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01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6월 7일(월) A 구세군슈가로프 교회(사관 김민기) 에서‘이웃사랑 나눔 잔치 및 음식박스 나눔’행사를 지난 5일과 7일 구세군슈가로프 교회에서진행했다. 사진은음식박스를자동차에실어주는모습. <관계기사3면> 무비자방문대상한인미시민권자들해당 K-ETA사전등록안하면비행기못타 최소24시간전신청…음성확인서는별도 켐프의오바마케어사이트차단에문제제기 한국전자여행허가제 오는9월부터의무화 미 시민권자들이 무비자로 한 국을 방문할 때 사전에 여행허 가를 받아야 하는 한국 전자여 행허가제(K-ETA)가시범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법무부 가오는 9월부터는사전허가취 득이의무화된다 고밝혔다. 한국 국적이 없 는 한인 시민권 자들은 그동안 무비자로 90일 까지 자유롭게 한국 방문 및 체류가 가능했었 으나, K-ETA제도가본격의무 화되는오는9월부터는관광,친 지방문, 각종행사나회의참가, 상용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무 비자입국을하고자할때사전 전자여행 허가 신청을 하는게 필수가된다. 관련 내용을 한국 법무부와 K-ETA 공식 웹사이트 자료를 바탕으로문답형식으로정리했 다. -전자여행허가제란 ▲법무부는“K-ETA는 미국 거주 한인 시민권자 등 외국 국 적자가 사증(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 온라인으로 개인 및 여행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해당 국가의 여행 허가를 받는 제도”라며“K-ETA는 무비자 로한국방문시반드시발급받 아야 하는 것으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중 요하다”고밝혔다. -9월 본격 시행되면 달라지는 것은 ▲오는 8월31일까지는시범운 영 기간이라 신청이 의무가 아 니며 현재는 신청시 수수료가 면제되지만, 9월부터는미시민 권자들의 한국 무비자 방문시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수수료 도부과된다. 9월부터는 사전에 ETA를 받 은 경우에만 한국행 탑승권 발 권이가능하다. -부과되는 수수료 액수와 결제 방법은 ▲한화로 1만원(온라인 결제 수수료 별도)이며, 비자와 매스 터카드 등 국제 크레딧 및 데빗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수수 료를 결제한 이후에는 입국이 불허된경우에도환불되지않는 다. 대표신청인 1명이가족등동 반인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수수료 결제까 지 함께 진행 할 수 있다. 소 지한카드의해 외결제가차단 된경우정상결 제가되지않을 수 있는데 이 경우카드사에문의해야한다. - 한번신청할때유효기간은 ▲2년이다. 한 번 허가를 받으 면2년간은다시받을필요가없 는 것이다. 다만 유효기간이 남 아있더라도 성명, 성별, 생년월 일, 국적, 여권정보(여권번호 및 유효기간), 범죄경력 및 감염병 정보가변경됐을경우재신청해 허가를받아야한다. -신청방법은 ▲현재유효한여권, 유효한이 메일 주소, 얼굴 사진(PC 신청 시사진파일, 모바일앱신청시 모바일로촬영한사진), 신청수 수료를 결제할 수 있는 크레딧 또는 데빗 카드를 준비해야 한 다. ▶3면에계속·한형석기자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에가입하고보험상품을구매 할수있는연방정부건강보험거래 소 healthcare.gov 접속을차단하 고 다른 사이트로 안내해서 보험 을 구입하게 하겠다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건강보험‘웨이버 (waiver, 면제)’안에 대해 바이든 행정부가문제를제기했다. 50만명의 이상의 조지아인이 2021년건강보험을연방건보거래 소를 통해서 찾았으며, 대부분이 연방사이트를통해서보험플랜을 구입했다. 미국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 센터(CMS)는 지난 3일 켐프 주지 사에게 보내는 공문을 통해서 주 지사가 이 변경안을 처음 제출한 이후 발생한 상황적 변화에 대해 서언급했다. 조지아보험가입인구의변화, 보 험가입촉진을위한연방정부의마 케팅 비용, 그리고 오바마케어 관 련연방규정변경등이다. CMS는조지아주가7월3일까지 관련 자료에 대해 재평가하고 새 롭게 분석해 제출할 것을 요청했 다. 이 건강보험 변경안은 켐프의 2 가지 건강보험“웨이버안”중 2번 째것으로트럼프행정부로부터는 승인 받았지만, 현재 바이든 행정 부는문제를제기했다.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연방정부 구세군,풍성한이웃사랑잔치및음식박스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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