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8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5월 12일(목) A 조지아주의회 ‘한인상의기여’결의안채택 우리아메리카은행12일둘루스지점소프트오픈 13일오전주청사에서선포식 미동부최대한인은행 한인영주권자수28만명추산 DHS, 출신국가별 9번째 71.4%는 시민권 취득 자격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한인 영주권자 수가 28만명으로 추산됐다.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지난 9 일 공개한‘출신국가별 영주권자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 월 기준 미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수는 28만명으 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 다. 이같은한인영주권자추정치는 미국내 전체 영주권자 1,311만 명의 2.1%에해당하는것으로출 신 국가별로는 9번째로 많은 것 이다. 가장영주권자가많은국가는멕 시코로301만명에달했고,이어중 국 82만명, 도미니카공화국 56만 명, 인도 55만명, 필리핀 54만명, 쿠바53만명등의순이었다 이번조사에서는또28만명의한 인영주권자중71.4%인20만명은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것으로집계됐다. 한인 영주권자 3명 중 2명 이상 은 시민권 취득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취득하지않거나미루고 있는셈이다. 영주권자가시민권을 취득하려면영주권을받은후 5년 (시민권자 배우자 3년)이 지나면 자격이부여된다. 한편한인영주권자수추이를보 면2002년30만1,000명을기록한 이후 2006년 27만명으로 줄었다 가 2007년 28만명으로소폭증가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2010년 3 년 연속 27만명 수준에 머무르다 2012년 다시 29만명 선을 회복한 이후 2020년부터 다시 28만명으 로줄어든상태이다. 조지아주가13일오전10시부터 주청사에서‘애틀랜타조지아 한 인상공회의소’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는 결의안 선포식을 개최한 다. 민주당의페드로마린(96지구)의 원과샘박(101지구)의원이주도한 주하원결의안 1298은“한인상의 가한인경제인우호와단합을위해 힘썼으며, 유기적인협력체계를확 립하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에 힘썼 다”고그동안의노고를인정했다. 결의안은또한인상의가“지역경 제와산업의권익을위해적극적인 정책변화를 제시했으며, 지역경제 인들을 섬기고, 특히 코로나19 팬 데믹시기에시민과회원업체의방 역에앞장서커뮤니티에기여했다” 고밝혔다. 이에 주하원은 한인상의의 오랜 조지아주경제발전에대한기여를 높이평가하고칭찬하며향후협회 의지속적인성공을진심으로기원 하며결의안을제정한다고밝혔다. 13일 주청사에서 열리는 결의안 선포식에는 이경철 미주상공인총 연수석부회장과이홍기애틀랜타 한인회장, 썬 박 한인상의 회장이 인사말을할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애틀랜타조지아 한 인상의고문들과미주총연관계자, 그리고경상북도미주총연대표단 등이참석할예정이다. 한편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는 13일부터15일에걸쳐애틀랜타에 서2022년정기총회를개최한다. 박요셉기자 12일동부최대의한인은행인우 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신현석)의 둘루스지점이소프트오프닝영업 을시작한다. 그랜드오프닝은 6월 말로예정돼있다. 둘루스지점은 지난 수년간 대출 사무소를운영해온경험을바탕으 로폭발적인성장세를기록하고있 는조지아주로진출하는한국의지 상사및한인동포에게더욱신속하 고편리한풀뱅킹서비스를제공한 다. 또한, 둘루스지점은 금번 영업개 시와 동시에 각종 예금상품 및 지 상사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수수 료 면제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 고있고, 홈모기지, SBA등의경쟁 력있는상품을보유하고있어관심 있는고객의많은문의가예상되고 있다. 자산규모31.5억달러의우리아메 리카은행은 1984년 한국 우리은 행의 자회사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미주전역에서 25개의네트워크를 운영중인미국의대표한인은행이 다. ▲지점주소 및 전화번호: 3360 Satellite Blvd., Suite 14, Duluth, GA30096/ (770)624-5930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 오 전9시부터오후4시30분 박요셉기자 우리아메리카은행 둘루스지점이 12일 소프트 오픈한다. 둘루스 새터라잇 블러버드 에위치한우리아메리카은행둘루스지점전경. 사 회 2022 년5월11일수요일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한 인 영주권자 수가 28만 명으로 추산 됐다.