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문자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한 피싱 사기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있는가운데미국성인절 반 가까이는 이를 매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리포트는 지난 18 일보도에서최근실시한전국설 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미국에 서 이같은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 리면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시도가 거의 일상화됐다고 전했다. 보도에따르면지난달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 1,252명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의46%가매일사기의심문자,이 메일, 전화등을받는다고답했다. 77%는 최소 주 1회 이상 사기 시 도의 표적이 된다고 밝혔다. 하루 에도 여러 차례 의심스러운 연락 을 받는다는 응답도 18%에 달했 다. 금전적 피해도 적지 않았다. 응 답자의 23%는 최근 3년 내 금융 사기로 돈을 잃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피해 중간값은 250달러, 평균피해액은 1,917달러였다. 피 해자 가운데 실제로 돈을 회수했 다고답한비율은36%에그쳤다. 특히 응답자의 79%는“AI 기술 로 인해 사기가 더 정교해지고 식 별이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실제 로 사기범들은 AI를 활용해 실제 은행이나정부기관에서보낸것처 럼보이는이메일과문자, 음성메 시지를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이에 따라 77%는 은행 계좌와 카드사용내역을더자주점검하 는 등 온라인·금융 습관을 바꿨 다고 답했다. 52%는 의심스러운 문자를 즉시 삭제하거나 전화를 끊는다고했고, 18%는온라인검 색을 통해 진위를 확인한다고 밝 혔다. 사기 메시지에 직접 응답해 추가 정보를 얻겠다고 답한 비율 은5%미만이었다. 한인사회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LA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직장인 김모씨는“셀폰으로 들어 오는 스팸 콜이 아침부터 저녁까 지 매일 대여섯 통은 된다”며“오 르는번호는아예받지않고있지 만 시도때도 울리는 전화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받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이모씨도“사기로 보이는 문자를 항상 수신 차단하 는데, 너무자주오니이젠짜증도 나고 지친다. 하루에 1~2번 이상 받는 것 같다. 차단해도 다른 번 호로또오고, 각기다른사기범이 그렇게 많은건 지, 같은 사기범이 매번 보내는 건지 모르겠다. 요즘 무분별한 광고 문자도 많은 상황 이라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이번조사에서사기예방의책임 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갈렸다. 2면에계속·한형석기자 2026년 2월 27일(금) ~ 3월 5일(목) A 제 365호 ekoreatimes SE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florida.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플로리다 The Korea Times 정월 대보름스페셜전 롯데 회원 카드 소지 고객 에게는 냉동 틸라피아 필렛 BOX 29.99, CJ 천하일미 15LB 11.99, 농심케더헌신라 면블랙4팩 6.99,오푸드통짬 깨참기름 1.65L 15.99, CJ 다 시다 1KG 13.99, 가릴 유기농 군밤 2 EA FOR 3.00에 제공 된다. 프로듀스 코너에서는 한국 샤인 머스켓 포도 PK 10.99, 로켓 사과 PK 7.99, 노란 망 고 BOX 13.99, 표고버섯 LB 5.99, 한국양배추LB 0.99, 해 산물 버섯 PK 0.99, 석류 LB 3.99, 청포도(점보) LB 2.49, 캘리포니아 포멜로 LB 0.79, 그린 자이언트 감자 BAG 2.99, 한국고구마 (중) LB 2.49, 가지 LB 1.99에 판매된 다. 