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A3 종합 월남전참전국가유 공자회 조영준(우) 회장과 송지성 사 무총장이 21일 회 원들의 베테랑 표 기 운전면허증 발 급에 대해 설명하 고있다. 한병철목사·제이슨박변호사참여 누적확진자307,339명·사망자6,604명 귀넷26,678·풀턴27,080·캅19,092명 하루확진1,187·사망3명·입원17명늘어 ■ 조지아주코로나19 현황 “월남전베테랑표기면허서류제출하세요” 월남전유공자회일괄접수방침 26일정오사무실서정기모임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회 장조영준)는오는26일(토)정오둘루스 귀넷몰내협회사무실에서금년 3분기 정기모임을갖고협회의현황을점검하 고향후계획을논의한다. 월남전 유공자회는 지난 8월 조지아 주지사가서명한HB819법안이발효됨 에따라“회원들은물론 6.25 참전용사 및평화유지군등미군이참전한전쟁에 참가했던 한인들이 운전면허증에 베테 랑및성조기표시를할수있게됐다”며 “오는 30일까지 회원들의 새 운전면허 증발급을위한신청서류를접수하고있 다”고밝혔다. 21일 조영준 회장은“협회 차원에서 조지아 보훈처와 운전면허 서비스국에 서류를 일괄접수할 예정”이라며“협회 이외의 다른 사람이 이번 일에 관여해 알선하는행위에회원들이동요하지말 아달라”고당부했다. 구비서류는 영문 병역확인서, 미시민 권 증서, 참전용사 증서, 조지아 거주증 서 등이다. 영문 병역확인서는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는한국의친지를통해동사무소에서 신청해야한다. 협회는 월남참전 유공자에게 대통령 이수여하는국가유공자증서를영주권 자에한해추후전달할예정이다. 시민권자는현재한국국회에관련법 바이든측 조지아아시안공동선대본부장에샘박의원 조바이든민주당대통령후보의조지 아주 선거운동을 총괄하는 아시안 선 거대책본부에 한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최근바이든측이발표한조지아아시 안 퍼시픽 아일랜더 선거운동본부 지 도부명단에는샘박주하원의원( 사진 )을 비롯해 4명의 귀넷출신 의원이 공동의 장에이름을올렸다. 4명의 귀넷 출신 공동의장은 샘박 하 원의원(로렌스빌), 자라 카린섁 상원의 원(둘루스), 쉐이크라만상원의원(로렌 스빌), 그리고 마빈 림(노크로스) 예비 의원이다. 마빈 림 은 필리핀계 변호 사로 99지역구에 서 로페즈 로메로 의원을 내년부터 대체할 예정이다. 베트남계인 비 응 우옌(애틀랜타) 의원도 공동의장에 이 름을올렸다. 샘박의원은성명서에서“아시안아메 리칸이 조지아 승리의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다”며“우리가 투표장에 나와 투표하면 바이든이 당선될 것이며, 민 주당은팬데믹을끝내고노인과취약자 들의희생없이진정한경제회복을시 작할수있다”고밝혔다.샘박의원은또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힘을 합쳐 민주 주의를지키고조지아와미국을전진시 킬 지도자들을 선출하면 우리 모두가 아메리칸드림과번영을추구할기회를 얻을수있을것”이라고덧붙였다. 조지아주 바이든 선거대책본부에 참 여한한인에는중앙장로교회한병철목 사와 제이슨 박 변호사가 포함됐다. 아 울러중국계, 필리핀계, 남아시아계, 베 트남계등이망라됐다. 한편 조지아 라티노 선거대책본부 공 동의장에는 귀넷 출신 페드로 마린 의 원,로페즈로메로의원이임명됐다. 조셉박기자 안이계류중이다. 또 협회는 내년 3월 주류사회 및 한 인사회 인사들을 초청해 대대적인 HB819 법안 통과 축하모임을 준비하 고 있으며, 한국정부에 사무실 유지비 보조등을청원한상태다. 조셉박기자 파티장총기난사16명사상 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파티장에서 총기난사로16명의사상자가났다. 이같은사상자수는올들어미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중 4번째로 큰 규모 다. 로체스터경찰국에따르면사건은지 난 19일 자정께 로체스터 동부 지역의 한주택가에서100명이상이모인파티 장에서발생했다. 누군가가파티장에모여있는군중을 향해무차별총격을가해참석자중남 녀 2명이 사망하고 총 14명이 부상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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