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19년 12월 16일(월) A 제965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SBA 융자 및 상업대출 아틀란타 대출사무소 Jay Yoon 770-595-5402 jay.yoon@hanmi.com HQ / Loan Center Home Loan New York LPO* Dallas (TX) LPO * Colorado LPO* Duluth Branch Doraville Branch Johns Creek Branch Sugarloaf Branch Chamblee Branch McGinnis Branch Houston (TX) (678) 385-0826 (470) 514-1712 (646) 912-9456 (972) 247-1788 (720) 925-5978 (678) 385-0800 (678) 385-0840 (678) 892-7000 (678) 892-7020 (678) 892-7030 (678) 892-7040 (713) 821-3570 * Loan Production O ce SBA융자 Steve Bae 678.385.0815 주택융자 Jin Myung Lee 470.514.1712 상업융자 Jeannie Yoo 470.514.1022 (NMLS#236883) Commercial Loan Home Loan SBA Loan 미래를 함께 합니다. www.promiseone.bank 흥사단전기현, 류영호씨에게시상 미원정출산매년 평균3만3,000명 훌륭한동포상및시니어봉사상수상 흥사단 미동남부지부(지부장 김 학규)는지난 13일둘루스주님의 영광교회에서월례모임을갖고전 기현 전 샬롯한인회장에게 훌륭 한 동포상을, 류영호 애틀랜타 한 인노인대학장에게 시니어봉사상 을 수여했다. 김기수 단원의 사회 로 열린 월례회에서 백사무엘 단 원이 흥사단 약법을, 이상연 단원 이도산의말씀을낭독했다. 김학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흥사단은일제치하에서도산이독 립투쟁단체로 설립했으며, 이후 인 재양성과민주화기여, 민족통일운 동등을펼치고있다”고소개했다. 김학규지부장은훌륭한동포상 수상자인 전기현 전 샬롯 한인회 장은오래전부터한인커뮤니티를 위해크고작은일을많이한분이 라고소개했다. 또김지부장은류 영호학장은한인노인대학에서봉 사자로, 학장으로 20년이상봉사 하고있다고소개했다. 시상은 박선근 표창위원회 위원 장, 최수일 수석위원장이 맡아 진 행했다. 전기현회장은“상을받을 만한일도못했는데상을받게돼 송구하지만 앞으로 흥사단 활동 에관심을갖고참여하겠다”고말 했다. 류영호학장은“노인을돌보 는것이제큰기쁨이고봉사할수 있도록내조해준아내에게영광을 돌리고싶다”고말했다. 수상자들을 위해 새언약교회 원 로인 최선준 목사가 축사를 전했 고, 조대현목사는축가를불렀다. 이어 참가자들은 단우회 노래를 제창한 후 거수례로 모임을 마쳤 다. 조셉박기자 14일열린한인상의회장이취임식후전직회장단과현집행부가한자리에모였다. 흥사단미동남부지부는 13일시상식후관계자들이함께했다. 왼쪽부터김학규지부 장, 박선근위원장, 전기현회장부부, 류영호학장부부, 최수일위원장, 김기수사회자.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 소는 1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서 정기총회 및 이홍기 신임회장 취임식을개최했다. 미쉘강 부회장과 김영배 사무총 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는 김종환 제4대회장의개회선언에이어김 세환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의개회기도, 에드워드채 24대회 장의 신임회장 인준 선언 등의 순 서로진행됐다. 전임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이 양 받은 이홍기 회장은 취임사에 서“전임회장들이 이뤄놓은 역사 위에창의적인아이디어를개발해 더욱상의를발전시키겠다”며“내 년을 상의 재건 원년으로 삼아 내 실을 기하고, 여러 직능단체와 화 합 협력하고, 영어권 차세대의 네 트워킹과전문성을강화함으로써 타 민족과의 교류 협력에도 힘쓰 겠다”고밝혔다. 이 회장은 이를 위해“총기사고 예방세미나, 잡페어, 한국및타민 족과의 협력 강화 등의 사업을 펼 치겠다”고말했다. 김영배 사무총장은 한인상의의 새해계획을 발표했다. 상의는‘희 망과 도약의 새해 2020=애틀랜 타조지아한인상의와함께!’라는 표어와 함께 1) 회원사의 실질 혜 택과참여기회제공 2) 회원간소 통과협력증진 3) 상의위상제고 와 신뢰 구축 방안 마련 4)세미나 등을 통한 자질 향상 5)차세대 육 성활동 등을 내년도 5대 목표로 설정했다.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는 김혜 진 경제영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동남부 한인상공인들이 지역사 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 다”고전했다. 김백규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장 은축사에서“상의가다시태어나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는 모임이 되길 바란 다”고말했다. 이어김형률민주평 통 애틀랜타 회장(임형기 수석부 회장 대독), 최병일 미동남부한인 회연합회이사장, 커트톰슨전민 주당 주상원의원, 김기수 미동남 부안보단체협의회장등도축사를 전했다. 한인상의는오는20일천사포행 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참여를 당부했다. 권명오 전 애틀 랜타 연극협회 회장은 축시를 낭 송하며 이홍기 회장의 취임을 축 하하기도 했다. 또 주하원의원에 출마한 홍수정 변호사가 지지와 후원을 호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셉박기자 “내년을한인상의재건원년으로” 14일한인상의이홍기회장취임 내년도5대목표설정하고활동 매년 미국에서 3만명이 넘는 아 이들이 원정 출산으로 태어나고 있는것으로나타났다. 13일워싱턴타임스보도에따르 면 매년 평균 3만3,000명의 외국 인이 관광비자를 통해 미국에 입 국해원정출산을하고있다. ▶3면으로이어짐 서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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