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9일(금) ~ 12월 25일(목)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 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집 계돼 전체 전국 투표율(79.4%)을 소폭상회한것으로나타났다. 중 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제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분석 결 과보고서’에 따르면, 재외선거인 은 총 25만8,254명이며 성·연 령·지역·국가별로 투표 성향이 뚜렷한차이를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재외선거인 의 성별 구성은 여성 54.2%(13 만9,871명), 남 성 45.8%(11만 8,383명)으로 여성 비율이 높 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 대(21.5%), 50대(19.6%), 20대 (17.6%) 순으로나타났다. 18·19 세유권자는각각0.7%로소수에 그쳤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권 재외선 거인이 49.9% 로 절반 가까이 를 차지했고, 미 주 29.3%, 유럽 17.0% 순이었으 며, 국가별로는 미 국 이 20.1% 로 압도적 1위 였다. 이어 일본 (14.9%), 중 국 (9.7%), 베트남 (6.4%) 등이 주 를 이뤘다. 이들 4개국에 전체 재 외선거인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투표율은 전체적으로 여성 (80.0%)이 남성(78.9%)보다 약 간높았다. 연령대별투표율은 18 세(86.9%)가 가장 높고, 80세 이 상이 32.1%로가장낮았다. 실제 로 선거인 구성비와 투표자 구성 비 모두 4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재외선거에서도중장년층 이 핵심 유권자층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륙별 투표율은 아프리카가 87.2%로 최상위를 기록했으며, 유럽(85.2%), 중동(84.8%)이 뒤 를이었다. 다만이지역들은재외 선거인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전체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 한적이었다. 국가별 투표율 상위 10개국을 비교하면,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미국은 74.6%로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일본은 71.1% 로 더 낮았으며, 중국은 83.0%, 베트남은 85.1%로 비교적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국가별 생활 환경, 투표접근성, 재외공관거리 등의 요인이 투표율 차이에 영향 을준것으로분석된다. 성별·연령대별로 보면 남녀 모 두 18세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남 85.8%, 여 87.7%), 80세 이상 에서각각 38.0%, 26.2%로최저 를기록했다. 선관위는향후재외 선거의 투표 접근성을 높이기 위 한제도개선논의에도기초자료 로활용할계획이라고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에서 국민의 힘 김문수 후보의 3배가 넘는 압 도적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 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르면 대선에 참여한 재외국민 66.37%(13만6,246명)가 더불어 민주당이재명후보를, 21.38%(4 만3,893명)가 김문수 후보를 각 각선택했다. 이 수치는 이 대통령의 대선 최 종득표율 49.42%보다 16.95%p 높은것이다. 반면김문수후보의 재외국민 투표 결과는 대선 최종 득표율 41.15%보다 19.77%p 낮 다. 노세희기자 A3 종합 ■제21대대선재외투표분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00만 달러를내면미국영주권혹은체 류허가를받을수있는부자이민 프로그램인‘트럼프 골드 카드’ 의신청을받기시작했다. 연방 정부는 10일 트럼프 골드 카드공식사이트를개설했다. ‘지금 신청’버튼을 누르면‘트 럼프골드카드’,‘트럼프플래티넘 카드’등개인용2개유형과’트럼프 기업골드카드‘등기업용 1개유형 등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메뉴가나온다. 다만이중‘플래티넘카드’는아직 대기명단신청만가능하며,나머지2 개유형만즉각신청가능한상태다. 이3가지카드의신청수속수수료 는각1만5,000달러로동일하며,경 우에따라이에더해소액의추가수 수료를국무부에납부해야할수도 있다. 골드 카드는 신청 후 신원조사 를 통과하고 100만 달러를 내면 최단 시간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있는프로그램이다. 