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D9 정치 장동혁 ( 왼쪽사진 ) 국민의힘대표 가윤석열전대통령과의절연조건 으로요구받은 ‘윤어게인’ 주장 동 조인사정리와친한동훈계징계철 회등을사실상거부했다.대신대여 투쟁을외치며전선을당밖으로돌 리자고 주장했다. 오세훈 ( 오른쪽 ) 서울시장이쇄신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자, 6·3 지방선거후보 추가 등록을또다시거부하면서절윤을 둘러싼 내홍 은깊어지는형 국이다. 장대표는이 날 국회에서 열린최고위원 회의에서 “중 앙윤리위원회 에 제소된 모 든 징계 사건 에대해지선이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징계 논의를 하지 말아줄 것을 윤리위에요청한다”며“당직을맡은 모든분들은앞으로당내문제나당 내인사에대한언급을자제해줄것 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현진의 원등친한계징계철회를거부한채 자신과 가까운 장예찬여의도연구 원부원장,박민영미디어대변인,윤 민우 윤리위원장 등을정리하라는 요구에도선을그은것이다. 지방선거승리를위해선당내갈 등에매몰되지않고 대여투쟁에집 중하자는장대표의메시지에당내 반응은 싸늘했다. 장 대표의지시 로서울시당윤리위로부터‘탈당권 유’를 받은 극우 유튜버고성국씨 에대한 징계절차가 중단되는 등 윤어게인세력과의거리두기에소 극적인모습을보였기때문이다.이 에친한계진종오의원은“ ( 절윤 ) 결 의문은 국민을 졸로 보는 쇼였다” 라며원색적으로비난했다. 장 대표에게인적쇄신과 혁신형 선대위출범을요구했던오시장은 이날도 후보 추가 등록 시한을 넘 기며샅바싸움에들어갔다.오시장 은이날오후기자들과만나 “오늘 ( 12일 ) 후보등록을못한다”며“ ( 절 윤 ) 실천이중요하다는말을했는데 실행단계에들어가는조짐이, ( 상황 이 ) 전혀반전되지않고있다”고꼬 집었다. 다만지방선 거 출마를 포 기한 건 아니 라는 입장이 다. 오 시장은 “선거에 불참 하려는 것 아 니냐는억측이 있지만,선거에 참여하겠다” 며“다만 서울 시장 후보에 도전하는 사 람으로서선거 를치를수있는전제조건이마련돼 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정 현공천관리위원장도“서울은중요 한 지역”이라며“추가접수여부를 논의할것”이라고한발물러섰다. 오시장이요구하고있는 혁신형 선대위를두고당지도부와혁신파 의원들은 또 한번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있다. 한수도권의원은“장 대표는 ( 지방선거운동과정에서 ) 2 선으로 빠지고 혁신적인인물이선 거를 이끌고 바람을 일으켜야 한 다”고말했다. 장대표측은혁신형선대위는수 용할 수없다는입장이다. 장 대표 측관계자는“사실상장대표를끌어 내리겠다는의도아니냐”며“다만지 도부를중심으로한지역별선대위 까지는검토가가능하다”고말했다. 염유섭·신현주·김지섭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이른바 ‘공소 취소거래설’에강력대응 방침을 밝혔 다.MB C 기자출신인장인수씨가 1 0 일 김 어 준 씨유튜 브 채 널 에서“이 재명 대 통령의최측 근 인정부 고위관계자가 검사들에게‘ ( 대통령사건을 ) 공소취소 해주라’는메시지를전 달 했다”며공소 취소와 검 찰 수사권거래의 혹 을 제기 한지이 틀 만이다.이에정부·여당이추 진하는검 찰개 혁의진정성이의심받는 동시에여권내부 분열이 격화 할 조짐 을보이자서둘러수습에나선것이다. 정청래민주당대표는이날국회에서 열린의원 총 회에서“지 금 일 각 에서 뜬 금 없이공소취소 거래설이난 무 한다” 며“윤석열검 찰독재 정권치하도아니 고, 가장 민주적인이 재명 정부에서이 런 일은상상할수없다”고말했다. 그 러면서“의원들이상당 히 분 노 하고 규 탄 의말 씀 을 많 이해주신다”며“당에 서가능한 모든방 법 을동원해강력 히 대응하겠다”고강조했다. 한 병 도 원내대표도 “사실을 왜곡 하 고불신을조장하는 음 모 론 은단 순 한 가 짜뉴스 차원에 머 물지않는다. 국민 의 눈 을가리고국 론 을분열시 키 는반 민주적행위”라고 맹 비난하며“ 합 리적 비 판 은 겸허히 수용하되, 근 거없는비 방과 음 모 론 에대해서는 단 호 하고 엄 중하게대응해야한다”고주장했다. 지도부 차원의강력대응 방침은친 이 재명 ( 친 명 ) 계중심으로“당이적극대 응에나서야한다”는주문이 잇따 른직 후 나 왔 다. ‘원조친 명 ’으로 불리는 김 영진의원은이날MB C 라디오에서“ 삼 류창작 소설급에도못들어가는내용 으로민주당과정부 관계자들,이 재명 대통령을모 욕 했다”며“ ( 당이 ) 공 식 대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준호 의 원도 YTN 라디오에서“대통령에대한 매우심 각 한 명 예 훼손 이자 허 위유포인 데, 왜 당에서미적지 근 하게대응하고 있는지 묻 고 싶 다”고목소리를높였다. 