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D10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시행 2년 11개월만에전국최초로 누적모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밝혔다. 지난 8일오전 2시쯤 100억원 ( 모금건 수 9만5,542건 ) 을넘어섰으며, 10일에 는올해모금액이50억원 ( 모금건수 4 만9,201건 ) 을돌파했다. 2023년1월고향사랑기부제시행이 후 도는 2023년 18억2,335만 원 ( 1만 6,608건 ) , 2024년 35억9,244만원 ( 3만 3,923건 ) 을모금했다. 누적기부 현황 분석결과연령별로 보면 30대가 전체모금액의 31.6%로 가장 많았고, 40대28.1%, 50대20.3%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3%, 서울이27.1%로 수도권지역이절반을 넘었다. 금액별로는 10만원이하기부 자가전체의90.9%를차지했다. 해당 기간 답례품 주문 건수는 8만 6,611건으로, 매출은 총 26억5,497만 원으로집계됐다. 가장인기있었던답 례품품목은감귤로전체공급건수의 23%를 차지했다. 이어수산물 ( 18% ) , 돼지고기 ( 17% ) 가뒤를이었다. 도는누적100억원달성을기념해23 일까지‘기부자 추천이벤트’를진행한 다.이벤트기간 내‘고향사랑e음’에서 제주도에10만원이상기부한 사람을 추천하면선착순 500명에게상품권등 을지급한다.제주도민,미기부자,기기 부자모두추천인으로참여가능하다. 제주=김영헌기자 부산 김해국제공항 터미널의제2출 국장이12일부터운영된다.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12일 오 전 5시40분부터김해공항 국제선제2 출국장 운영을개시한다고 11일밝혔 다.제2출국장은올해3월국토교통부 공항 혼잡 관리개선방안에서정책과 제로선정돼지난10월준공됐다. 이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 APEC ) 기간전용출국장으로운영됐 지만세관·출입국·검역 ( CIQ ) 현장인력 부족 등의이유로정상 운영하지못하 고폐쇄됐다. 김해공항은 내년인력을 확충해제 2출국장을운영할예정이었지만, 최근 동계시즌여객수요가많이늘어나공 항이크게붐비면서조기운영을 결정 했다.제2출국장은우선김해공항이가 장혼잡한오전10시까지운영하고단 계적으로운영이확대될예정이다. 김해공항제2출국장은지난해확충 된 공항 D 구역 ( 확충터미널 ) 에있다. 신분·보안검색직원12명, 출입국심사 직원 3명, 세관심사직원 1명이배치될 예정이다. 신분·보안 검색 2대, 세관 부 스 1대,유무인출국심사대2대등이설 치된다. 인력문제로 제2출국장이운 영되는 시간에A 입국장은 운영을 중 단한다. 김해공항은인천공항과달리출국장 진입통로가 한 곳이라 비행편이몰리 는새벽부터오전시간때극심한이용 객정체현상이발생했다. 겨울철에는 보안검색시간이길어지면서혼잡이더 심했다.제2출국장운영에따라김해공 항 출국심사 통로는 모두 2곳으로 늘 어혼잡도가크게개선될전망이다. 부산=권경훈기자 “해수부 억수로반갑데이” 부산살이이삿짐잰걸음에 상권들썩 부산김해국제공항제2출국장운영개시 오늘부터$단계적확대예정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전국첫 100억돌파 수도권^30대기부자비중높아 추천하면선착순 500명상품권 “온라인그루밍꼼짝마”서울시, AI 보안관으로 24시간감시 인천국제공항공사가호텔신라와신 세계디에프가적자누적을이유로위약 금 3,800억원을 물고 반납한 면세점 사업권을인수할사업자를찾는다. 인천공항공사는제1·2여객터미널출 국장 면세점내향수·화장품, 주류·담 배사업권인DF1 ( 매장15개·면적4,094 ㎡ ) 과DF2 ( 14개·4,571㎡ ) 신 규 사업자 선정을위한입 찰 공고를 냈 다고 11일 밝혔다. 앞 서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는 2023년 대기업면세사업권입 찰 에서 각각 DF1과DF2 사업권을 낙찰받 았 지만 경영상 손실 이크다는이유로지 난 9월과 10월차례로반납했다.두사 업자가물어 야 하는위약금만 각 1,900 억원 씩 3,800억원에달했다. 신라와 신세계는 이과정에서매장 임 대 료 를 40%내 려 달라는 민사 조정신 청 까지 했지만인천공항공사가 “임 대 료 조정 요구는 받 을 수 없 다 ” 고 맞 서면서결 국철수를결정했다. 