신청이승인되고기여금을낸신 청자들은 대개 몇 주 만에 EB-1 또는 EB-2 비자 소지자로서 법 적지위를획득할수있게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중장년층·아시아권참여견인 국가·연령·성별별차이뚜렷 이재명후보66.4%압도적지지 ‘트럼프 골드카드’신청 시작 100만달러 내면 미 영주권 미국 주요 공항을 통해 입국하 는 여행객들에 대한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연방 국토안보부 세관 국경보호국(CBP)은 한국을 포 함한 42개 비자면제 프로그램 국가 시민들이 전자여행허가제 (ESTA)를 통해 미국으로 무비자 입국할때에도최근5년간의소셜 미디어(SNS) 계정과전화번호등 상세 정보를 의무 제출하도록 하 는규정안을10일연방관보를통 해고지했다. 이 규정안에 따르면 무비자 방 문객들은 ESTA를 신청할 때 지 난 5년간 사용한 모든 소셜미디 어 계정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5 년간사용한전화번호와지난 10 년간 사용한 이메일 주소, IP 주 소도 제공해야 한다. 아울러 얼 굴, 지문, DNA, 홍채 등 생체 정 보와가족구성원의이름, 전화번 호, 생년월일, 출생지, 거주지 등 가족 정보도 제출 의무에 포함될 수있다. CBP는 이번 조치가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20일 서 명한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정명령은 미국행 비 행기에 탑승하기 전 외국인 여행 객에 대한 심사를 강화해 국가안 보와 공공안전 위협을 사전에 식 별하도록 지시한 내용이다. CBP 요원들은 제출된 소셜미디어 정 보등을통해여행객의폭력적극 단주의 연계, 사기 이력, 과거 폭 력위협등잠재적위험을확인하 게된다. 이번 규정안은 국무부가 이미 비자 신청자의 온라인 활동 검토 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국무부는전문직취 업비자인 H-1B 비자신청자가‘ 온라인 검열’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력서 나 링크드인 프로필을 검증하라 고전세계재외공관에지시했다. 또트럼프행정부는이미유학생 (F-1)이나교환방문자(J-1) 비자 심사 과정에서 신청자의 소셜미 디어 계정에 미국에 적대적인 인 식을 드러내는 게시물이 있는지 확인하고있다. 이런가운데이번 에 국토안보부가 이 강화 조치를 일반 관광객과 방문객들에게까 지확대적용키로함에따라미국 에 적대적인 글 등을 온라인상에 올린 외국인들의 경우 무비자 입 국을거부당할수있게된것이다. 이번 규정안은 60일간의 의 견 수렴과 백악관 관리예산국 (OMB)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 정이며, 최종확정될경우 CBP는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점진적 으로 새로운 요구 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 민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률 회사 프라고멘은 정부가 수집하 는 정보가 증가함에 따라 ESTA 신청자가 입국 승인을 받기까지 시간이더걸리고정밀검증대상 으로지목될가능성도증가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행 업계는 새 ESTA 요구 사항으로 인해 허가 대기시간이길어질수있다고우 려하며, 특히 2026년 월드컵과 같은주요국제행사를앞두고추 가심사대상자가늘어날수있다 고경고했다. 한편 개인의 권리와 사생활을 보호하는시민자유단체들은이 번 계획이 무고한 여행객의 방대 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온라인 발 언을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고 지 적했다. 황의경기자 무비자 방문객도 입국시 5년치 SNS 계정‘검열’ 전자여행허가 심사시 DNA 등 생체정보 요구 국토안보부 규정 발표 공항 입국심사‘강화’ 연방이민당국이앞으로무비자입국자들에대한온라인계정검열등입국심사를대폭 강화할예정이다.CBP요원의공항입국심사모습. <CBP> <소셜미디어> 영주권 신청자 등에게 발급되는 취업허가서(EAD)의 유효기간이 기존 5년에서 18개월로 대폭 단 축된다. 이는최근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총격 살해 사건 을 계기로 한층 강화되고 있는 반 이민정책의일환으로분석된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모 든 ▲영주권 신청자 등을 비롯해 ▲난민으로 입국한 외국인 ▲망 명 허가를 받았거나 신청한 외국 인 ▲추방이 유예된 외국인 등에 게 발급하는 취업허가서(EAD)의 최대 유효기간을 18개월로 단축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가족이나 취업 등 영주권 발급을 위한 신분 조정 신청서(I-485)를 제출한 모 든 이들은 취업허가 최대 유효기 간단축조치의영향을받게됐다. USCIS는 이번 단축 조치가 미 국내취업허가를신청하는외국 인에대한심사를더자주진행하 기 위함으로, 사기 방지와‘미국 에 위해를 끼칠 의도’가 있는 외 국인을 조기 탐지해 추방 절차 로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 난 5일이후접수된 EAD신규및 갱신 신청은 물론, 현재 심사 계 류 중인 신청 건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발급된 EAD는 기존 유효기간이 유지되 지만, 재신청시에는최대 18개월 까지로제한된다. 