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3일 (화요일) D7 전국종합 “새마을금고, 지역에더기여하려면시중은행과다른규제필요” ‘APEC 레거시’경북관광특화상품 4개선정 경북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 렵체 ( APEC ) 정상회의’의성공개최성 과를지속가능한관광자산으로전환 하기위해‘2026년APEC 레거시투어 경북관광특화상품’을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에따르면 특화상품 공모를 통해선정된 4개상품은APEC정상회 의를통해축적된브랜드가치를경북의 유네스코세계유산,전통문화,자연경관 등 구체적인관광 콘텐츠로 형상화한 것이특징이다.이상품은단체관광객은 물론최근급증하는개별관광객 ( FIT ) 의수요를동시에충족할수있도록맞 춤형으로기획됐다. 선정상품을 보면 △정상회의개최지의일상을체험하며 현대와전통이공존하는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상품 △동부권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깊이있게탐구하는 상품 △정상들의발자취를따라가는야경및 기록형테마상품△신라와대가야의역 사를연계한의식주문화체험상품이다. 도는 선정된 상품의완성도를 높이 기위해운영비와 홍보비를 지원할 예 정이다.이를 통해외국인관광객의지 역내체류기간을연장하고,관광소비 가지역경제전반으로 확산되는선순 환구조를만든다는것이다. 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은“이번특화상품선정은APEC 개최 성과를경북만의차별화된관광 자산 으로확장하는중요한계기가될것”이 라며“시장별수요에맞춘전략적상품 을통해경북 관광의경쟁력을세계시 장에각인시키겠다”고말했다. 안동=전준호기자 전통문화등관광콘텐츠로형상화 운영^홍보지원$경제활성화기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1일 열리는 그룹방탄소년단 ( BTS ) 의복귀공연에 전세계에서몰린팬들의‘집단노숙’이 예상되면서서울시와경찰의고민이깊 어졌다. 공연티켓을구하지못한팬들 이공연이잘 보이는 자리를 선점하려 공연전날부터광장일대에머무를것 으로 예상되지만 이들을 막을 방법이 마땅치않기때문이다. 2일서울시에따르면시와경찰은주 최측 하이브가 3일 시에제출하는 행 사안전관리계획서내용을 본 뒤집단 노숙등에관한 보완책을마련할계획 이다. 시관계자는 “앞선회의때노숙 얘기가 나오긴했지만어떤식으로 대 응할지에대한구체적인내용은언급되 지않았다”며“3일안전심의가끝나고 본격적인논의를할것”이라고밝혔다. 이번무료공연‘BTS 컴백라이브 : 아 리 랑 ( BTS T H EC OM EBAC K L I V E : A R I R A NG ) ’ 티켓 약 1만5,000장은 지 난달 23일예 매 시 작 과 동시에모 두 동 났 다.아울 러 공연일전 후 광화문인 근 호텔 들도일 찌감 치예 약 이끝 났 다. 이에티켓을 구하지못한 팬들은 티켓 없 이도최대한공연을 볼 수있는방안 을 강 구 중이다. 실 제로 온 라인팬 카 페 등에는광화문일대텐 트 를 칠 수있 는공간등을 알 려 달 라는 글 이 올 라오 고있다. ‘텐 트촌 ’은BTS의 미 국 뉴욕 공연때 도등장했다. 201 8 년10 월 시티 필 드공 연 당 시스 탠딩석 이선 착 순 입 장이라 열 혈 팬들은공연4,5일전부터텐 트 를 치고 노숙했다. 또 이 듬 해 5 월센트럴 파크 공연때도일주일전부터노숙행 렬 이이어졌다. 당 시에도 마땅한 대책 이 없 어 뉴욕 경찰과안전요원들이텐 트촌 주 변 을지 켰 다. 현행법상 공연등을 보기위해노숙 을하는등공간을점유하는행위를막 을방법은 없 다.팬들이차도를막지않 고 광장이나인도에있으면도로 교 통 법적용이어렵고, 단순관 람 대기 목 적 이면 불 법집회로 보기어려 워 해산 조 치등을할수 없 다.시관계자는“무단 점유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는있지만 불 법행위나, 다 른 보행자에게 피 해를 주는경우가아 니 라면근거가 없 다”며 “ 질 서유지차원에서이동을안내하는 정도 밖 에할수 없 다”고말했다. 