이 번 입 찰 의계약 기간은 기 존 사업 자 운영기간을 제 외 하고 2033년 6월 30일까지약 7년이다. 임 대 료 체계는기 존 과 같 이인천공항여객수에사업자 가 제시한여객당 단가를 곱 해 임 대 료 를 산정하는 ‘객당 임 대 료 ’ 방 식 을 유 지한다. 공사가이 번 에제시한여객당 단가의최 저 수용금액은 DF1이 5,031 원, DF2가 4,994원이다. 이는 기 존 계 약입 찰 당시최 저 수용금액 ( DF1 5,346 원·DF2 5,616원 ) 보다 각각 5.9%, 9.3% 낮 아진 것 이다. 신라와 신세계는 지난 입 찰 때여객 당 단가를 각각 8,987원, 9,020원 써 내 낙찰받 았다. 이는 공사 측 이제시 한 최 저 수용금액의 168%와 161%에 달해 ‘ 승 자의 저 주’ 가능성이 제기됐 다. 당시공항 내다 른 면세점사업권 ( DF3 ~ 9 ) 낙찰률 은DF1·2에못미치는 100 ~ 135%수준이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 1월 20일까지 입 찰 참가등 록 과제안서제출을 받 은 뒤제안서평가 등을 거쳐 사업권별사 업자를 복 수로 선정해관세 청 에통보 할예정이다. 관세 청 이 특허 심사를 통해 낙찰 대 상 사업자를선정하면공사 측 이협상 후최 종낙찰 자를결정하게된다.이 학 재 인천공항공사사장은 “ 신 속 한입 찰 을 통해이용객 들 에게면세서비스를 공 백없 이제공할수있도 록 최선을다 하 겠 다 ” 고 말 했다. 이환직기자 호텔신라^신세계반납한 면세점 인천공항, 신규사업자입찰공고 객당임대료방식유지하되 최소수용금액은낮춰제시 ‘어서오이 소! 해양수산부 ! 2025년크 리스 마 스는부산에서.’ 11일부산 동구 수정동 해양수산부 부산 청 사 임 시 본 관인 I M빌딩 정문에 해수부이전을 환 영하는 현수 막 이 바 람에나부 꼈 다. 현수 막 아 래 로해수부 이 삿짐 을 실 은 트 럭들 이 줄 을이었다. 작 업자 들 은 트 럭 에서책상과 서 랍 장 등 각종 집기와서류등을건물안으로 옮 기 느 라분주했다. ‘해양 수도’ 부산이해수부이전으로 들썩 이고있다. 전 재 수 해수부 장관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 혹 에연 루 돼사의 를밝 혀 파장이일고있지만해수부부 산이전은 차 질없 이진행될전망이다. 해수부이전으로인구가 늘어나고 상 권이 살 아 날 수있다는기대가부산곳 곳에서 느껴 진다. 정부세 종청 사에있던해수부는 21일 까지 실 ·국 부서별로 단계적으로 부산 으로이사한 뒤 곧바 로업무에 들 어간 다. 해수부직원은 850여명이다. 해운 물류국직원 들 은전 날 부터부산 청 사 에서업무를시 작 했다.이 날 은항만국, 12일부터는해사안전국이이사를 마 치 고업무를 시 작 할예정이다. 전체이 삿 짐 은 5 톤 트 럭 249대분 량 이다.이사에 동원되는 작 업자는하 루 60여명이다. 20 층 규 모인 본 관 1 층 은 로비로 사 용되고 2 ~ 3 층 에는어 린 이집이 들 어선 다.업무공간은 4 층 부터다. 장·차관 실 과간부 회 의 실 등은14 층 에만 들 고15 층 에는 북 극항로추진관 련 부서가 들 어올예정이다. 본 관 길건 너 편 임 시별관인협성 타 워 ( 전체15 층 중일부 층임 대 ) 에는 감 사담당관 실 , 세월호후 속 대책추진단 등이입주할 예정이다. 이사가 마 무리 되는23일개 청식 이 열린 다. 해수부 임 시 청 사까지대중교통으로 20분정도면이동할수있는부산진구 양정동관사에는지난 5일부터해수부 직원 들 의입주가 시 작 됐다. 부산시 측 은 “ 사전수요조사와입주 모집결과, 100호 공급 계 획 에 136명이신 청 하는 등 관심이 높 았다 ” 고 말 했다. 관할 지 자체인동구는주차요금할인을비 롯 해해수부직원을 위한 종합 민원 창 구 운영, 국민체 육 문예 센 터이용 등 다양 한지원에나선다. 지역상권은 환 영분위기다. 임 시 청 사 바 로 옆 수정전통시장입구에는 상 인 회 이 름 으로 ‘해수부이전을 환 영 합 니 다’라는현수 막 이 붙 었다. 거 리와 식 당 곳곳에도 ‘해양수산부 환 영 합니 다’ 란 문구가적 힌팻말 과현수 막 등이 붙 어있다. 인근의한 식 당사장은 “ 해수부직원 들 이나 해수부를 찾는 사람 들 이주 변 가게를이용할 수 밖 에 없 어당연 히 우 리지역이 활 기를 띠 게될 것” 이라고 말 했다. 