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3일(금) ~ 3월 19일(목)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한인대상학생비자발급이급 감한것으로나타났다. 본보가 지난 6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최신비자발급통계를분석 한결과,지난2025년5월부터8월까 지한국국적자에게발급된학생비 자(F-1)는총 7,955건으로, 전임조 바이든행정부때인전년같은기간 의1만14건보다약20%감소했다. 월별 발급 건수는 2025년 5월 2,017건, 6월 1,931건 7월 2,412 건, 8월 1,595건으로나타났는데, 특히7월의경우전년대비감소율 이약35%로가장컸다. 아울러 한인 기업과 미국 취업 등을 희망하는 한국인 청년들이 발급받는 교환방문 비자(J-1)는 지난해5월부터8월까지총3,300 건이발급돼전년동기의4,031건보 다약18%줄었다.월별로는2025년 5월778건,6월685건,7월1,068건,8 월769건으로, 8월을제외하고는모 든달에전년대비 비자 발급이 줄 었다. 이같은현상은지난해봄트럼프 행정부가학생비자인터뷰를일시 중단하는등발급심사를크게강 화한 것이 주 요인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5~8월 동안 발급된 전체 F-1비자는 총 17만1,032건으로 전년동기의26만7,960건대비약 36%나줄었다. 한국과중국, 인도등미국내유 학생 상위 5개국 모두 F-1비자 발급이 공통적으로 크게 줄었는 데, 특히인도의경우지난해여름 F-1비자 발급이 전년 동기보다 63%나감소했다. 서한서기자 A3 종합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 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 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 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 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6). 이 말씀 은 <메시아의 역사적 개입의‘여 명’(The Messianic‘Dawn’> 에 해당하는 <복음의 진수(The Essence of The Gospel)>입니다. <스불론>과<납달리>땅에짙게 깔렸던흑암의권세를빛의권세로 몰아내겠다고예언하신예수그리 스도는 분명 이사야가 예언한 대 로<평강의왕(The Great King of peace)>이십니다. 이사야의 예언, 예수님의 예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현하의 중동(The Current Middle East)>에 하늘이 다시 먹 구름으로어두워지고있습니다. 미사일과 드론, 제재와 보복, 동 맹과 대치가 얽히며 국제질서는 거칠게 요동칩니다. 역사는 늘 이 런 장면을 반복해 왔습니다. 윈스 턴 처칠 수상이 말했듯이“과거 (역사)를잊은나라는미래가없다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스블론과 납달리의 패망은예수님탄생700년전에이 사야가 예언했고, <세상의 빛, 평 강의 왕(The Light of the World, Prince of Peace)>으로이세상에 오셔서밝은빛을주시고, 우리마 음에 있는 모든 흑암에서 놓임을 받는 자유를 주셨음에도 이에 반 한 <역리의삶(A Life That Goes Against The Truth)>을선호하는 것이 <현하의 중동(The Current Middle East)>입니다(마 4:15- 16, 사 9:1-2). 거부할 수 없는 평 강의 왕이신 <메시아, 예수 그리 스도의역사적여명>은전쟁의역 사 속에서도 하나님이 침묵하지 않으신다고증언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한복판에 개입하시는 분이십니 다.“그의 이름은 <평강의 왕>이 라할것임이라”(사 9:6). 이말씀 은 단순히 종교적 위로이거나 신 앙적 격려가 아닙니다. 선지자 이 사야가 활동하던 현하의 시대, 역 시 <전쟁의 시대(Age of War)> 였습니다. 앗수르 제국의 군사적 위협 속에서 이스라엘은 정치적 계산과 군사 동맹으로 생존을 모 색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 이사 야가 이 말씀을 전하던 이 예언은 전쟁과 위기의 시대에 선포된 하 나님의 <역사적 개입(Histori- cal Intrusion)>에관한단호한선 언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에 의하 면,“바로그때, 하나님은한아기, <장차 오실 메시아(The Mes- sianic Dawn)>를통해역사의방 향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사9:6). 복음주의신앙은역사를단지인 간 권력의 산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권자이시며, 그 중심(Center)에 예수 그리스도 를 두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개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종 교적인물이아닙니다. 그는“평강 의왕(Prince of Peace)”으로서전 쟁의 질서를 뒤집는 하나님 나라 의통치자이십니다. 