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23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1년 11월 16일(화) A 항소법원도‘백신의무화’제동 100명이상사업장대상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최병일)는제40주년동남부체전경기종목위원장위촉식을열었다. 골프,볼링,축구,탁구,수영등 제40주년동남부체전경기종목위원장위촉 샤핑여행 연말 ‘빈집도둑’ 벌써 기승 평균 2,600달러 피해 ‘안전한 동네인데…’ 방심 연말을맞아주택도둑범죄가다 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말에는 샤핑이나 외식, 여행 등으로 평소 보다 집을 자주 비우게 되는 것을 알기때문에도둑들도‘연말대목’ 을노리는것이다. 연방 수사국(FBI)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2019년 전국적으로 112만건의 주택도둑 범죄가 신고 됐다. 전문가들은 신고 되지 않은 사례까지포함할경우10초마다한 집꼴로도둑피해를당한다. 2019 년주택도둑범죄로인한평균피해 액은 2,661달러, 전체적으로는 30 억달러의재산피해를당했다. FBI의 2019년 전국 범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주택도둑 범죄 중 문 이나창문을부수고침입하는경우 는55.7%에불과했다.나머지거의 절반은잠그지않은출입문이나창 문을통해주택침입이이뤄지고있 는것이다.경찰당국은지난해부터 코로나팬데믹으로온라인샤핑을 많이 하게 되고 집에 소포 배달이 많아지면서배달물건을노리는범 죄가주택침입범죄로이어지는경 우도많아지고있다고지적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집에서 몇 년 간살다보면대부분의사람들은안 전불감증에걸리게된다. 안전한동네에사니까, 설마우리 집이 피해를 당할까, 문은 항상 잠 그고다니는데등의안일한생각에 빠지게된다.그러나주택도둑범죄 에서 안전한 주택은 없다. 도둑 피 해를방지하기위해선우선현관문 부터자물쇠가적절한지확인한다. 보통도둑이라면문을열어보려고 애를쓰다평균2~3분안에포기한 다. 데드볼트 자물쇠를 붙이면 가 장안전하다. 의외로 많은 주택도둑 범죄가 현 관문 대신 뒷문 패티오나 창문을 통해이뤄진다.현관문은잠구지만 뒷문 패티오나 옆 창문은 안 잠그 는 경우가 많다. 도둑들도 사람들 의시선을피할수있는뒷쪽을선 호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도 둑피해를막는주요팁이다. ▲밤에집주위를잘밝힌다.움직 임이감지되면자동으로불이켜지 는 시스템이 좋다. 어두우면 도둑 을불러들이는격이다.▲수풀이나 나무 등은 단정하게 잘라서 창문 이나출입문을가리지않도록해야 한다. 도둑들은 침입하기 전에 숨 어서망을본다. ▲한시간이내잠 깐 집을 비울 때라도 반드시 알람 시스템을 켜 놓는다. ▲외부인 침 입때소리가안나는알람시스템 보다는경보가울리는알람시스템 을구입한다.▲2층창문은항상잠 근다. 많은도둑들이주택침입때 가장즐겨찾는곳이2층창문이다. ▲사다리는밖에놓지않고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도둑들의 침 입을 쉽게 도울 필요는 없다. ▲매 스터베드룸에보석이나귀중품을 보관하지않는다.도둑들이주택에 침입하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이 매 스터베드룸이다. 조환동기자 오는2022년펼쳐지는40주년동 남부체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경기종목위원장들이위촉됐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 일)는 동남부체전 종목위원장 위 촉식을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 회관에서열었다. 연합회는이번위촉식을다른해 보다 7~8개월 앞서서 진행했다 며, 성공적인체전개최를위한연 합회의강력한의지가투영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최병일회장은“40주 년동남부체전을축제와병행하여 진행할 것이며 화합의 장으로 만 들겠다”고말했다. 다음은 동남부체전 경기종목위 원장명단이다. ▶골프종목 위원장 신문섭 ▶농 구종목위원장제임스윤▶볼링종 목 위원장 강한봉 ▶배구종목 위 원장 이승재 ▶육상종목 위원장 김봉수▶족구종목위원장문철주 <2면에계속·박선욱기자> 조바이든대통령의코로나19백 신 의무화에 제동을 건 연방법원 이연방정부의이의제기를기각하 고기존결정을유지했다. 연방 제5 연방항소법원은 지난 12일연방정부가내린백신의무화 명령의집행효력을중지하는기존 결정을유지한다고밝혔다. 연방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지난 4일 100명이상의민간사업 장에 내년 1월 4일까지 직원의 백 신 접종을 끝내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 피, 사우스캐롤라이나, 유타등주 정부와일부기업은집행정지가처 분신청을법원에냈다.제5연방항 소법원은 이달 6일 이들의 신청을 인용했고, 연방 법무부와 노동부 가이의를제기하자이날이를기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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