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14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7월 31일(토) A 부모소득5만달러이하11-12학년생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비영리 단체 아시안 아메리칸 유스 오 가나이제이션(AA-YO)이 오는 8월7일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공동 주최하는 칼리지 엑스포 에서는고교11-12학년생가운 데장래변호사를꿈꾸는로스 쿨 지망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예정으로현재신청서를 접수중이다. 장학금은 1,500달러이며, 가 정 형편이 넉넉치 않은 학생에 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장학금 은 안찬모 변호사가 전액 후원 했다. 신청자격은 애틀랜타 및 동남 부 지역 로스쿨 지망생으로 장 래에 변호사가 돼 사회적 약자 를돕고사회정의에헌신하겠다 는 꿈을 가진 고등학교 재학생 으로 부모님의 합산 조정총소 득이5만달러이하여야한다. 장학금을신청하기원하는학 생은 웹사이트 AA-YO.org에 서 칼리지 엑스포 사전등록을 한뒤, 장학금신청서를다운받 아기입한뒤에세이와함께제 출해야 한다. 에세이 주제는 동 등한 기회, 증오범죄, 변호사로 서의 지역사회 봉사 등 사회정 의에관한내용중자유롭게선 정할수있다. 에세이양식과분 량은웹사이트에자세하게나와 있다. 장학금신청마감일은8월4일 오후 9시까지며, 신청서와에세 이 는Peter@aa-yo.org로 보내 면된다. 장학금수여식은내달 7일 칼리지 엑스포 행사 중에 열린다. 박요셉기자 고교생로스쿨지망생장학금신청접수 달라스 K-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대표단. 왼쪽부터이인선달라스전상의회장, 김현겸현회장, 이경철이은영 미주총연수석부회장부부, 미쉘강애틀랜타조지아대외부회장, 안유정달라스전회장, 고근백달라스이사장. <관련기사3면> 애틀란타·달라스한인상의공동협력모색 명문대진학의길잡이칼리지엑스포 8월7일(토),애틀랜타한인회관 명문대합격생에세이3개증정 의대·법대진학강의,모병관참석 명문대재학생참석노하우전달 ◈누가참가할수있나 참가자 연령제한은 없으나 통상 중학생 이상이 참가할 것을 권장 한다. ◈사전등록자혜택 누구나행사당일참석할수있으 나 사전등록자에게는 주최측이 3 개희망대학합격자의스펙및에세 이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www. aa-yo.org를통해서할수있으며,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 3개를 적어 내야한다.칼리지어드미션을위해 서는에세이작성이무엇보다도중 요한데,실제대학합격생의에세이 는처음에세이를쓰는학생들에게 중요한참고자료가된다. 칼리지엑스포사전등록시에적 은희망대학합격생의에세이를선 별하여증정하기때문에무엇보다 요긴하게사용할수있다. ◈오전행사프로그램 오전 행사는 한인회관 대강당에 서전체강의로진행한다. 오전 10시에귀넷카운티교육위 원회 부의장이자 아시아계인 캐 런 왓킨스 교육위원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 다. 이어스탠포드, 프린스턴, 조지 아텍, UGA, 보스턴대재학생들이 나와후배들을위한대학입시경험 들을 공유하는 패널 토의를 갖는 다.재학생들의패널디스커션이마 련돼생생한입학경험과대입성공 비결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11시 부터는에모리의대조희철교수가 의대진학준비방법을주제로강의 한다. <3면에계속 박선욱·박요셉기자> 1조달러인프라법안 연방상원처리합의 연방 의회가 약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법안 세부 내용에 최종 합 의, 본격적인 처리 절차에 착수한 다. 이로써조바이든대통령이코로 나19 극복을 위해 제시한 대규모 경기부양안이첫발을떼게됐다. 연방상원은지난28일인프라법 안처리를위한절차투표를진행, 찬성67대반대32로가결했다.민 주당 소속 상원의원 48명을 비롯 해 무소속 2명, 17명의 공화당 의 원이찬성표를던졌다. 세부 항목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의 줄다리기로 발목이 잡 혀 온 인프라법안 처리 절차가 공 식 개시되며, 법안 논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워싱턴포스트 (WP)등은전망했다. 앞서백악관과양당대표는이날 5년간 총 5,500억달러 규모의 연 방 예산 증액을 포함한 인프라투 자안 세부 내역에 최종 합의했다 고발표했다. 2021 애틀랜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지역 비영리 청소년단체 아요 (AAYO)와 손잡고 오는 8월7일(토) 오전 10시 ~오후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서펼쳐진다. 일주일앞으로다가온칼리지엑스포에참가하면다양한강사진 과선배들로부터명문대진학의노하우를전수받을수있는절호의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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