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종합 A2 대선후보로트럼프인정안해 코로나대응책으로트럼프와설전도 www.higoodday.com 인터넷으로보는 애틀랜타지역소식 제3회장기자랑,제4회동요대회개최 섬기는한국학교, 동요대회·장기자랑개최 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 부설 기관인 섬기는한국학교가 (교장 안선 홍) 3월 25 일제4회동요부르기대회 와함께제3회장기자랑대회를개최했 다. 학부모들과 학교 이사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진이번행사에서,동요곡은동남 부지역협희회동요부르기대회지정곡 을중심으로정유진피아니스트의반주 로진행됐다. 이번 동요 대회에서 입상한 3명의 학 생은제23회동남부협의회동요부르기 대회에출전하게된다. 이와함께개최된,제3회장기자랑대회 에서는태권도, 성경암송, 일기문, 자작 시, 나의꿈말하기, 악기연주의순서등 학생들의 다양한 장기와 재주들이 선 보였다. 아울러 섬기는한국학교는 봄학기 종 강행사로 5월13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2023년가을학기는8월12일 에시작한다. 등록문의=404-552-8900 김영철기자 조지아주지사재선을통해미중앙정 치 무대에서 부상하고 있는 브라이언 켐프( 사진 ) 주지사가 2024년 차기 대선 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 혔다. 켐프 주지사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2024년 대선 에 출마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 혔으며, 잠재적 대선 후보들에 대한 평 가에서는트럼프전대통령을제외한공 화당 대선 후보들의 이름을 열거한 것 으로 알려졌다. 켐프 주지사는 작년주지사선 거당시,데이비 드퍼듀후보를 내세워 자신을 낙마시키려 한 트럼프의공개적반대와방해를뚫고재 선에성공했다. 켐프주지사는인터뷰에서마이크펜 스전부통령, 드산티스플로리다주지 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마이크 폼페이오전국무장관등주요대선후 보들과 모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말하며, 공화당대선후보들중 누가 나와도 자신은 만족하며,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열린 마음으로 지 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 널 기자가“한 사람의 이름(트럼프)이 빠졌다”고 농담하자,“트럼프와는 연 락하지 않는다”고 말해 여전히 두 사 람간의 관계에 앙금이 있음을 내비쳤 다. 한편, 켐프주지사는코로나팬데믹당 시연방차원에서강력한방역을원했던 트럼프전대통령과조지아경제를위해 봉쇄정책을취하지않았던자신과심한 설전이있었던일화를소개하며,팬데믹 당시트럼프와갈등관계에있었다고말 했다. 김영철기자 켐프 주지사 “차기 대선 안 나간다” 동요부르기대회와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한학생들. 아시아계시민들과시민단체, 의회의 원들은 글로벌 강대국으로서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심화할수록 앨런 민씨 같은 수천만 미국인이 아시아계 외모 때문에 팬데믹 기간 경험한 것보다 더 심한 의심과 적대감에 직면할 수 있다 고우려한다. 한인4명을포함아시아계여성6명이 숨진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희생자추모단체‘올웨이즈위트어스’ 의 전국 코디네이터인 찰스 정 변호사 는“공화당과 민주당 정치인들에게 직 접 구체적으로 말한다”며“단어 사용 에 주의해달라. 여러분이 사용하는 단 어가길거리에서아시아계미국인들의 신체에실제적영향을미칠수있다”고 경고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도“아시아계 미 국인도 미국인이고 모든 미국인은 존 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모든 미국인을 존중하면서도중국공산당의위협을경 계할수있다”고강조했다. 정찰풍선·틱톡… 또다시 ‘반 아시안’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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