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A3 종합 고속도로 주 행 중 서행 한다는 이 유로 총격을 받은 피해자 의 차량 ▲모집분야: 취재기자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근로자돕는일물러서지않을것” 이달말연방대법원서최종판가름 조바이든( 사진 ) 대통령이공화당주도 로 연방의회를 통과한 연방 학자금 융 자 탕감 시행을 금지하는 결의안에 거 부권을행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연방의회 공화 당의원들은미국의근로자와중산층에 게최대2만달러의학자금융자탕감을 제공하려는행정부의계획을막으려노 력했다. 하지만근로자들을돕는일에물러서 지않을것”이라며거부권행사이유를 밝혔다. 바이든대통령의거부권행사에따라 학자금융자탕감시행여부는이달말 께이뤄질연방대법원의결정에따라최 종판가름나게됐다. 지난해 8월 바이든 대통령은 학자금 융자탕감시행을발표했으나, 4,00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프로그램 시행 여부를 연방의회 동의 없이시행하는것은행정부의월권이라 며위헌소송이제기됐다. 결국 법원 명령 에 따라 시행이 보류됐고 이에 바 이든 행정부가 상 고하면서 연방대 법원에서 최종 결 정을 내리게 됐 다. 바 이 든 대 통 령과 진보 진영은“근로자들과 중산 층을 고통에 빠트릴 것”이라며 학자 금 융자 탕감의 필요성을 내세우고 있 다.   서한서기자 바이든‘학자금융자탕감저지결의안’거부권 IRS, “2019세금환급 15억달러찾아가세요” 올해 7월17일까지신청가능 평균세금환급액 893달러 미 국세청 IRS가 2019년 미국 시민들 이 찾아가지 않은 세금 환급액이 15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히며 올해 7월17일 까지 세금 환급액을 찾아갈 것을 당부 했다. IRS에따르면 2019년세금환급을신 청하지않은사람들이150만명에이르 며,법적으로세금환급요청은3년동안 가능하기 때문에 올해 7월17일까지 세 금환급을신청하면 2019년도세금환 급이여전히가능하다. 원래는 4월 18일이 마감 기한이나 코 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신청 기한이 연 기됐다. 2019년도 평균 세금 환급액은 893달러인것으로조사됐다. 김영철기자 “왜 느리게 운전해” 수발의 총격 모녀 탑승한 차량에 총격 후 도주 귀넷 경찰이 고속도로상에서 서행 한다는이유로한여성과딸이타고 있던차량에수발의총격을가한총 격범을수색하고있다. 귀넷 경찰에 의하면, 피해 여성은 지난 1일 저녁 9시30분 스톤마운 틴 고속도로 일차선에서 주행하던 중뒤따라오던차량이차량속도가 느리다는이유로자신의차량을향 해총격을가하기시작했다고말했 다. 여성은차선을변경하고속도를줄 여총격차량을피하려했으나그차 량은 다시 운전석으로 다가와 창문 을향해수발의총격을가하고도주 했다. 여성의 차량에는 6세의 어린 딸이 동승한 상태였으며, 여성은 총격의 파편으로 왼쪽 발에 부상을 입었고 다행히 딸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 다. 신고를받고출동한경찰은스톤마 운틴 고속도로 9번 출구 부근에서 9mm 탄피를 발견했으며, 총격범은 가중폭행, 재산손해, 어린이에대한 잔인학대등의혐의로기소를당할 수있다고밝혔다. 경찰은사건당시목격자또는대시 캠 비디오 자료를 가지고 있는 사람 은귀넷경찰에연락해달라고당부 했다. 2019년미국에서‘Road rage(운전 중분노)’로인한사망자는218명,부 상자는 12,610명에달했고, 로드레 이지로인한사고가끊이지않고점 점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 로대두되고있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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