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3일(금) ~ 3월 19일(목) 앞으로유나이티드항공이용객 들은기내에서스피커로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할 경우 비행기에서 강제로내려야할수도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 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최 근 운송 약관을 개정해 기내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때 반드 시헤드폰이나이어폰을사용하도 록 규정했다. 기존에도 기내에서 이어폰 사용을 권고해 왔지만, 이 번 약관 개정을 통해 이를 지키지 않는승객에대해탑승거부나강 제하차조치를취할수있는근거 를마련했다는설명이다. 다른주요항공사들역시기내소 음문제를줄이기 위해 유사한 정 책을 운영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 승객의 편 안함을 위해 이어폰 사용을 요청 하고 있으며, 상당수 항공편에서 무료 이어폰을 제공하고 있다. 사 우스웨스트 항공도 승무원 지시 에 따르지 않는 승객에 대해 제재 할수있는규정을통해사실상헤 드폰사용을요구하고있다. A2 종합 이준호총영사,몽고메리한인회와간담회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회 장 대행 백동현)는 지난 3월 5일 몽고메리한인회관에서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를 비롯 한 영사들과 동포 간담회를 개최 하고 지역 한인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 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호 애틀랜 타총영사, 박기연경제영사, 손소 정동포영사, 이슬님경제영사, 김 현지 실무관과 총영사 수행원이 참석해 지역 동포들의 다양한 건 의와질문을들었다. 몽고메리 한인사회에서는 백동 현몽고메리한인회현회장(대행), 조창원 앨라배마 한인회 연합회 장, 데이빗 조 몽고메리 골프협회 장, 전성훈몽고메리한인회전회 장, 구기용트로이대학과장, 조진 래 회사 법인장, 최문석 문한의원 원장, 박혜린 메트로시티뱅크 지 점장, 지은영 몽고메리 오케스트 라 단원(바이올린), 조동준 CNC 회사 대표, 조석종 회사 대표, 윤 창식 회사 총매니저, 최지선 몽고 메리 한인회 사무장 등이 참석했 다. 또한 한국 전라남도 교육청 K- 에듀센터 관계자인 반선미 장학 사, 정다정직원, 김민선직원도함 께자리해교육교류에대한의견 을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한의원 의료 보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 다. 몽고메리의 최문석 문한의원 원장은 현재 미국 내 일부 지역에 서한의원진료가보험적용을받 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총영사관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 했다. 또 다른 주요 의제로는 교민 안 전 문제가 논의됐다. 한 동포는 “한인 교민들이 사고나 긴급 상 황에 처했을 때 영사관으로부터 도움을받을수있는체계가있는 지”를질문했다. 이에 대해 이준호 총영사는“애 틀랜타 총영사관은 24시간 긴급 연락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 민들이 긴급 상황에서 언제든지 도움을요청할수있다”며“각지 역 한인회에서도 이러한 영사관 의 24시간긴급대응시스템을동 포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 다”고설명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긴급전화 로 민원: 404-522-1611-3, 사 건 사고(긴급): 470-550-1986 등으로연락할수있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 오브호프(행장케빈김 ) 의‘호 프장학재단’이2026년‘호프 장학금’신청자를모집한다. ‘호프 장학금’은 지난 2001 년시작된커뮤니티내차세대 인재양성을위한뱅크오브호 프의대표적인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올해도 2026년도 에대학에입학하는학생들을 대상으로총60명의장학생을 선발, 각각2,500달러씩총15 만달러의장학금을지급할예 정이라고은행과재단측이10 일 밝혔다. 이같은 장학금은 미주 한인기업 장학금으로는 최대규모이다.