정육 코너에서는 냉동 사골 LB 1.99, 양념 바베큐 닭사태 살 LB 3.99, 앵거스프라임홍 두께살장조림LB 12.99, 돼지 찜갈비 LB 5.99, 냉동 앵거스 프라임대패부채살 LB 17.99, 통닭LB1.99에공급된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깐 새우 LBB 6.99, 냉동갈치LB 4.99, 오징어 LB 3.99, 냉동 익힌 조 개 PK 19.99, 프리미엄 연어 스테이크 LB 7.99, 숭어 LB 2.99에선보인다. 그로서리 코너에서는 세카 프리미엄 쌀 40LB 32.99, 삼 양 불닭 컵라면 10.99, CJ 백 설/잡채 군만두 7.99, GBC 쌍 팔년도 떡볶이 5.99, 청우림 생칼국수 5.49, 청우림 생 우 동 짜장면 5.49, 하나 오뎅 종 합세트 3.99, 맘맘 케이지 프 리 계란 6.99, 햇바삭김 재래 김 3.49, 빙그레참붕어싸만코 5.49,오뚜기생강차8.99,빙그 레우유드링크 6.49, 펩시 콜 라재팬 2 EA FOR 3.00, 삼립 예상 꿀호떡 2.99, 밀원 안흥 찐빵 4.99, 크루아상 붕어빵 1.79, 롯데 초코파이 3.99, 해 태 허니버터칩1.99, 칼비새 우칩2.29에판매된다. 정월 대보름 스페셜전에서는 아씨 오행잡곡5LB 11.99, 오 뚜기 매실청 7.99, 맘맘 유기 농 두부 1.69, 비비고 파김치 6.99, 비비드 컵 비빔밥 5.99, 프롬제주 제주말린가지/취나 물 6.99, 아씨 두들겨다진생 더덕 5.99, 생땅콩 4.49에 판 매된다. 하우스웨어 코너에서는 블 랙핑크 3D 입체 패키지 마스 크팩 PK 7.99, 크린랩 크린 장 갑PK 3.99, 크린랩크린백EA 4.49~7.99, 그래스락 유리물 병 3.99, 네이처 리퍼블릭 알 로에베라스킨/로션 EA 6.99, 네이처알로에베라폼클린져 EA 3.99, 센카퍼펙트휠클렌 징 폼 7.99, 네이처 핸드크림 PK5.99에선보인다. ■롯데마켓세일정보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리조트 마러라고의 진입 통제 구역 안에 무장한 20대 남 성이 침입했다가 사살됐다고 연 방비밀경호국(SS)이밝혔다. 사건은 22일 오전 1시30분께 발생했으며, 사살된 남성은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21세 오스틴 터 커마틴으로확인됐다. 당시트럼 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머물고 있 었던것으로파악됐다. 산탄총과연료통으로보이는물 건을 소지한 마틴은 다른 차량이 빠져나오는 틈을 타 차량으로 마 러라고북문근처의진입통제구 역 안으로 들어간 뒤 비밀경호국 요원 2명 및 팜비치 카운티 셰리 프 경관과 대치했다고 릭 브래드 쇼셰리프국장이밝혔다. 한편 사살된 마틴의 친척인 브 래든 필즈(19)는 AP통신과의 인 터뷰에서그가조용하고, 총을무 서워했다면서, 마틴의 가족들은 ‘열성 트럼프 지지자’라고 소개 했다. 트럼프 저택에 돌진 총든 20대 남성 사살 미국여권 갱신 신청 즉시 기존 여권 무효화 미국여권을갱신할때신청서를 제출하는 순간 기존 여권이 자동 으로 무효 처리된다는 사실이 다 시 한 번 강조됐다. 국무부는 최 근공식안내를통해“온라인·우 편·방문 접수 등 방식과 관계없 이 갱신 신청이 접수되면 기존 여 권은즉시효력을상실한다”고밝 혔다. 이는 새로운 정책이 아니라 수 십년간유지돼온원칙이다. 여권 을동시에두개이상유효하게보 유하는것을막고, 위·변조및부 정사용을방지하기위한조치다. 갱신이 완료되면 기존 여권은 구 멍이뚫리거나취소표시가된상 태로 반환되며, 국제선 탑승이나 출입국시사용할수없다. 문제는많은여행객들이“새여권을 받을때까지기존여권을계속사용 할수있다”고오해하고있다는점이 다.특히출국을앞둔상태에서갱신 을신청했다가,기존여권이즉시무효 화돼항공기탑승을거부당하는사 례도적지않다.국무부에따르면매 년약 2만5,000명의 미국인이 유 효하지 않은 여행 서류로 인해 탑 승또는입국을거부당하고있다. 현재일반우편갱신은통상6~8주, 온라인갱신은4~6주가소요된다.최 근에는온라인신청의경우빠르면2 주안에새여권을수령했다는사례 도보고되고있다. 3면에계속·노세희기자 “남은 기간 유효”오해 한인 신청자들 주의해야 온라인은 2주 발급 가능 <사진=Shutterstock> 미성인인구절반“매일시달린다” AI까지 악용·사기 일상화 77%“주 1회 이상 표적돼” 최근 3년내 금전 피해 23% 한인들도 잦은 피해 호소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사기성 문자·전화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