세상은 평화를 <군사력의 균 형>에서 찾지만, 하나님은 평화 를 <십자가>에서 시작하셨습니 다. <현하의 국제정치(Current International Politics)>는“칼 (Sword)”을통해질서를유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궁극적비 전은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의 미 래는“칼을쳐서보습(Plowshare) 을 만드는”세계입니다(이사야 2:4, 미가 4:3). 무기의 논리가 아 니라, 화해의 논리가 역사를 새롭 게하는날이온다는것입니다. 현 하의 중동사태와 같은 위기는 두 가지중요한질문을던집니다.‘첫 째, 인간은과연전쟁을멈출수있 는가? 둘째, 평화는어디에서오는 가?’복음은 분명히 선포합니다. “<참된 평화(True Peace)>는 인 간의 외교기술이나 군사의 균형 에서 나오지 않는다. 평화는 평강 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에서시작된다.”그래서,교회는국 제정세를 바라보며 절망하지 않 습니다. 희대의 전쟁영웅, 더글라 스 맥아더 장군은 제 2차 세계대 전 당시, 동아세아의 세계정세가 급박하게일본의주도권의분위기 로치닫을때, 어쩔수없이필리핀 을 떠나면서 그가 남긴,“나는 반 드시 돌아온다(I Shall Return)!” 는 말은 <영원한 명언(Timeless Quotes)>임과 동시에 <불변의 약속지킴의 금자탑(The Golden Tower of Unchanging Prom- ise)>이되었습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은 <영원하신 “약속지킴”의 금자탑(The Ever- lasting“Promise-Keeper”)> 이십니다. 돌폭풍 같은 국제정세 속에서도복음의주인공이신 <평 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Prince of Peace, Jesus Christ)>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합니다.“전쟁의 역사 를 끝내실 분은 정치 지도자가 아 니라,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이 시다.”그리고, 하나님은지금도예 수님을 통해 전쟁의 역사 속에 개 입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날을기다리며오늘도기도합니 다.‘춘승무동(春勝無冬)’. 생동 하는 봄기운을 가로막을 겨울은 더이상없다. 이명언의메시지속 에 서려 있는 생동하는 소망이신 <평강의왕예수그리스도>를막 아낼 전쟁은 없습니다. 이것은 거 역할수없는<전쟁의역사에개입 하시는하나님>의진리입니다. “주여, 전쟁의 역사를 넘어 하나 님의평화를이땅에이루소서. 평 강의왕, 예수그리스도, 칼과미움 이 지배하는 역사 속에서 우리로 하여금 전쟁의 소식이 아니라 하 나님나라를바라보게하소서. 우 리마음에 먼저평화를주시고마 침내 열방 위에 주님의 평강을 세 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 로기도드립니다.아멘.” 전쟁의 역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왕, 예수 (God Intervenes In The History Of War: Jesus,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Isaiah 9:6) 방유창 목사 몽고메리사랑한인교회 신앙 칼럼 트럼프 2기 한인 유학생 비자 급감 발급심사 대폭 강화에 F-1 20%·J-1 18% 줄어 미국·이스라엘과이란간전쟁여 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 업계전반에비상등이켜졌다.유류 비상승이항공권가격에도영향을 미치는만큼고유가여파로항공권 가격인상압박도커질것이란관측 이나온다. 10일 국제 원유시장에 따르면 앞선 전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120달러선에육박하며급등했다. 국제유가기준인브렌트유역시런 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장중 119 달러까지치솟았다. 국제유가가배 럴당 100달러를넘어선건글로벌 경제위기였던 2022년 7월 이후 3 년8개월만이다. 항공유는 보통 항공사 운영비용 의20~30%를차지한다.특히항공 유 가격은 정제와 보관·운송 과정 에서 국제유가에 프리미엄이 붙는 다. 이 때문에 원유보다 더 가파르 게가격이오르는경우가다반사다. 유류비폭탄을맞은항공사들은잇 따라항공권가격을올리며가격을 소비자들에게전가하고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칸디 나비아항공(SAS)은“최근유럽항 공유가격이글로벌공급차질로인해 2022년이후최고수준으로올랐다” 면서일시적으로항공권가격을조정 한다고밝혔다.호주콴타스항공과뉴 질랜드항공도이날연료비용문제로 항공권가격을인상한다고밝혔다.홍 콩항공은오는12일부터유류할증료 를최대35.2%올려받기로했다. 일부항공사는지난달 28일이란 전쟁 발발로 중동 항로와 공항이 사실상 마비되자 유럽-동남아시 아등일부노선항공권가격을많 게는 배 이상 올린 상태다. 블룸버 그통신에따르면유가변동에헤지( 위험분산)를걸어놓지않은동남아 시아 저비용 항공사들은 가파르게 오른항공유가격을감당하지못할 경우운항을중단하는시나리오까 지검토하고있다. 문제는 한인들이 이용하는 대한 항공과 아시아나, 에어프레미아 등 국적항공권 가격 상승이 불가 피하다는데있다. 항공사는국제 유가 변동을 반영한 유류할증료 를 항공권 가격에 반영한다. 