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월 3일 (월요일) A4 종합 www.HiGoodDay.com 한인교계예배·기도로새해시작 한인교회 송구영신예배로 새해 맞아 애틀랜타 한인교계가 송구영신예배 로새해를맞이하며 2022년교회와가 정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했 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 정훈)는송구영신예배를가진데이어 3 일부터 15일까지‘살아계신 주님의 교 회’(행2:32)를주제로신년특별새벽기 도회를개최한다. 아틀란타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 는 노크로스 KTN 강당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가진데 이어 2일에는 신년주일 예배를 쇼티 하웰공원 커뮤니티센터와 노스귀넷고 강당에서 갖고 새해, 새출 발을다짐했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목사 이경 원)는 새해를 송구영신 예배로 맞이했 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상 민 목사)는 CBMC 중부연합회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기도회 및 하례 식을개최한다. 박선욱기자 주소득세감면,의료비등 새해부터바뀌는조지아법 조지아주의회를통과한새로운법률 은통상7월1일부터시행하지만특별한 경우1월1일부터시행되기도한다. 2022년새해부터시행되는조지아주 법률 8개 가운데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3개 법률에 대해 소개한 다. ▶소득세표준공제액인상(HB593) 주 소득세의 표준 공제액이 개인 4,600달러에서 5,400달러로, 부부 합 산 6,000달러에서 7,1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AP통신은이번조치로조지 아의 전체 세수가 1억4,000만달러 줄 어들것으로추산했다. 그러나 금년부터 적용되므로 납세자 는 2023년세금보고시소득세감면효 과를보게된다. ▶농촌 및 특정학교 교원 소득세 감면 (HB 32) 농촌지역혹은학업성적이저조한학 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꼭 필요한 과 목을가르치는교사들에게5년간주소 득세를연간 3,000달러까지감면해준 다. 그러나이혜택을받으려면해당학교 선정 등의 엄격한 제한이 뒤따를 예정 이다. ▶의료비사전승인투명성법(SB 80) 보험사가 피보험자가 청구한 클레임 을 15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2023년부터는 7일 이내 에승인결정해야한다. 또보험사가응 급 서비스에 대한 사전승인을 하는 것 은불법이다. 박요셉기자 작년총맞은12세미만 어린이1,000명넘어 지난해미국에서총에맞아숨지거나 다친12세미만어린이가1,000명을넘 어선것으로집계됐다. 영국더타임스에따르면지난달29일 기준 12세 미만 어린이 308명이 숨지 고738명이다쳐총1,046명이총기사 고의피해자가됐다. 작년 기록(999명)을 훌쩍 넘긴 것이 며, 기록보관소의관련기록관리가시 작된2014년이후최대기록이다. 같은 기간 총상으로 죽거나 다친 12 ∼17세 미성년자 수도 4,552명에 달했 다. 이역시기존최대기록이었던작년 (4,142명)보다증가한것이다. 연령대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는 2만 527명이올한해총기사건·사고로목 숨을잃었다. 극단적선택이나오발등 을포함한수치다. 이마저도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작년 의1만9,411명을뛰어넘었다. 또한 사상자 4명 이상인‘총기 난사 사건’은올해687건으로집계됐다. 작년에는 총기 난사 사건이 611건이 었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목사 이경원) 송구영신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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