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은“뱅크오브호프는 지역사 회와함께성장하는은행으로 서의책임을다하기위해노력 하고 있다. 호프 장학금 프로 그램을 25년 넘게 지속해 올 수있었던점을자랑스럽게생 각하며,올해도꿈과열정을가 진많은학생들의참여를기대 한다”라고말했다. 뱅크오브호프는 호프 장학 금외에도합리적주거환경조 성, 경제 발전, 지역사회 서비 스 향상 등을 위한 지역사회 재투자활동, 직원봉사를통한 금융이해력(금융리터러시) 향 상프로그램,그리고지역사회개 발을위한다양한투자·대출프 로그램을통해지역사회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올 해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 접수마감은오는5월1일(금)오 후5시(미동부시간기준)까지다. 지원 자격은 미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 합법적 거주자로 2026년고등학교졸업생을대 상으로 미국서 인가받은 2년 제 칼리지나 4년제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등록 예정인 학생 이다. 장학생은 가중치 없는 GPA최소 3.0 이상의고교성 적또는GED취득등학업성 취도, 재정적 필요, 에세이와 추천서, 거주 지역 등을 종합 적으로고려해선발된다. 뱅크오브호프 장학금은 은 행의 영업 지역 관할 내에 거 주하는학생들을대상으로실 시되며 지난해부터는 하와이 주도장학금대상지역에포함 됐다. 지원 가능 카운티 지역 은다음과같다. ▲캘리포니아 주: LA·오렌지·샌버나디노· 샌디에고·샌타클라라 카운 티▲뉴욕주: 뉴욕·낫소/서포 크·퀸즈 카운티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조지아주:귀넷 카운티▲일리노이주:쿡카운 티 ▲워싱턴주: 킹·피어스·스 노호미쉬 카운티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 카운티 ▲텍사 스주: 달라스·휴스턴/포트밴 드·해리스 카운티 ▲하와이 주: 하와이·호놀룰루·카우아 이·마우이카운티등이다. 장학금 지원을 위한 제출 서 류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2025년 소득세 신고서(1040 양식) ▲추천서▲최근성적표 또는 GED 증명서▲500단어 내외의영어에세이등이며,에 세이는 (1)개인적 시련과 극복 과정 (2)자신의리더쉽과영항 력경험과타인에미친영향둘 중에하나를택하면된다. 장학금 신청 및 접수와 안 내는 전용 웹사이트(www. bankofhope.com/ko/hope- scholarship)에서가능하다. 조환동기자 “뱅크오브호프 장학금 신청하세요” 60명에 각각 2,500달러 한인기업 최대 장학사업 5월 1일까지 신청 접수 의료보험및긴급상황연락체계논의 지난5일이준호애틀랜타총영사는몽고메리한인회를방문해동포들과지역현안에대 한간담회를가졌다. 매년봄·가을두차례시계를바 꾸는 일광절약 시간제(서머타임) 가시작됐다. 지난8일새벽2시가 3시로 앞당겨지면서 한국과의 시 차도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줄 었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시간 이 조정되지만 이러한 기능이 없 는다른시계들은일일이다시맞 춰야한다.“일년에두번씩귀찮 고번거로운일이아닐수없다”며 “이제 그만 바꾸자”는 것이 여론 의반응이다. 최근 AP통신과 NORC가 실시 한 여론조사에서도 서머타임을 폐지하자는 의견이 54%인 반면 현행 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은 12%에불과했다. 그러나‘시간을 어떻게고정할것인가’를두고의 견이분분하다. 첫 번째는‘서머타임’을 영구적 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저녁에 해 가더늦게지는‘햇빛보호법’을 통해 연중 내내 현재 서머타임을 유지하자는 주장이다. 플로리다 를비롯해19개이상주가이미이 러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연방 상 원에서도 지난 2022년 만장일치 로 통과됐으나 연방 하원에서는 계속미뤄지고있다. 다른 의견은 서머타임을 폐지하 고‘표준시’로 돌아가자는 것이 다. 건강 전문가들과 미 수면의학 회(AASM) 등은“아침 햇빛이 생 체리듬을 조절하는데 더 중요하 다”며“서머타임이 영구적으로 실시되면 겨울철 어두컴컴한 이 른 아침, 통학 및 출근 안전 문제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애리조나와 하와이주에서는 이미 이러한 표 준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버지니 아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법안이 상정됐다. 