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A3 종합 <NAMAR> 2022년 NAMAR Top Producer Presidents상을 수상한 김효지대표 빠른뉴스 www.HiGoodDay.com 김효지대표,탑프로듀서프레지던츠상수상 총6회수상업적달성 부동산투자전문기업턴키글로벌리 얼티(Turnkey Global Realty)의김효지 대표가 2023년 3월 24일 애틀랜타 소 재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개최된북동 부 애틀랜타 부동산 협회(NAMAR)의 개인부문최고상인탑프로듀서프레지 던츠(Top Producer Presidents)상을수 상하는영예를안았다. NAMAR는 전년도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부동산전문인들에게상을수여하 는‘밀리언달러클럽’시상식을매년주 관해오고있다. 김효지대표가수상한탑프로듀서프 레지던츠상은개인에이전트가지난한 해 동안 75만달러 이상의 중개 수수료 기록을달성한경우에만주어지는최고 상이다. NAMAR 6,000여명의회원중 에서주택부문개인시상에서 4명만이 탑프로듀서프레지던츠상에이름을올 렸으며,한인에이전트로는김효지대표 가 유일하게 그 영예를 누렸다. 김효지 대표는이상을총6회수상하는업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김효지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3,500만달러의개인매출액을기 록했으며, 10년간 NAMAR‘밀리언달 러클럽’기준을달성한에이전트에게만 주어지는 피닉스상(Phoenix Award)을 수상하기도했다. NAMAR의 주택 부문 개인 에이전트 시상 기준은 개인 에이전트의 중개 수 수료 기록이 ▲7만5,000달 러이상10만달러미만의경 우 브론즈(Bronze)에 해당 되며 ▲10만달러 이상 15 만달러 미만의 경우 실버 (Silver)에해당되고, ▲15만 달러 이상 25만달러 미만 의 경우 골드(Gold)에 해당 되며, ▲25만달러 이상 50 만달러미만의경우플래티 넘(Platinum)에 해당되며, ▲50만달러 이상 75만달 러미만의경우다이아몬드 (Diamond)에 해당되고, ▲ 75만달러 이상을 기록한 최 고 에이전트는 프레지던트 (President)의 영예로운 이름 을얻게된다. 한편김효지대표는2022 년 12월‘미국 부동산이 답이다’라는 저서를출간해한국에서큰반향을일으 키고 있으며, 1만3,000명이 넘는 구독 자를보유한동종업계최고유튜브채 널인‘김효지미국부동산’을통해다양 한부동산전문지식을전하고있다. 김영철기자 30년연속법집행기관‘인증’획득 성김대건성당 30일무료식품나눔행사 귀넷카운티 경찰국이 최근 법집행 기 관 신뢰성에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 했다. 귀넷 경찰국이 법집행 기관 인증 위원회(CALEA)로부터 30년(1993- 2023) 연속법집행인증을받았기때문 이다. CALEA는 1979년에 국제경찰서장협 회, 전국셰리프협회, 흑인법집행관협회, 경찰행정연구포럼이 전문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표준을 만들기 위 해설립한자발적비정부기관이다. 이인증을유지하는데는몇가지요소 가관련되어있으며, 그중하나는법집 행기관의CALEA인증표준준수,커뮤 니티참여, 공공안전서비스제공및인 증상태에대한전반적인대중의의견이 다. 30년인증성공외에도귀넷경찰은성 명에서“2021년 11월귀넷경찰은커뮤 니케이션인증및경찰교육아카데미인 증을 받아 조지아에서 CALEA의 3개 인증을 받은 최초의 법 집행 기관이 됐 다. 귀넷 경찰국은 인증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공개포털을제공해주민들의의견 을수렴하고있다. 박요셉기자 귀넷경찰30년연속신뢰성탁월 ▲모집분야: 취재기자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둘루스성김대건성당(주임신부:염영 섭로렌조)에서 3월30일(목)오후12시 에무료식료품나눔행사를진행한다. 이번행사는성당주차장에서드라이 브스루방식으로식료품재고가소진될 때까지선착순으로진행된다. 식료품 나눔행사는 발룬티어 귀넷과 성 김대건 성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과 개인정보를 검사 하지않는다. 주소=2249DuluthHwy, Duluth, GA 30097.문의=770-622-2577.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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