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12월 7일 (수)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한국축구대표팀의카타르월드컵여 정이 8강을 눈앞에 두고 멈춰 섰다. 비 록 세계 최강 브라질을 넘지는 못했지 만 패배의 아픔 속에서도 한국축구는 ‘희망’을봤다. 월드컵내내강호들과당당히맞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12년 만의 16 강 진출이라는 큰 성과도 맛봤다. 내용 브라질에1-4무릎 … 8강실패했지만 강호들과맞서며12년만의16강성과 ‘빌드업’능동적플레이로경기를지배 이강인·김민재등경험‘벤투호의유산’ 과 결과 모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 기에충분했다. 향후한국축구를이끌젊은재목들의 놀라운 선전으로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있게됐다. ★관련기사2·3면 파울루벤투감독이이끄는축구대표 팀은 6일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 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 라질에1-4로무릎꿇었다. ‘알라얀의기적’에이어또한번기적 을꿈꿨지만, 아쉽게도8강진출에는실 패했다.이로써벤투호의카타르월드컵 은막을내렸다.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이번대표팀의경기력과내용모두박수 받기에충분했다. 벤투 감독과 함께한 지난 4년의 시간 은분명헛되지않았다. 대표팀은 세계적인 강호 우루과이, 가 나,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동안 월드컵 무대에서 수동적이고 소극적이었던한국은능동적인플레이 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전 세계 축구 팬 들의눈길을사로잡았다.어이없는실수 로 허무하게 실점하던 과거 모습은 찾 아볼수없었다. 벤투호의 꾸준한 약점으로 지적됐던 용병술역시월드컵에서엄청난위력을 발휘했다. 도하=김기중기자☞3면에계속 손흥민이6일카타르도하974스타디움에서열린카타르월드컵16강전에서브라질에1-4로패해8강진출이좌절된뒤아쉬운표정으로관중석을쳐다 보고있다. | (02)724-2114 | 2022년12월7일수요일 제23221호 | 손흥민이6일카타르도하974스타디움에서열린카타르월드컵16강전에 브라질에1-4로패해8강진출이좌절된뒤아쉬운표정으로관중석을쳐다보고있다. 도하=로이터연합뉴스 ( ) ( ) 다 8 졂 ) 콛 ( ) ( ) ( ) ( ) Ԃ 6 졂펞몒콛 ★ 뫎엶믾칺 2323 졂 - ( ) ( ) ( ) ( ) Ԃ 3 졂펞몒콛 -’ 짆앦켆샎픦캖줊멾펞뫃맞쁢힎솒쭎많 캫 믾읊짢앎삲 ’ 몮삲 . - 묻짊핂졓졂핳뫎핂빦컲쿦짤펞펔삲쁢 퍦믾핆많 . Ԃ 5 졂펞몒콛 ‘꺾이지않는’ 대한민국 우리 모두는 행복했다 <NASA·미항공우주국>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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