행정안전부는공연 당 일안전관리를 위해11일 윤호 중장관주 재 로행안부, 문화체육관광부, 보 건 복지부, 국 토교 통부, 서울시, 서울경찰 청 등이 참여 하 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연다. 1 9 일부 터20일 까 지는‘정부 합 동안전점 검 단’을 구성하고, 21일오전 엔윤 장관이현장 을 찾 아최 종 점 검 한다. 김지섭기자 21일광화문광장에서열리지만 ‘명당선점’노숙해도단속못해 11일윤호중장관주재대책회의 “ 작 년 강릉 식수 부족 때,어떤은행 이도 왔 는지한번보라.지 난 해최대이 익낸 4대시중은행들은주주들에게충 실 할 뿐 국민한테그이 익 에 걸 맞은수 준 으로환원하지않았다.” 김 인 새 마을 금 고중 앙 회장이상 호금 융 에대한 규 제차별화의 필 요성을역 설 했다.“이 익 전부를환원하는협동조 합 상 호금융 이잘되면지역에도 움 이 되고, 시중은행이잘되면잘될수록 외 국에있는주주들이 웃 는다”고 짚 은그 는 “상 호금융 이 설립 정신을회복하고 지역에 더 기 여 하기위해선시중은행과 다 른규 제가 필 요하다”고 강 조했다. 김 회장은 또 “정부의관심과지원이 따 른 다면지역경제의든든한 버팀목 이 될수있다”며“이를위해 감독 권도 금융 당 국이아 닌 행정안전부에있어야한다” 고주장했다. 새 마을 금 고법개정 후 1년 만이 던작 년12 월새 마을 금 고중 앙 회회 장선거에서 당 선된 김 회장을지 난달 23 일서울 삼 성동집무 실 에이어2 7 일충 남 천 안 ‘ 새 마을 금 고비전2030’선 포 행사 장에서만 났 다.다 음 은일문일 답 . -비전2030은무엇인가. “63년전 금 고 설립 때의협동조 합 성 을 회복해 메 마 른 지역경제를 적시는 마중물이되기위한 다 짐 이다. 캐 치 프 레이 즈 도 ‘지역경제의 새 로운 희망 , 다 시성장하는 N E W MG ’로정했다. 정 부가역점 추진 하는사회연대경제와 새 마을 금 고의 설립 이 념 이일치하는만 큼 새 마을 금 고는 4년뒤국민사이에완전 히새 로운 금융 기관으로자리 잡 을것 으로자신한다.” -부동산 PF 부실대출로 홍역을치렀 지만, 사고소식이끊이지않는다. “과거의 사고가 재판 과정에서 반 복 보도 돼 마치 새 로운 사고가 발 생 하는 것 같 은 착 시가있다. 무관용 원 칙 아 래 , 전 례없 는 강 도로 청렴교 육 을 해 사고 건 수는 감 소하고 있다. ‘문제일으키면 가차 없 이 잘린다’는 내용의공문을 한 달 에 한 번 씩 보내 고있다.” -시중은행들은지난해역대최대이익 을올렸다. 큰적자를냈던새마을금고 상황은. “적 극 적인 채 권 매 각으로 연체 율 이 떨 어지고있다. 4 월 부터는부동산 ·건설 업 대 손 충 당금추 가적 립 으로 손실규 모가 확대되지만,이 후 부 실채 권 매 각 으로충 분히 환 입 시 킬 수있다. 국제통 화기 금 ( I M F ) 위기, 200 8 년 글 로 벌금 융 위기때도정부 차 입 한번 없 이자력 으로성장했 던 만 큼 부 실털 고성장 궤 도에오를것이다.” -이재명정부의사회연대경제실현핵 심축으로꼽힌다. “인구 2,000 명 이 채 안 되는전북 순 창쌍 치면의 금 고에도 직 원 3 명 이근무 한다. 상 호금융 기관은수 익 우선 금융 기관이아 니 다. 공동체유지와발전수 단으로서의 금융 역할은 새 마을 금 고 같 은 상 호금융 이해오 던 일이다. 정부 의정책적지원과 관심이만나면 더큰 효 과를 낼 것으로기대한다.” -상호금융에대한규제를완화해야하 나. “그 렇 다.시중은행과다 른규 제가 필 요하다. I M F 이 후 시중은행들이안정 성높은가계대출로일제 히눈 을 돌렸 다. 2014년상 호금융 도시중은행과동 일수 준 의 담 보인정비 율 ( L T V ) 규 제가 적용되면서가계대출이주력이 던금 고 의 여 신경쟁력이급격 히떨 어졌다.시중 은행은 기 업 대출을 맡 고, 상 호금융 에 가계대출을 맡 기면 새 마을 금 고 같 은 협동조 합 이사회연대 금융 으로서지역 공동체에 더 기 여 할수있다.” -금융당국으로감독권을이관해야한 다는이야기가계속나온다. “반대한다. 상 호금융 이잘되면지역 이잘되고, 시중은행이잘되면지 분율 60 ~7 0 % 해외주주들이 웃 는다. 금융감 독 원 밑 으로 갈 경우수 익 성중심의경 영을할수 밖 에 없 다. 새 마을 금 고 설립 취지에따라 펼 치고있는 수 많 은지역 환원사 업 , 지역경제지원기능이위축 될것이다.이 런 이유로 새 마을 금 고는 행안부 감독 을 받 아야한다.” -향후계획은. “ 새 마을 금 고의신 뢰 회복,지역과 함 께 성장하는 상 호금융 의제도적기반 마련에집중하겠다. 