한편 최근에는 서머타임과 표준 시를 절충한‘30분 고정’법안도 등장했다. 그렉 스튜브 연방 하원 의원(플로리다)이 발의한 법안으 로 표준시보다 30분 앞당겨 시간 을 고정하면 서머타임의 폐단을 막을수있다는주장이다. 매년두 차례 시계를 맞춰야하는 번거로 움은없어지지만“30분을앞당기 는 것보다는 완전한 표준시가 낫 다”는반발도있다. 결국연방의회에서결정해야할 사항으로관련법안들은에너지· 상업위원회등에계류중이다. 유제원기자 “시간 맞추기 지겹다”서머타임 논란 “표준시로 돌아가자”주장 ‘서머타임 영구 실시’법안 ‘30분 고정’법안도 등장 매년3월과11월바뀌는서머타임제도에대한논란이계속되고있다. <로이터> 기내서 이어폰 사용 안하면 탑승 거부·강제 하차 가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 쟁2주차에접어들며국내여론악 화에 직면했다. 원유 가격 급등과 물가인상으로인플레이션부담이 커지면서지지율이흔들리고있다. 8일 NBC뉴스가 발표한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62% 가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 다. 지난해(55%)보다 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를 지지하는 비 율(36%)의두배에가깝다. 트럼프대통령은휘발유가격상 승우려를일축해왔다. 그는 7일“ 유가가 오를 거라고 예상했고 실 제로올랐다”면서도“다시내려갈 것이고,아주빠르게내려갈것”이 라고말했다. AAA에따르면지난 주일반휘발유1갤런당평균가격 은약50센트올랐다. 트럼프대통령은유가급등에대 해‘평화를 위한 아주 작은 대가’ 라고 평가 절하하며 이란과의 평 화 협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트럼프대통령은“이란의핵위협 이 사라지면 유가는 급격히 하락 할 것”이라며“단기 유가 상승은 미국과 세계 안전을 위해 지불할 아주작은대가”라고덧붙였다. 그러나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온다. 소비자들이 유 가인상을더이상감당하기어려 울것이라는우려에서다. 군수물자확보도문제다. 트럼프 행정부는 패트리어트, 토마호크, 사드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매 비 용을 충당하기 위해 의회에 추가 예산을 요청할 전망이다. 다만 예 산뿐아니라생산에장기간이걸린 다는 점도 부담이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군수품 예산 증액 추진이 지난해 입장과 정반대라고 비판했 다. 당초 행정부 예산 담당자들은 2026 회계연도 국방비를 사실상 동결하려했던것으로알려졌다. 마가(MAGA) 성향 유튜버 팀 풀은“나는 이 전쟁에 반대한다 ”며“대통령이 정치적 대가를 치 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지않은 사람들이‘부시 정권 재림이다. 이 사람에게 투표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지지율 급락…‘부정적’62% 인플레 대응 부정적 평가 지지율 36%의 2배 가까워 이란 전쟁에 지지층 균열 마리화나(대마)·코카인·암페타 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 로사용할경우뇌졸중위험을크 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나타난다는연구 결과가나왔다. 영국케임브리지대메건리슨박사 팀은9일국제뇌졸중저널에서불법 약물사용과뇌졸중관련성연구32 건에대한체계적고찰과메타분석을 통해대마와코카인,암페타민사용 과이뇌졸중위험간강한연관성을 확인했다며이같이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암페타민은 뇌졸 중 위험을 122% 증가시키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코카인과 대마는 각각위험을37%와96%높이는것으 로분석됐다.그러나마약성진통제(오 피오이드)와뇌졸중위험사이에서는 유의미한연관성이발견되지않았다. 분석 대상을 55세 미만으로 제 한하면 암페타민에 의한 뇌졸중 위험 증가는 174%로 위험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인 과대마에의한위험증가는각각 97%와14%였다.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