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A3 종합 지난25일열린코야드의마약인식교육참가자들이함께포즈를취했다. 코야드,귀넷경찰과마약인식교육진행 지난25일,학생과학부모대상으로 청소년마약예방비영리단체인코야 드(COYAD)는지난 25일오전10시반 에코야드애틀랜타센터에서학생및학 부모를대상으로마약인식교육을진행 했다. 이날교육은귀넷카운티경찰서크리 스찬마토스경찰관이진행했다. 크리스찬 마토스 경찰관은 현재 지역 사회에서일반적으로사용되는약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유형의 약물및각약물이사용자의삶에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학생들이학교나주변에서마약관 련사건을마주했을때안전하게신고하 는법등다양한생활안전교육도진행 했다. 코야드폴임대표는“청소년들의약물 남용과오용으로인한사건사고는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며 지난 수십 년 동안사회속에잠재되어지속적으로증 가했으며이제는너무광범위하게이루 어지고있다.무관심한지역사회의무책 임과학부모의방심으로인한폐해가점 점증가하고있다”고전했다. 또한“중독 및 약물예방 교육은 가정 과학교에서필수적인교육활동으로중 요한의미를갖는다”고말하며“학교는 청소년들이대부분의시간을보내는곳 으로청소년들에게긍정적인역할을하 기도하지만청소년들이불안,무기력감, 협박, 폭력, 실패 등의 부정적인 경험을 겪는장이기도하다.이러한스트레스가 청소년들을약물중독의위험으로쉽게 빠져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부정적인 경험들을 사전 예방적조치와구체적인교육시스템으 로 건설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장으 로만들어나가야한다”고말했다. 끝으로폴임대표는한국커뮤니티안 에서부모님들이청소년들에게더많은 관심을가지고청소년을지키는캠페인 에참여함으로개인과가정과지역사회 를보호하는역할을해주기를당부했다. 코야드는학교기반으로중독예방프 로그램을진행하고있으며학교에서학 생들의삶에근접해서친구들과건전하 고 새로운 삶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 록사전예방교육을통해좋은환경을 마련해주고청소년들에게건강한네트 워크를형성해주기위해매달청소년및 학부모 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교육 및 커리어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더자세한내용은코야드 홈페이지www.coyad.org를통해볼수 있다. 문의:678-336-9373, 주소:1140 Old Peachtree Rd NW, STE E, Duluth, GA 30097. 박요셉기자 어린이중고용품장터 연두차례열리는대규모어린이중고 용품 장터인‘키즈사인먼트’(Kidsign- ments)행사가이번주내내로렌스빌귀 넷카운티페어그라운드에서개최된다. 27일부터내달4일까지진행되는이번 행사는 장난감, 가구, 카시트 등 용품과 10대 및 임산부 중고의류, 신발, 액세서 리,게임,장난감,자전거등을최대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15-18일은오전 9시부터오후 7시까지, 금-토요일은오후6시까지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새 제품 가격의 약 20- 40%이다. 판매자는 실제 판매가격의 70%를받게된다.장소: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웹사이트: kid- signments.com 박요셉기자 귀넷페어그라운드에서27일-3월4일 고사리손으로“대한독립만세!”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가 2월 25일 제3회 삼일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1절 오감 활동형영상보기와나눔, 반별3.1절퀴즈,‘대한독립만세’를쓴후만든태극기를흔들며드림센터 에모여서경술국치에서자유해방을맞이한감격과선조들의애국정신을본받고, 하나님의귀한자 녀로서실력을키워서당당하게승리하며세상의빛이되길다짐했다. 이어정범모이사장의해방의 참자유를주신하나님께감사와앞으로의소망이담긴기도와정성진교목님의힘찬말씀과‘대한 독립만세’삼창으로마무리했다. 섬기는한국학교가진행할행사로는나의꿈말하기대회 , 동요부 르기대회및장기자랑, 중간평가시험, 부모님께사랑의편지쓰기, 백범김구감상문쓰기, 한마음 운동회등이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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