최근비어있는상가에대한 문의 가이어지는 등 부동산 거래 도 활 발해 지고있는 것 으로전해 졌 다. 청 사인근에는 상호에해수부를 표 기한편의시설도 등장하고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 동구 청 ) 의 부기역명을 부산진역 ( 해양수산부·동 구 청 ) 으로 바꾸 는 작 업도진행중이다. 부산동구시 니 어 클럽 은지난달해수부 별관으로사용될협성 타워 건물에‘C U 부산해양수산부점’ 편의점을 열 었다. 한주유 소 는지난 10월기 존 정유사와 계약이 종료 되면서상호를 ‘해수부주 유 소 ’로 바꿨 다. 김태 균 부산상공 회 의 소홍 보 팀 장은 “ 이전 논 의중인 HMM 을비 롯 해최근 이전을 발 표 한 SK 해운, 에이치라인해 운 등 해운 대기업 들 이부산으로 옮 겨 올때발생할경제적파급 효 과에대한 지역의기대도매우크다 ” 고 말 했다. 부산=권경훈기자 11일대전서구도마초등학교에서방학을맞은3학년학생들이환한표정으로하교를하고있다. 대전=뉴스1 성착 취 를 목적으로 아동· 청소 년을 유인하는 ‘ 온 라인 그루밍 ’이미성년자 의정서적결 핍 과 온 라인 환 경의 특 성 이 맞 물리면서한 층 교 묘 한 방 식 으로 진화하고있다. 단순한통제나감시만 으로는 피 해를 막 기어 려 운 만 큼 조기 보호체계 구 축 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 온 다. 서울시는지난 2일서 소 문 청 사대 회 의 실 에서‘ 온 라인 그루밍실 태 및 대 응 방안’ 토 론회 를 열 고 온 라인 그루밍 에 대한 사 회 적인 식 확산과 대 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 번 토 론회 에서는 온 라인 그루밍피 해가아동· 청소 년의심리·정서적 취 약성 을기반으로 확대되고있다는점이지 적됐다.시가올해서울시여성가족 재 단 에의 뢰 해 실 시한 온 라인 그루밍 설문 조사 ( 서울시내초·중·고 2,316명대상 ) 에따 르 면, 응 답자의19.0%가 온 라인에 서 말 걸 기, 선물 제공, 성적대화 요구 등을경 험 한 것 으로나 타났 다. 사 회 관 계망서비스 ( SNS ) ,일대일오 픈채팅 ,게 임 등이주된 접 근경로 였 다. 문제는가해자 들 이 청소 년의정서적 취 약성을집중적으로 노린 다는점이다. 적극적인 유인에 응 답한 아동· 청소 년 270명은 ‘심심해서호기심에’ ( 62.2% ) , ‘ 친 구를사 귀 고 싶 고 외 로 워 서’ ( 13.3% ) 등을이유로 꼽 았다. 김보화 서울시여 성가족 재 단 책 임 연구원은 “ 가해자 들 은 청소 년의 학 교생 활 , 친 구관계, 가족 문제등을 파고 들 며심리적의 존 을 유 도하고,‘공주 님 ’ 같 은 애칭 을 쓰 며신 뢰 감을 형 성한다 ” 고설명했다.성착 취 를 위해 술 ·담배, 숙식 제공, 미프진 ( 경구 용 임 신중지약 ) 등을미 끼 로 활 용하기 도한다. 전문가 들 은 청소 년이안전하게도 움 을요 청 할수있는 소 통망과제도적보 호체계구 축 이시급하다고입을 모았 다.기 존 대 응 체계가 피 해자의직 접 신 고에의 존 하고 있어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이에시는전국최초로AI 기반 ‘서울 안심아이 ( e y e ) ’를통해24시간 탐 지와 대 응 에나설 계 획 이다. 아동· 청소 년이 주로이용하는 SNS ,오 픈채팅 방등 온 라인공간에서발생하는성착 취 시도 를AI가 실 시간으로 탐 지하고,위 험징 후 포 착 즉 시 피 해지원기관에 긴 급 알 림 을전 송 하는방 식 이다. 김준철서울연구원AI 빅데 이터 랩 연 구원은 “ 은어, 축 약어분석은 물 론 대 화 맥락 을신 속 하게인지해 온 라인 그 루밍 을조기 탐 지하고, 신 속 한상담과 전문가개입으로 범죄 에서 청소 년을보 호할수있을 것” 이라고설명했다. 김민순기자 市, 아동^청소년유인실태토론회 “전국첫AI기반대응시스템구축” 전문가“소통망^보호체계시급” 10일부산 동구해양수산부부산청사에서해운물류국이업무를시작한가운데인근수정전통시 장입구에해수부이전을환영한다는현수막이걸려있다. 부산=뉴스1 21일까지실^국부서별이사 5톤트럭249대분량줄이어 곳곳에‘어서오이소’현수막 해수부표기편의시설도등장 “지역경제파급효과기대감” “신나는겨울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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