연간 3,050만배럴이 넘는 항공유를 쓰 는 대한항공은 국제유가가 1달러 오를때마다연료비가약 450억원 으로불어난다. 최근 일주일 사이 국제유가가 30 달러이상급등하는흐름이장기화 할 경우 대한항공의 추가 유류비 부담은연간약1조4,000억원에달 할 것으로 추산된다. 원유수급 흐 름이약화돼유가가오일쇼크수준 인 배럴당 150달러에 이르면 대한 항공의 연간 추가 유류비는 3조원 을넘기게된다. 대한항공과아시아 나항공은각각예상유류소모량의 50%, 30%에 대해 헤지계약을 맺 고있지만초고유가국면에서는방 어에한계가있다는지적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에서 출발 하는국제선에대해편도기준 1만 3,500~9만9,000원의 유류할증료 를 부과하고 있다. 왕복 기준으로 인천~뉴욕노선의경우19만8,000 원의유류할증료가붙는다. 3월유 류할증료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 월 중순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MOPS)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책 정된다. 최근 유가 급등분은 다음 달 할증료 산정에 반영되는데, 이 경우항공권발권시부과되는편도 기준유류할증료가최대34만원까 지오를수있다는전망도나온다. 결국유류할증료인상이불가피한 데이경우소비자부담증가로여객수 요가쪼그라들수있어업계의고심은 깊어지고있다. 한국에사는40대김 모씨는“올해그랜드캐년여행을목 표로하고있었는데,원·달러환율도 1,500원에육박하고항공권 가격마 저오를것으로보여계획을접었다 ”고말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항공사 비 용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안팎에 달하는 만큼 국제유 가상승이장기화할경우유류할증 료인상은사실상불가피하다”며“ 다만항공권가격이급격히오르면 여행수요가위축될수있어업계도 가격조정에신중할수밖에없는상 황”이라고말했다. 박홍용기자 유가급등에항공권가격‘들썩’…도미노인상우려 홍콩·호주항공등가격상향 일부는‘운영중단’선언까지 국적항공사, 유류할증료압박 “여행수요위축불보듯”울상 중동전쟁여파로국제유가가요동치며항공권가격이덩달아뛸것이란우려가커지고 있다. 유타주솔트레이크시티공항에서여행객들이출국을기다리고있다. <로이터> 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8일전국 각주에서유권자들이투표등록을 할 때 미국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 분증제시를의무화하는투표자격 보호(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 법안처리를연방 의회에거듭촉구하고나섰다. 트럼프대통령은이날자신의소 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즉 시실행돼야한다. 다른모든일을 제치고최우선으로처리돼야한다 ”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나는, 대통령으로서이법안이통과되기 전다른법안에서명하지않을것” 이라며“후퇴한내용이아닌최상 의법안으로가야한다”고밝혔다. 해당법안은지난해연방하원을 통과한 뒤 현재 연방 상원에 계류 중이지만통과가능성은희박하다 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 이 이 법안 통과를 계속 촉구하는 것은유권자신분증의무화가이뤄 지지않으면서그간미국선거에서 불법이민자의대리투표로야당인 민주당에유리한부정선거가횡행 했다고의심하고있어서다. 그러나민주당은이같은트럼프 대통령의의혹제기에근거가없다 고 주장하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 고있다. 백악관은공식홈페이지 에서 해당 법안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 법안 통과를 위해 유권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들에게 법안 통과를 촉구해야 한다는 캠 페인도펼치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은이날트루스소 셜 게시물에서 이 법안에 포함돼 야 하는 내용으로 유권자 신분증 및 시민권 증명 제시 의무, 군복 무·질병·장애·여행을제외한우 편투표금지등선거와관련된내 용외에도남성의여성스포츠참 가금지, 아동에대한성전환수술 금지등도언급했다. 트랜스젠더 관련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집권2기행정부출범이 후 계속 강조해온 내용이지만, 민 주당은 이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 어이내용이포함될경우법안통 과는더욱어려워질수도있다. 이와관련,캐롤라인레빗백악관 대변인은이날폭스뉴스인터뷰에 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왜 법안 에 들어갈 필수 내용으로 추가했 는지를묻자“이역시대다수국민 의 지지를 받는 상식적 제안과 정 책”이라고답했다. 트럼프‘유권자 시민권 증명’법안 최우선 처리 압박 “부정선거 방지”주장 반복 민주당“근거 없다”반발 연방상원 통과 전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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