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종합 A2 둘루스크로거몰안에위치한‘9292샤브’가뉴매니지먼트로새롭게단장하고손님을맞이하고있다. 미국최대규모, 최고품질의샤브샤브 를지향하는둘루스크로거몰내‘9292 샤브’(대표 이상무)가 뉴매니지먼트로 새롭게단장하고손님을맞이하고있다. 200명이상을수용할수있는넓은매 장에깔끔한인테리어를갖추고테이블 마다칸막이를설치했다. 영업시간은일요일부터목요일까지는 오전 11시 30분부터오후 11시까지, 금 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12시까지운영한다. 주중런치(11시 30분~2시)는 15.99달 러, 디너는 17.99달러에 육류와 해산물 을 제외한 다양한 핫푸드, 신선한 야채 및각종버섯등총60여가지음식이무 제한 제공된다. 고기와 해산물은 추가 주문이가능하다. 무제한 메뉴를 주문하면 최상의 품질 인왕새우,홍합,조개,오징어,쭈꾸미등 각종 해산물 및 립아이등심, 차돌배기, 천엽,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를 맘껏 즐길수있다.호박죽과팥죽,녹두죽,잡 곡밥과총각무와열무김치등신선하고 맛있는 인기 메뉴와 떡볶이, 스파게티, 잡채등핫푸드가하루종일준비돼있 어고객들의입맛을사로잡고있다. 이상무대표는현재한일관, 땡큐치킨, 다운타운 스시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얻은노하우로손님들의요구를 충족시킬비결을가지고샤브샤브에새 롭게도전했다. 이대표는“핫푸드메뉴를점차추가할 계획이다. 9292에 오면 저렴한 가격에 모든걸맛보실수있다. 이곳을만남과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하 며“코로나19로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 고있다”고강조했다. 예약문의는 470-448-4514, 주소는 3780OldNorcross Rd. Suite 110, Du- luth이다. 이지연기자 60가지야채와핫푸드 200명이상수용매장 9292샤브무제한으로즐기세요 남가주 빅터밸리 자택 무기 압수 살상무기로 중무장을 하고 거리를 활 보하며주민을검문하고위협한남가주 한인남성이경찰에체포됐다. 25일 빅터밸리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 난24일오후7시35분께애플밸리지역 오덴드라이브14000블록에서한인제 이슨김(28)씨가중무장을하고한여성 운전자의차량검문을시도했다고빅터 밸리뉴스가전했다. 보도에따르면용의자김씨는당시운 전중인여성을불러세워차에서내리 게한후왜자신의집근처에왔는지묻 는등검문을한후에그녀를보내준것 으로나타났다. 여성은 경찰에 무장한 남성이 자신에 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한 후 검문을 진행했다고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동시에 김씨 의집에서20~25회의총성이연속으로 울렸고, AR스타일라이플을들고있던 김씨를발견했다. 경찰은 수색영장을 발부해 김씨의 집 을 수색했고, 김씨는 즉시 체포돼 구금 된것으로나타났다. 경찰은김씨의자택에서총기16정, 흑 색 화약, 프라이머, 탄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현재27만5,000달러보석금을 책정받고하이데저트구치소에구금돼 있는것으로확인됐다. 경찰은현재사건을수사중에있으며 사건에대한정보가있는주민들에게빅 터밸리 셰리프국 (760)552-6800으로 신고를부탁했다. 구자빈기자 중무장한인‘불법차량검문’체포 지난 24일 애플 밸리에서 체포 된 한인의 집에 서 발견된 무기 들. <빅터밸리셰리 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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