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지난 9일 공개한‘출신국가별 영주권자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 미국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는 한인 이민자 수는 28만명으로전년도와같은수준 을유지했다. 이같은 한인 영주권자 추정치는 미국내 전체 영주권자 1,311만 명의 2.1%에 해당하는 것으로 출신 국가별 로는 9번째로많은것이다. 가장 영주권자가 많은 국가는 멕시 코로 301만명에달했고, 이어중국 82 만명, 도미니카 공화국 56만명, 인도 55만명, 필리핀 54만명, 쿠바 53만명 등의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28만 명의 한 인 영주권자 중 71.4%인 20만명은 시 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으로집계됐다. 한인 영주권자 3명 중 2명 이상은 시민권 취득 자격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취득하지않거나미루고있는셈이 다.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취득하려면 영주권을 받은 후 5년(시민권자 배우 자 3년)이지나면자격이부여된다. 한편 한인 영주권자수 추이를 보면 2002년 30만1,000명을 기록한 이후 2006년 27만명으로 줄었다가 2007 년 28만명으로소폭증가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2010년 3년 연속 27만명 수준에머무르다 2012년다시 29만명 선을 회복한 이후 2020년부터 다시 28만명으로줄어든상태이다. DHS, 출신국가별9번째 71.4%는시민권취득자격 영 치오 0년 21년 감을 다. 21년 해 다. 부는 관으 5개 경 경감 제기 경 , 타 으로 주 교 제 필 라는 자> .com 뉴욕시 전철 일일 탑승객 수가 코 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최고치인 349만여명을기록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따르 면지난 5일뉴욕시전철일일승객수 는총 349만7,122명으로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팬데믹 이후 최고치 였던지난해 12월9일 342만명을갱신 한 것은 물론 팬데믹 직전 수치인 지 난 2020년 3월13일 349만1,000명 보 다도 많은 것이다. 전철 승객수는 팬 데믹 직후 급격히 감소하면서 2020 년 3~6월까지 일일 탑승자 수가 팬데 믹이전대비 90%까지감소한바있다. MTA는“올들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부터 시행한옴니 1주일무제한요금제도큰 영향을끼친것으로보인다“고말했다. 순위 국가 영주권자 1 멕시코 301만명 2 중국 82만명 3 도미니카 56만명 4 인도 55만명 5 필리핀 54만명 6 쿠바 53만명 7 베트남 37만명 8 엘살바도르 32만명 9 한국 28만명 9 캐나다 28만명 ■출신국가별영주권자추정치 (2021년1월현재) 뉴욕시전철승객팬데믹이후최고치 MTA, 일일 이용객 349만명 대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주차위반 티켓발부급증세가지속되고있다. 본보가 2021년 7월~2022년 2월 뉴 저지 타운법원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기간동안팰팍에서는 9,186건의주 차 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같은 기 간보다 42%늘어난것으로나타났다. 이는 포트리와 레오니아, 릿지필드 등 이웃 타운에서 주차 위반 티켓 발 부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양상이다. 포트리에서는 2021년 7월~2022년 2월 동안 1만9,885 건의 주차 위반 티 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 다. 레오니아와 릿지필드 역시 주차 위 반 티켓 발부가 각각 726건과 1,662 건으로 나타나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6%씩감소했다. 한편뉴저지한인밀집타운에서차 량 교통법규 위반 적발은 전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2021 7월~2022 년 2월 동안 포트리에서는 7,081건의 교통법규 위반이 적발돼 전년 동기보 다 206%나증가했다. 레오니아는 1,718건의 교통법규 위 반이 적발돼 전년 동기보다 162% 늘 었다. 릿지필드와 팰팍은 각각 1,115건 과 1,931건으로 전년보다 각각 12%와 5%씩증가했다. <서한서기자> 타운 주차위반 증가율 교통위반 증가율 팰팍 9,186건 42% 1,931건 5% 포트리 1만9,885건 -13% 7,081건 206% 레오니아 726건 -25% 1,718건 162% 릿지필드 1,662건 -6% 1,115건 12% ■2021년 7월~2022년 2월뉴저지타운별적발건수 <자료:뉴저지타운법원통계> 팰팍 주차티켓발부 급증세 8개월간 9,186건$전년동기비 42% ↑ 션8’ 지원 부에 . 또 대 족하 는다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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