소고기의 대체품 을찾아닭고기수요가강세를보 이고있다는분석이다. 소고기 가격이 유례없이 치솟 은 주된 원인은 소 사육두수의 급격한 감소와 사료값 급등이라 는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다. 농 무부자료에따르면미국내육우 수는 2025년 기준 2,790만마리 로 1952년이후최저치를기록했 다. 이는 6년전인 2019년에비해 약 13%감소한수치다. 농가들이 사육 규모를 줄인 배경에는 기후 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자리 한다. 2021년부터 시작돼 2023 년까지 이어진 서부 전역의 심각 한 가뭄은 소가 뜯어먹을 목초 지를 황폐화시켰다. 농가들은 풀 이 부족해지자 비싼 사료를 구매 해야했고, 생산비용을감당하지 못한 소규모 농장주들이 소를 팔 아 농장 규모를 줄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또가뭄외에도겨울 철 한파, 옥수수 등 사료 작물 생 산 차질, 운송비, 인건비 등 투입 재비용의전반적인상승역시소 고기가격을밀어올리는주요요 인이다. 전미농업경제연구소는“ 2025년한해소고기·송아지고 기 가격이 약 11.6% 증가할 것” 이라고전망하고있다. 문제는 소고기 가격만 급등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식탁의 중심인 칠면 조(터키)의 가격도 대폭 상승했 다. 예컨대올해추수감사절을앞 두고 도매 터키 가격은 파운드당 1.68달러, 전년 동기(0.99달러) 보다 약 70%나 폭등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터키 사육 규모가 약 8% 이상 줄었고, 여기에 고병원 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재유 행과인건비·사료비상승이겹쳤 다는분석이다. 웰스파고 농식품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칠면조를 제외한 다수의 추수감사절 식료품 가격이 급등 했는데, 햄가격은 5.2%, 호박통 조림은 30%, 크랜베리 통조림은 무려 60%나오른것으로나타나 가계부담을가중시키고있다. 가파르게오른식탁물가는한인 밥상물가도 자극하고 있다. 한인 주부 김모씨는“추수감사절에는 갈비찜이나 좋은 스테이크를 준 비하곤했는데, 요즘소고기가격 을보면선뜻손이안간다”며“가 족이모이는날이지만, 주머니사 정을 생각해서 닭고기나 돼지고 기처럼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체 품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 다. 예전처럼풍성한식탁을차리 기가 너무 힘들어졌다”고 토로했 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식탁물 가가 급격히 떨어지긴 어렵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육류 공급 이 당장 반등하기엔 시간이 걸리 고, 사료비·연료비·인건비 같은 비용구조가 여전히 불리하기 때 문이다. 한 경제 전문가는“소고 기든 칠면조든 일단 줄어든 사육 두수를 다시 회복하는 데는 최소 2~3년이 걸릴 것”이라며“이 기 간동안사료비, 인건비등고비용 구조가지속될가능성이높다”고 진단했다. 박홍용기자 올해 전년비 14%나 상승 사육두수 70년 만에 최저 한인“닭고기로 대체”한숨 “당분간 물가 안정 어려워” 추수감사절이2주남짓남은가운데소고기값이소비자물가지수를큰폭으로웃도는상승률을 보이며서민들의식탁물가를위협하고있다.수퍼마트의육류섹션. <로이터> 지난 9월조지아주한국인근로 자 300여명 구금사태 당시 체포 됐다가 풀려나 귀국한 근로자 중 일부가 미국 현장으로 최근 복귀 했다고 13일 현지 소식통이 전했 다. 이들은 미국 입국심사에서 문 제없이재입국을한것으로전해 졌다. 체포 사태 현장이 있는 조지아 주 서배나의 임태환 조지아 동 남부 연합한인회장은“지난 9월 ICE에구금됐던한국인근로자3 명이지난달B1(단기상용) 비자로 재입국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들은구금경험에도불구하고 업무 완수를 위해 조지아주로 출 장을왔다”고밝혔다. 임회장은“ 이들은미국입국시기존에발급 된 B1 비자를 이용했으며, 공항 입국 절차에도 큰 문제는 없었다 고밝혔다”고전했다. 현지 언론 관계자도“지난달부 터 B-1 비자로 입국하는 현대차 관련 출장자들이 보인다”며“다 만 출장자들이 비자면제 프로그 램(ESTA) 보다, 시간이 걸리더라 도 B-1 비자를 정식으로 발급받 아입국하는추세”라고말했다. 또 조지아주 현지 법조계에 따 르면 체포됐다가 귀국했던 한국 인 근로자중 2명은 지난달 서울 주재 미국 대사관으로부터“미 국무부는귀하에게 발급된 B-1/ B-2 비자가 명시된 기간까지 유 효함을확인한다”는답변을이메 일로받은것으로파악됐다. 앞서 지난 9월30일 워싱턴 DC 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부 간 상 용방문및비자워킹그룹회의에 서 미 측은 한국 기업들이 대미 투자 과정에서 수반되는 해외 구 매 장비의 설치, 점검, 보수 활동 을위해B-1비자를활용할수있 다는 점과, 무비자 전자여행허가 (ESTA)로도 B-1 비자 소지자와 동일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 힌바있다. 조지아 구금 한국인 근로자 일 부가 소지한 B-1 비자로 미국에 재입국한일과, 미대사관으로부 터 기존 비자 사용 가능 확인을 받은것은이같은미측의방침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로 풀이된다. 조지아 구금 한국인들, 기존비자로 미 재입국했다 “배터리 공장 현장 복귀 입국심사 큰 문제 없어 B-1 비자로 업무 허용” 오젬픽과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유사펩티드-1수용체 (GLP-1R)에작용하는당뇨병· 비만 치료제가 대장암 환자의 5 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 춰준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UC샌디에고의대라파엘쿠오 모 교수팀은 12일 암 연구 저널 에서 UC계 의료기관 대장암 환 자 6,8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 해 GLP-1 수용체 작용제와 대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춰” 16일부터스마트카드회원대상 장암 환자 사망률 사이에서 이 런연관성을확인했다고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당 뇨·비만 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 등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 이 혈당과 체중 조절 이상의 효 과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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