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C3 연예·스포츠 배우최지우가영화 '슈가'를통해 3년만에스크린으로돌아온다. 9일 제작사는 최지우 주연작 '슈 가'의 개봉을 오는 2026년 1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 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만들어낸엄마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드라마다. 극중최지우는아들을지키기위 해세상과맞서는엄마‘미라’역을 맡았다. 그는이번작품을통해기존의청 순하고우아한멜로퀸이미지를벗 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 지 않는 강인한 모성애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당찬 면모 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함을 덜 어낸최지우의진정성있는열연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 으로기대를모은다. 최근여러예능프로그램을통해 대중과친근하게소통하며국민언 니로 자리 잡은 최지우는 육아에 대한솔직한고백과인간적인매력 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슈가'는 이러한 최지우의 진 정성을스크린으로확장한작품으 로, 실제 엄마이기도 한 그는 1형 당뇨 환우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 고통과아이를지키려는절박함에 깊이 공감하며 출연을 결정한 것 으로전해졌다. 제작은 '말아톤' '한산: 용의출현' 등 다수의 흥행작을 탄생시킨 신 창환 프로듀서가 맡아 작품성에 대한신뢰를더했다. 연출을 맡은 최신춘 감독은 "최 지우배우가보여줄에너지는상상 이상이다. 우아함 뒤에 숨겨진 강 단과뜨거운모성애가캐릭터와완 벽히일치했다"며 "그의연기인생 에서 가장 놀랍고 따뜻한 챕터가 될것"이라고기대감을전했다. 한편 '슈가'는모성애를넘어선사 회적 편견의 극복, 가족의 연대와 사랑을유쾌하고따뜻한시선으로 그린웰메이드휴먼드라마로내년 관객들을만난다. 우다빈기자 가수 성시경의 소속사와 누나가 문화체육관광부에등록하지않고 1인기획사를운영한혐의로검찰 에 넘겨졌다. 성시경은 회사 운영 에 직접 개입한 정황이 없어 불송 치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에스케 이재원은지난 9월발표된대중문 화예술기획업 등록에 대한 12월 31일까지의 계도 기간 안내에 따 라 필요한 절차를 하나하나 확인 하며차질없이진행해왔다. 그결 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 26조 제1항'에 따른 대중문화예 술기획업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25년11월27일등록증을정식 으로 수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 앞으로도진행중인절차에성실 히 임하고, 관계 기관에 사실관계 를정확하게전달드리기위해최선 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러운 마음" 이라고전했다. 한편,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대중문화예 술산업발전법위반혐의로기획사 에스케이재원과 회사 대표이사인 성시경의 누나 성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에스케이재원은 대중문화 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회사를 운영한 혐의로 고발됐다. 관련해 당시 소속사 측은 해당 등 록 의무규정을 인지하지 못 한 탓 에등록절차진행을하지못했다 고해명했다. 홍혜민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 는오타니쇼헤이(일본)가AP통신 올해의남자선수에선정됐다. AP통신은 9일 오타니의 올해의 남자선수선정사실을발표하며 " 통산 4번째선정된오타니는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 (농구), 타이거우즈(골프·이상미 국)와 함께 최다 선정 타이기록을 세웠다"고밝혔다. 3년연속AP통신올해의남자선 수가 된 오타니는 AP통신과 인터 뷰에서"이상을여러차례받아정 말특별하다"고소감을전했다. 오타니는총47표가운데29표를 획득해2021년과2023년, 2024년 에 이어 통산 4번째 AP통신 올해 의남자선수가됐다. AP통신 올해의 선수는 1931년 창설됐으며올해의여자선수로는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미 국)가 1930년∼1950년대 육상과 골프종목에서통산6번선정돼최 다를기록중이다. 또 은퇴한 '테니스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도 AP통신 올해의 여자선수에5번선정됐다. 오타니는올해 MLB 정규시즌에 서 158경기에 출전, 타율 0.282, 홈런 55개, 102타점을 기록했고 투수로도 14경기에 등판해 1승 1 패, 평균 자책점 2.87의 성적을 냈 다. 오타니는 올해 내셔널리그 최우 수선수(MVP)에도 만장일치로 선 정됐다. 그는2021년과2023년에는아메 리칸리그MVP가됐고, 2024년과 2025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AP통신올해의남자선수투표에 서 오타니 다음으로는 아먼드 듀 플랜티스(육상·스웨덴)가 5표, 카 를로스 알카라스(테니스·스페인) 가4표를획득했다. "여러분들이 저를 잊지 않기를 바랐어요. 정말 놀라운 10년이었 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그(EPL)토트넘홋스퍼의 '레전드' 로 뚜렷한 발자국을 남긴 '손세이 셔널' 손흥민(33·LAFC)이 홈 팬 들앞에서 '뜨거운안녕'을외쳤다. 손흥민은 9일 영국 런던의 토 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 그페이즈 6차전킥오프를앞두고 팬들 앞에 섰다. 지난 8월 한국에 서 치러진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 어 기간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MLS) 이적을 발표하면서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 지못했던손흥민은 "런던으로돌 아가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겠 다"고 약속했고 4개월여 만에 토 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팬들을만났다. 토트넘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이 후 처음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방문한다.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CL 경기에서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고공지했다. 토트넘은 10년 동안 활약하며 주장을 맡아 팀의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손흥민의업적을오래기억하기위 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의 ' 찰칵 세리머니' 장면과 유로파리 그우승트로피를들어올리는모 습을 담은 벽화를 선물로 마련했 다. 이날경기에앞서자신의벽화가 담긴건물을찾은손흥민은 "특별 한 기분이다. 벽화의 주인공이 돼 감사할 따름이다. 다른 말이 필요 없이 감사드린다"며 "좋은 선수뿐 만 아니라 좋은 사람으로도 남고 싶다. 잊을수없는 10년을팬들과 함께 보낸 것이 감사하다"라는 소 감을남겼다. 토트넘홈팬들에게작별인사를전하는손흥민. <로이터> 당뇨판정아들위해법규제와싸우는 엄마의성장휴먼실화드라마 내년1월개봉확정 최지우,영화‘슈가’로3년만스크린복귀 배우 최지우가 영화 ‘슈가’를 통해 3년 만에스크린으로돌아온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제공 성시경,친누나검찰송치에“기획사등록완료”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위반혐의로 성시경소속사·친누나검찰송치 성시경의소속사와누나가문화체육관광부 에등록하지않고1인기획사를운영한혐의 로검찰에넘겨졌다. 에스케이재원제공 손흥민, “아듀토트넘” 팬들에마지막인사 4개월여만에토트넘구장방문 프라하전관전…토트넘3-0대승 AP통신올해의남자선수에오타니 역대최다선정타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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