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A2 종합 장기간 음주 이어지면 양 상관없이 암 위험↑ 적은음주량으로도암발생위험이높 아질수있으며, 음주와연관된암발생 위험은특히구강암, 후두암, 위암, 대장 암과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는새로운연구결과가나왔다고뉴 욕타임스가9일보도했다. 신문에따르면이는일본도쿄대연구 진이 암 환자 6만3,232명을 상대로 음 주습관과암발병과의연관관계를연 구한결과다. 도쿄대 마사요시 자이츠 박사가 이끄 는 연구팀은 매일 술을 마시는 습관을 가진이들대상자들의흡연여부및고 혈압,당뇨,비만등다른질환여부를콘 트롤해음주습관과암발병사이의직 접적연관관계를분석했다. 그 결과 10년 간 와인 6온스(170ml) 나맥주 17온스(500ml), 또는위스키 2 온스(60ml)를매일마신사람은그렇지 않은사람에비해암발병율이5%높게 나타났으며, 또 술을 매일 2잔씩 40년 간 마신 사람은 비음주자보다 암 발병 율이54%나높은것으로나타났다. | 비즈니스포커스 | 존 왓슨 법률그룹 47년 경력의 베테랑 존 왓슨(John Watson, 사진 ) 변호사가 교통사고, 개 인및직장상해, 상법및민사소송등 의법률적고민을안고있는한인들을 적극적으로돕고있다. 둘루스에 위치한 존 왓슨 법률그룹 은개인과비즈니스가직면하는여러 가지 법률적 사안들을 맡아 해결하 고, 중재하며, 돕고있다. 가장흔하게 는 교통사고 피해자, 사업장 및 직장 에서의상해, 개인이직면한민형사상 의 소송 등을 비롯해 회사간 송사인 회사 채무 컬렉션, 계약, 신탁의무 위 반등도다룬다. 또한 법인설립, 주주 합의 및 분쟁, 기업 회동 등 다양한 법인 문제에 대 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매매 및 매입, 일반 민사 소 송, 사기양도증서, 고용관련문제, 노 동법, 성희롱, 일부이민문제, 교통및 경범죄등도취급한다. 왓슨변호사는 25년연속으로동료 변호사및판사들의평가를기반으로 최고의 변호사를 선정하는 기관 마 틴데일 허벨(Marindale Hubbell)로 부터 가장 최고의 점수(AV Preemi- nent)를획득해오고있다. 또한애틀 랜타상위5%의톱변호사들중에하 나로등재돼있다. 왓슨변호사는젊은시절호텔프랜 차이즈업체고용주를대리해각종상 법 및 노동법 사건을 주로 다뤘던 경 험들로 인해 상법 및 비즈니스 관련 소송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왓슨 변 호사는 고객이 첫 방문해 상담하는 30분간은상담료를받지않는것으로 유명하다. 고객의 말을 경청한 후 변 호사가맡아야할지를솔직하게조언 하고 있다. 현재 왓슨 변호사가 맡아 진행하는사건의 80-90%가한인과 중국인사건일정도로한인사회와의 교분은매우깊다. 왓슨변호사는최근둘루스사무실 은물론앨라배마현대기아차관련협 력업체 등이 직면하고 있는 소송 등 을 맡기 위해 몽고메리(334-356- 8307), 어번(334-444-7630)에 사 무실을추가로열고영역을확대하고 있다. 오랜변호사생활가운데기억에남 는 사건들을 꼽아보라는 말에 왓슨 변호사는“2001년 콜로라도 거주자 가 연 30%의 수익보장이란 말을 듣 고 1백만달러를 애틀랜타 기업에 투 자했던사건을의뢰받아결국재판끝 에 3,500만달러의 배상금을 받아낸 사건이기억난다”고전했다. 또“플로 리다거주청소년이운전중사망사고 를낸후조지아로이주해다시큰사 고를내피해자가하반신이마비된사 건을맡아차량보험의한도를넘어그 부모의잘못을밝혀내결국 140만달 러의보상금을받아낸사건도기억난 다”고말했다. 조지아대학교(UGA) 로스쿨 출신 으로 1973년에 변호사가 된 왓슨 변 호사는“사업상의 문제로 한국에 다 녀온 적이 있으며, 사무장과 스탭들 도한인들로한국어와중국어를모두 구사할줄안다”며“한인사회의일원 이 돼 한인들의 사건을 맡아 진행하 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 선을 다해 한인들을 섬기겠다”고 약 속했다. ▲사무실주소=3175 Satel- lite Blvd BLDG600, STE160, Du- luth, GA 30096▲전화=770-680- 5505. 조셉박기자 “한인들을대변하는베테랑변호사입니다” 교통사고,상해,비즈니스소송등전문 법조인선정 ‘최고변호사’ 25년연속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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