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A3 종합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회장 대 행백동현)는지난3월5일몽고메리한 인회관에서애틀랜타총영사관이준호 총영사를 비롯한 영사들과 동포 간담 회를 개최하고 지역 한인사회 주요 현 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 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호 애틀랜타 총 영사, 박기연 경제영사, 손소정 동포영 사, 이슬님 경제영사, 김현지 실무관과 총영사수행원이참석해지역동포들의 다양한건의와질문을들었다. 몽고메리 한인사회에서는 백동현 몽 고메리한인회현회장(대행), 조창원앨 라배마 한인회 연합회장, 데이빗 조 몽 고메리 골프협회장, 전성훈 몽고메리 한인회 전 회장, 구기용 트로이대 학과 장, 조진래회사법인장, 최문석문한의 원 원장, 박혜린 메트로시티뱅크 지점 장, 지은영몽고메리오케스트라단원( 바이올린), 조동준 CNC 회사 대표, 조 석종회사대표, 윤창식회사총매니저, 최지선 몽고메리 한인회 사무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한국전라남도교육청K-에듀센 터 관계자인 반선미 장학사, 정다정 직 원, 김민선직원도함께자리해교육교 류에대한의견을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한의원 의료보험 문제가주요의제로논의됐다.몽고메리 의 최문석 문한의원 원장은 현재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 한의원 진료가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 하며 총영사관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 했다. 또다른주요의제로는교민안전문제 가논의됐다.한동포는“한인교민들이 사고나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영사관 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있는지”를질문했다. 이에대해이준호총영사는“애틀랜타 총영사관은 24시간 긴급 연락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민들이 긴급 상황 에서언제든지도움을요청할수있다” 며“각지역한인회에서도이러한영사 관의 24시간 긴급 대응 시스템을 동포 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설 명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긴급전화로민 원: 404-522-1611-3, 사건 사고(긴 급): 470-550-1986등으로연락할수 있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이준호총영사,몽고메리한인회와간담회 의료보험및긴급상황연락체계논의 지난5일이준호애틀랜타총영사는몽고메리한인회를방문해동포들과지역현안에대한간담회를 가졌다. 현행법상1983년5월25일이후해외 에서 출생한 한인 남성은 아버지가 한 국 국적자일 경우 자동으로 한국 국적 을부여받고, 1998년6월14일이후출 생자는부모중한명이한국국적을보 유하면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된다. 선 천적 복수국적 남성은 만 18세가 되는 해3월말까지국적이탈을완료하지않 으면, 본인의사와상관없이만 38세가 되는해 1월 1일까지병역의무대상이 된다. 이처럼 원정출산 예외자는 덮어두고, 병역과무관한이민자가정2세를복수 국적자로만들어거주국공직·정계진 출을제한하는것은이율배반적이라는 지적이나온다. 현재 한국 국회에서는‘국적 자동상 실제’도입 초안이 검토 중이다. 국적 자동상실제는 만 18세까지 국적 이탈 신고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한국 국 적을 상실하게 하는 제도로, 재외동포 2세의 공직·정계 진출 제한 문제를 해 결하고병역부담의평등성을회복하는 목적이다. 다만법무부와병무청등일 부 행정기관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 가 동포들의 반대를 이유로 현 제도를 유지하려는입장이다. 이재명대통령은해외순방중동포간 담회에서 복수국적 연령 하향, 우편투 표를 비롯한 재외동포 참정권 보장, 민 원전수조사등권익향상을약속했지 만,선천적복수국적법개정에대해서는 구체적 언급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국 적 자동상실제 부활이 병역 공평성과 동포 권익 보호 모두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한다. 전 변호사는“국적법 15조에 새로운 조항을신설해이민출산2세와원정출 산예외자를명확히구분할수있는국 적 자동상실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천적 복수국적 ‘맹점’ ◀1면서계속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