정부와도 싸워 야 하고전국 1,300 여금 고의이사장들과 도 싸워 야 하는일이다. 4년뒤완전 히 새 로운 새 마을 금 고를 만들어 놓 고 물 러 나겠다.” 정민승기자 예년보다 포 근한날 씨 가이어지면 서 봄꽃 개화시기가 빨 라지고있다. ‘ 봄 의전 령 ’ 매 화를시 작 으로산수유 와 벚꽃까 지일 찍꽃망 울을 터 트릴 조 짐 을 보이자 지자체들도 축제일 정을앞 당 기는 등 상춘객맞이에 분 주한모 습 이다. 2일경 남 양산시에따르면14,15일 개최예정이 던 ‘2026 원동 매 화축제’ 는일주일앞 당 긴 7 , 8 일열린다. 철길 을따라 늘 어선 매 화와 강변 을 달 리 는기차 풍 경이어우 러진 원동면일대 는 매 년 봄철 관광객 이몰리는 명 소다. 현 재 개화 율 은 약 40 % 로 축제기간에는 만 개한 매 화를 볼 수있 을전 망 이다. 시관계 자는“원동면일대 매 화가일 찍 개화할것으로예상 돼 일 정을조정했다”면서“ 당초 예정일인 14,15일에도 미 나리등특산물 판매 와노 래 자 랑 등 프 로그 램 을마련해 일정 변 경에따 른 방문객 혼 선을최 소화할계획”이라고말했다. 국내최대산수유 군락 지인전 남 구 례 에서는 제2 7 회구 례 산수유 꽃 축제가 14일부터 22일 까 지구 례군 산동면 지리산 온천 관광지일원에 서개최된다.‘영원한사 랑 ,구 례 에 피 어나는노 란설렘 ’을주제로산수유 열 매까 기, 꽃길걷 기,산수유차시 음 등다양한행사가 준 비 돼 있다.지 난 해에는 3 월 한 파 와 폭설 로 축제에 차 질 을 빚었 으나 올 해는 일 찌감 치 꽃망 울이부 풀 어관 람 객들의기대 를모은다.구 례 화 엄 사는 2 9 일 까 지 국가 유산 천 연기 념 물로 지정된홍 매 화의아 름 다 움 을 공유하는 ‘화 엄 사홍 매 화 · 들 매 화사 진 콘테스 트 ’도 진 행한다. 벚꽃명 소도막을 올릴채 비에한 창 이다.경 남창 원 진 해 군항 제는 2 7 일오 후 개막식을시 작 으로 2 8 일부 터4 월 5일 까 지이어 진 다. 창 원시는 기 후변 화로 벚꽃 개화예측의 변 동 성이 커 지면서 지 난 해부터단순 개화일 이아 닌 ‘만개일’을기 준 으로 축제시기를 조정했다. 진 해중원 로터리와 진 해 루 일 원은물론지 난 해 봄 처음 으로 개방한 웅 동 벚꽃 단지에 서도 벚꽃 의 향 연을만 끽 할수있다. 진 해 군항 제를 대 표 하는 군악 의장 페 스티 벌 과 이충무공 승 전기 념불 꽃쇼 등도 재미 를 더 한다. 전 남여 수영취산 진달래 축제 ( 3 월 2 8 , 2 9 일 ) 와제주 서귀 포 유 채꽃 축 제 ( 4 월 4, 5일 ) 도 부 쩍빨 라 진 개화 상 황 을 예의주시하며 준 비를 서 두 르고있다. 산 림청 은 올 해전국적으로 진달 래 는 4 월 3일, 벚 나무류는 4 월 7 일 만개 ( 개화 50 % 기 준 ) 하는 등 지 난 해보다 최대 6일가 량 꽃 이 빨 리 필 것으로예측했다. 양산=박은경기자 䓷✨䎘#㋸⹠㎄䓸 포근한날씨에이른개화 지자체봄꽃축제당긴다 양산원동매화축제는 일주일당겨7일개막 구례산수유꽃축제는 14~22일다양한행사 1일제주서귀포시안덕면산방산앞유채꽃밭에서3 · 1절연휴를맞아제주를찾은나들이객 들이만개한봄꽃사이를거닐며즐거운시간을보내고있다. 제주=뉴시스 김인새마을금고중앙회장인터뷰 상호금융이잘되면지역에도움 시중은행이잘되면주주들웃어 지역경제의든든한버팀목위해 감독권은행정안전부에있어야 ‘NEW MG’새마을금고걸맞게 과거의사고딛고신뢰회복하고 4년후완전히새금융기관될것 김인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지난달 23일서울강남구새마을금고중앙회본부에서본보와인터뷰 하고있다.김회장은새마을금고의사회적역할을다짐하면서상호금융에대해서는규제차별화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박지연인턴기자 BTS 공연전‘광화문 텐트촌’비상$서울시^경찰, 막을방법없어고심 2019년5월미국뉴욕에서열린BTS 콘서트를 보기위해센트럴파크인근에서대기하고있는 팬들의모습. 로이터연합뉴스 2019년 繟 공연때도노숙행렬 2일서울서초구양재천에서우산을쓴시민들이징검다리를건너고있다.이날서울최저기온은5.6도였으나최대풍속초속13.2m로강한바람이불고,8 च 안팎의비가내려다소쌀쌀했다. 뉴시스 우산쓰고나란히징검다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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