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68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3년 5월 15일(월)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인종별미국사회소속감조사 아시안절반미국사회 ‘차별느껴’ 중앙교회 20일 동서양 음악회 개최 항공기 결항시 현금 보상 의무화 코로나19 팬데믹사태이후아시 아계미국인들의공동체에대한소 속감이 여러 인종 가운데 현저히 낮은것으로나타났다. 7일‘아시아계미국인사회적추 적연구’(STAATUS)에따르면지 난 2월9일부터 3월13일까지 미국 의16세이상남녀5,235명을대상 으로조사한결과아시아계응답자 의22%만이미국에서받아들여지 고있으며소속감을느낀다고답했 다. 이는 백인 응답자의 57%에 비 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 다. 흑인 응답자의 25%, 라틴계의 24%보다도낮았다. 미국에서 가장 우대받는 인종에 대한질문엔응답자의51%가백인 이라고답했다. 이어흑인(13%), 라 틴계(9%), 아시아계(8%) 등 순이 었다. 흑인의 경우 차별받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59%에 달했으며, 아시아계가 차별받는다는 답변은 47%로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75%는 아시아계에 대한공격을주요한사회적문제로 지목했다. 이같은 공격의 이유로는 코로나 19에 대한 원인 지목(73%)이라는 답변이 가장 큰 지지를 얻었고, 중 국 정부의 미국 염탐(47%), 아시 아계에 대한 이방인이라는 시각 (47%)등도거론됐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떠올릴 때 응 답자의69%는중국계를연상하며, 일본이라는답변도54%로과반을 넘었다.한국계가떠오른다는답변 은31%로세번째였다. 사이드 허슬 네이션(Side Hustle Nation)과 데이타 분석업체 칸타 르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Z세대(90년대후반-2000년대초 반 출생)의 40%가 지난 2년간 지 속되고있는인플레이션으로인한 생활비 충당을 위해 정규 직장 이 외에부업을한가지이상하고있 는것으로조사됐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실시 한최근조사에서는Z세대의48% 가 부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Z세대가하고있는부업으로 는베이비시팅, 음식배달, 택시및 차량공유운전, 온라인물건판매 등다양하며부업을통해한달평 균 1,122달러의추가소득을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부 업을통해얻는중간소득(median income)은 한달 200달러에 그치 며,부업전선에뛰어드는Z세대중 에는 전문직 종사자들도 다수 있 는것으로조사됐다. 조사 대상자 중 하버드 법대생인 한 학생은 학비 이외에 부쩍 오른 생활비충당을위해저녁에는청소 부로일을하고있다고답했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Z세대40%, ‘투잡’ 뛴다 물가상승 생활비 올라 하버드 법대생, 청소 부업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 병철)가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제7회동서양음악회’를오는 20 일오후 6시부터교회예배당에서 개최한다. 중앙교회는 한인 커뮤니티와 지 역사회를연결하고자하는뜻에서 지난2015년부터동서양음악회를 시작했으며올해로일곱번째음악 회이다. 이번 음악회는 세미 프로페셔널 합창단인더트레이크렉싱어스가 출연해 합창을 선보이며, 교회 연 주자, 사물놀이 및 설장구춤 팀이 동서양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교회는 디캡카운티 소방관, 경찰 관,쉐리프,응급처치부서등네개 부서의공무원들을격려하는격려 금도전달할예정이다. 당일오후6시부터식사가있고, 7 시부터음악회가시작된다. ▶교회 주소: 4201 N. Peachtree Ra, Atlanta, GA 30341) ▶문의 =770-457-1998. 박요셉기자 항공사들의 결항과 지연이 잦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환불 외에 별 도보상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 다. 바이든 대통령은 8일 백악관 연 설에서정부가항공편취소와장시 간 지연에 대한“역사적인 새로운 규정을올해하반기내놓을것”이 라고밝혔다. 그는“이는 모든 미 항공사가 그 들의 책임으로 항공편 취소와 지 연이 발생할 때마다 호텔, 재예약 비용, 현금 마일리지, 여행 바우처 등으로 보상하도록 하는 것”이라 며“자발적이아닌의무사항이될 것”이라고설명했다. 이날발표는바이든대통령이취 임이후항공편가족수수료폐지 를 비롯해 크레딧카드 연체 수수 료, 휴대전화 해지 부과금, 인터넷 서비스조기해지수수료등‘불필 요한 수수료’가 미 가정에 피해를 준다며 해당 비용을 낮추려는 정 책의일환이다. 20일오후6시식사, 7시음악회 ‘티켓값환불+α’지급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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