이날 의 총 전까지만 해도 지도부의 기 류 는신중 론 에가까 웠 다. 한지도부 관계자는 “정치인이아니라 기자가 제 기한 의 혹 이라 당이 개 입할 성 격 은 아 닌 것 같 다”고했다.다른관계자도“당 이나서면오 히 려의 혹 이더 커질 수있 다”고우려했다. 반나절만에강 경 대응입장으로1 80 도 달 라진건이대통령을 겨냥 한 음 모 론 을 조기불 식 하지않으면여권이추 진하는검 찰개 혁의동력상실로이어 질 수있다는우려가 작 용한것으로보인 다.정부·여당이이대통령사건의공소 취소를목표로검 찰 과거래를하고있 다는의구심이 확산될경 우검 찰개 혁에 대한 국민적공 감 대를 확 보하기어 렵 기때문이다. 특히 거래설이여권분열의 기 폭 제역할을하고있는상황도영 향 을미 쳤 다.‘ 뉴 이 재명 ’ ( 대선이후유입된 새 로운 지지 층 ) 지지자들 사이에선정 부의검 찰개 혁방 향 에반대하는 친 노 무 현·문 재 인성 향 의‘구주 류 ’가의도적 으로 거래설을 퍼뜨 린것아니냐는 의 구심이 크 다.여기에정대표가 즉각 대 응하지않으면서 뉴 이 재명 지지 층 에선 “이대통령을 버리고 김 어 준 을 지 키 려 는거냐”는불만이급 속히확산됐 다. 청와대는 상황을지켜보고있다. 정 대표의강력대응 방침에별다른이 견 은없지만,입장을제시할 경 우불 필 요 한 오해를 살 수있는 만 큼 당이해결 할문제라는 태 도를보이고있다. 이에민주당은 속 전 속 결로 법 적대응 에나섰다. 당 국민소통위원회는이날 거래설을 처음 으로 제기한 장인수씨 를 정보통신 망법 상 허 위사실 적시 명 예 훼손 혐 의로 고발하기로했다. 아울 러장씨에대한언 론 중 재 위제소, 방 송 통신심의위신고 등을 추가로 검토하 고있다. 이서희·박준석기자 이 재명 대통령은 12일제주 항 공 참 사 희생 자들의유해가 제대로 수습되 지못한 채 1 년 넘게방치 됐 던 문제와 관련해철 저 한 조사와 책임 자 문 책 을 지시했다. 이 규 연청와대홍보소통수석은이날 브 리 핑 에서“이대통령은오늘 12·2 9 여 객 기참사 잔 해물에대한추가조사보 고를 받 았 다”면서 “대통령은 뒤늦 게 유해등이발 견 된데대해아직도비 탄 에빠 져 있는 유가 족 분들에게심심한 유 감 을 전하고 희생 자분들을 애 도했 다”고밝혔다. 앞서정부는 지난 달 12일부터유가 족협 의회의요구에 따 라 무안 공 항 에 보관 중인 잔 해물에 대한 추가 조사 를실시했다. 조사결과참사 희생 자 7 명 의유해 9점 이발 견 되면서 김 윤 덕 국 토 교 통부 장관이 9 일 공 식 사과하기 도했다. 이대통령은 추가조사 결과를 보고 받은 뒤 “사고 초 기에유해수습이 안 된 경 위와이후유해가1 년 넘게방치된 경 위에대해철 저히 조사하라”며“이번 사 태 에 책임 있는 관계자들을 엄 중 히 문 책 하라”고지시했다.이대통령은또 한 참사 발 생 1 5개월 이 경 과했 음 에도 여전 히 진행중인사고조사에대한 신 속 한진행도주문했다. 이수석은 유해가 조기에 수습되지 못한이유와관련해선유가 족협 의회와 항 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간 이 견 을 들었다. 이수석은 “ 빨 리 잔 해물을 추 가조사해 달 라는 ( 유가 족 ) 의 견 과, ( 현 장을 ) 보 존 해야한다는사조위의의 견 이충돌한 것으로 안 다”고 설 명 했다. 또한 “사고 당시 굉 장 히 추 워 ( 잔 해물 이 ) 얼 어 붙 어있는부분도있었고, 빨 리 장 례 절차도 진행해야 해 ( 잔 해물을 ) 대형포대에 담 아보관한채장 례 를치 른것으로 안 다”면서“지 금 보면부실 한부분이분 명히 있다”고지적했다. 무안 공 항재개항 은시 간 이 필 요하다 는입장을 밝혔다. 이수석은 “조사가 완료 되기전까지는현장보 존 이 필 요하 다고 판 단돼현장조사와현장보 존 을 다마 무 리한이후에 재개항 여부를논의 할 생각 ”이라고말했다. 우태경기자 내분에 檢개혁진정성흔들$ 정청래 “공소취소 거래설강경대응” 제주항공참사 유해부실수습에$李“책임자문책”경위조사지시 장동혁, 尹어게인인사 정리거부 오세훈‘후보등록보이콧’맞섰다 與지도부,의혹이틀만에수습나서 鄭“尹아닌李정부서상상못할일” 검찰개혁국민공감대상실우려 친노·친문계의도적개입의심까지 의총전신중론에서180도달라져 거래설제기한장인수고발하기로 張,선거전윤리위징계자제요구 배현진등친한계징계철회거절 당내부“결의문은대국민쇼”비난 吳“서울시장선거치를조건필요” 불출마설일축,혁신선대위요구 공관위원장“서울추가접수논의” 유감표명및사고조사속도주문 무안공항재개항, 조사후에논의 정청래(왼쪽)더불어민주당대표가12일국회의원총회에서입술을깨문채심각한표정으로조승래사무총장과대화하고있다. 민경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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