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3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3월 14일(화) A 구 인 ▲모집분야: 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7년 거주 불체자 영주권기회제공” 연방하원서법안재발의 공화장악하원통과난망 체류신분이 없는 불체자들에게 구제자격을부여하는‘이민레지 스트리’(Immigration registry) 기 준일에상관없이7년이상미국에 서 계속 거주해온 불체들에게 영 주권 신청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 용의구제법안이연방의회에서재 추진된다. 연방하원 민주당 소속 조 로프 그렌(캘리포니아), 그레이스 멩(뉴 욕), 제리 내들러(뉴욕) 의원 등은 연방하원의원48명의공동발의로 이민법규정개선법안(H.R.1151) 을 지난 9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지난 1929년 정해진 오래된 이민 규정을 갱신하는 법안으로, 이민 레지스트리기준일인 1972년 1월 1일이전에미국에입국한서류미 비자들에게구제자격을부여하고 있는현규정을변경해7년이상미 국에계속거주해온불체자들에게 영주권신청기회를제공한다는내 용이골자이다. 이법이올해제정되면지난2016 년1월1일부터미국에거주한불법 신분이민자들이영주권신청을할 수 있게 되며 현재 미국내 불체자 총 1,100만여명가운데약 830만 여명이합법신분을취득할수있 을것으로추산된다. <2면에계속> 챔피언남남궁준영,여유난영 한인회장배골프대회궂은날씨에도 ‘고’ 애틀랜타 한인회장배 친선 골프 대회가 12일 오후 브래즐턴 샤또 엘란 골프장에서 개최돼 그로스 챔피언에남궁준영씨가올랐다. 이날오전까지비가내려대회진 행여부가불투명했으나다행히오 후 들어 비가 그치면서 예정대로 행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사전 등 록자 126명 중 71명 만이 참가했 다. 대회장을 맡은 주중광 박사는 “최근조지아에서한인위상이많 이높아지고한인이계속유입되고 있다”며“한인회도이홍기회장중 심으로 정상화되고 활성화 됐고, 한인사회의발전을위한이번골프 대회에서 많은 교제가 있길 바란 다”고 인사했다. 한인 프랜차이즈 기업 WNB 팩토리가 참가자들에 게식사를제공했다. 대회 경기 결과 남자부 챔피언에 는72타를친남궁준영, 여자부챔 피언에는 85타를 친 유난영 씨가 올랐다. 남자 A조 1위는 피터 리, 남자 B 조 1위는 정병홍, 여자부 1위는 모 니카백씨가각각차지했다. 남자A조2위는이강하,남자B조 2위는 한만재, 여자부 2위는 이미 애씨가각각올랐다. 3위에는남자A조박기환,남자B 조송승철, 여자부유국희씨가차 지했다. 박요셉기자 지난해36.1%까지높아져…조지아주현금거래비율높아 모기지금리치솟자전액현금구매증가 모기지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 으면서다시전액현금구매자의시 대가돌아오고있다. 부동산정보업체아톰의최근집 계에 따르면 지난해인 2022년 주 택시장에서전액현금구매자가차 지하는 비율은 36.1%로 2021년 전년 34.4%, 2020년 23%에비해 각각 1.7%포인트와 13.1%포인트 증가하며 지난 2013년 이후 최고 치에 도달했다. 역대 최고치를 나 타냈던 지난 2011년과 2012년 당 시의 38.5%와 비교해도 단 2.4% 포인트만밑돈수치다. 전국 대도시 중 전액 현금 거래 비율이가장높은것은조지아주 로 오거스타(72.1%, 1위), 컬럼버 스(69%, 2위). 애쓴스(60.6%, 3 위), 게인스빌(58.9%, 5위). 메이 컨(57.1%), 애틀랜타(53.5%)등 톱 10안에무려6개의도시가포함됐 다. 12일궂은날씨에도브래즐턴샤또엘란골프클럽에서열린한인회장배골프대회입상자들이시상식후한자리에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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