한형석기자 영주권 신청자에 영향 이민 심사 강화 일환 취업허가서 유효기간 18개월로 단축 내년 1월부터별도증빙없이한 국에서해외로송금할수있는연 간무증빙외환송금한도가업권 구분 없이 10만달러로 일원화된 다. 그동안 은행과 비은행(증권· 카드·핀테크) 간 통합 관리 부재 로여러업체를돌며금액을쪼개 송금하는 편법이 가능했지만 이 번 조치로 이같은 관행에 제동이 걸릴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이 같은 내용 을 담은‘무증빙 해외송금 체계 개편방안’을발표했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은 연간 5,000달러 초과 송금 시 지정 거 래은행를통해최대 10만달러까 지무증빙송금을허용하고있다. 반면 소액 해외 송금업체는 건당 5,000달러, 연간 5만달러까지별 도증빙없이가능하다. 문제는 이 한도가 업체 별로 따 로적용돼왔다는점이다. 이론상 20개의 핀테크 업체를 이용하면 서류 한 장 없이 100만달러를 해 외로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증권 사·카드사까지더하면규모는더 늘어난다. 은행권과 비은행권 정 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지 않은 ‘시스템의 공백’이 만든 허점이 었다. 특히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외환 유출 우려 까지제기돼왔다. 기재부는 이런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한국은행과함께‘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를 구축 했다. 내년 1월 시스템 가동에 맞 춰 무증빙 송금한도 체계도 손질 한다. 우선소비자불편을초래했 던‘지정거래은행 제도’가 폐지 되고, 업권별로 나뉘었던 무증빙 한도는 연 10만달러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여러 소액 송금업체들 을돌며‘무증빙송금샤핑’을하 던행위는사라질전망이다. 소액 송금업체의 단일 송금한 도는 10만달러까지 확대되지만 업권을 통틀어 10만달러 한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실수요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됐다. 한국발 무증빙 해외송금한도 10만달러로 제한 업권별 단절된 외환망 통합 핀테크 등‘송금 샤핑’차단 강 회장은“지역사회와 차세대 가 함께 참여하는 평화·통일 공 공외교의장을만들겠다”며▶평 화통일 기원 한복·전통혼례 체 험 행사 ▶남부플로리다대학과 연계한 평화통일 정책 강연회 ▶ K-컬처기반공공외교프로젝트 ‘K-페스티벌’▶한글 워크북· 평화 그림카드 등으로 구성된 한 국문화체험키트배포사업등핵 심사업들을제시했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22기 임원은다음과같다. ▶회장 강지니 ▶고문 스티브 서 ▶간사 허영준 ▶수석부회장 노흥 우▶부회장박애숙▶감사이고은 ▶여성분과위원장 조은정 ▶공공 외교분과위원장 황진환 ▶청년분 과위원장 김승희 ▶대외협력위원 장김종필▶기획홍보위원장권인. 제22기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공식 출범 ▶1면서계속 최래원 목사의 식사 기도 후 참 석자들은송년만찬을나누며화 합의시간을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풍진 명예회장( 샌프란시스코)은“미국 전역의 소상공인이 서로 연결되고, 한국 기업과의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있는것을직접보니매우뜻깊다 ”고말했다. 김기용 사무총장은“KASBU- SA는한인소상공인의권익향상 과글로벌시장확대를위해지속 적으로새로운기회를열어갈것” 이라고말했다. 김성찬 이사장은“장마리아 회 장을도와한국과미국의소상공 인들이 실제로 연결되고 함께 성 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말하며상생의지 를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밀라 부동산, 마이애미 쥬얼리, 플로리다 한국 문화예술단, 김풍진, 김모리, 임 창현, 박석임, JKANG LEGAL, P.A. 등이후원으로함께했다. 한인소상공인총연 내년 8월 최대 규모 엑스포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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