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B5 경제 지난달전국기존주택거래가소 폭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10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NAR)에따르면 2월기존주택판 매는 409만건으로, 1월보다 1.7% 늘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4%감소한수준이다. 1월에전월대비 8%이상감소했 던데서반등한것으로, 로이터통 신이집계한시장전문가전망치인 389만건도 넘어서는 수치다. 이는 작년12월과올해1월에체결된계 약을 반영한 것으로, 주택담보대 출 금리가 내려가면서 주택 구매 여건이일부개선된영향으로풀이 된다. 30년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모기 지)평균금리는작년7월까지만해도 6%대중후반에서움직이며주택구 매자들에게부담으로작용해왔지만, 최근들어하락세를보이고있다.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 맥에 따르면2월말기준30년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5.98% 로, 2022년9월이후처음으로6% 아래로내려왔다. 기존주택중간가격은39만8,000달 러로전년대비0.3%상승하며32개 월연속오름세를이어갔다. 매물 부족 문제는 여전히 이어지 고 있다. 2월 말 기준 시장에 나온 주택은129만채로, 1월대비2.4%, 작년2월대비4.9%증가했다. 현재판매속도를기준으로한공 급량은 3.8개월치에불과하다. 통 상주택시장에서는공급량이약6 개월 수준일 때 매수자와 매도자 간균형시장으로평가된다. 금리하락에 주택매매 증가ㆍ구매력 개선 2월 거래 1.7% 증가 매물부족 문제 지속 아마존이인공지능(AI) 투자확대 를위해전세계사무실공간을대폭 줄이는구조조정에나섰다. 12일월스트릿저널(WSJ) 등에따 르면아마존은올해전세계사무실 에서약 4만9,000개의책상을줄여 사무실공실률을현재약 31%에서 2026년22.9%수준으로낮추는계 획을추진하고있다. 회사 부동산 조직인 글로벌 부동 산·시설(GREF)팀은최근내부회의 에서이러한계획을공유했으며, 책 상감축을통해약1,000만스퀘어피 트이상의사무실공간을줄일수있 을것으로예상했다. 마사슈바르츠코프도일선임부동 산매니저는회의에서“매진된타일 러스위프트콘서트관객수만큼의 책상을없애야한다고상상하면된다 ”고설명했다. 아마존은임대계약만료후갱신을 하지않거나일부사무실을‘휴면상 태’로두고,공실이많은건물은재임 대또는계약해지를통해공간을줄 일계획이다. 이같은조치는AI분야투자확대에 따른비용확보차원으로풀이된다. 앞서아마존최고경영자(CEO) 앤디 재시는투자자들에게올해 AI 관련 자본지출로약2,000억달러를투입 할계획이라고밝힌바있다. 아마존은현재시애틀지역에서만 약 6만5,000명의사무직직원을두 고있으며약1,792만스퀘어피트규 모의 사무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2025년기준전세계적으로는미국 내 약 4,020만스퀘어피트, 해외 약 2830만스퀘어피트의 사무실을 보 유하고있다. 최근에는시애틀데니트라이앵글 지역의약 25만1,000스퀘어피트규 모사무실임대계약을종료하기로 하면서약1,500명규모의사무공간 을정리하기도했다. 빅테크기업들이AI경쟁에막대한 자금을투입하면서비용절감움직 임이확산하는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역시최근약50억 달러규모의워싱턴주레드먼드캠퍼 스확장프로젝트일부건설계획을 중단한것으로알려졌다. 아마존, 전 세계서 책상 5만개 없앤다 대대적 사무 공간 감소 렌트 비용·인건비 절약 한인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 한 대규모 취업박람회(2026 K- Move Job Fair)가다음달LA에서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 TRA) LA 무역관(관장 박근형)과 LA총영사관(총영사김영완)은오 는 4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오 후 4시까지 UUC 캠퍼스 캠퍼스 (The Forum TCC 450)에서 취업 박람회를개최한다. 지난해4월UCLA에서열린취업 박람회에이어올해에도가주한국 기업협회(회장 김한수) 등과 협업 하여 구인 기업들이 제공하는 양 질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도 IT/소프트웨어, 물류, 제조업, 유통업 등으로 다양한 업 종의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 상된다. 지난해 4월 취업박람회에 서는약20개기업들이참여했다. 참여 대상은 USC, UCLA, 칼텍 등 미 서부권 대학교의 재학 혹은 졸업한 한국 학생 및 미 서부지역 거주한인인재들이다. 특히기존취업대상자들의주요 애로사항이었던체류비자문제를 해결하기위해이번취업박람회에 서도‘채용시비자지원(H1B, E2, 영주권 등)을 고려할 의향이 있는 구인처’를 집중 발굴하여 구직자 의수요를적극반영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기업별 배정된부스내에서 1:1 상담을통 해 기업의 채용 목적과 직무 이해 도를높일수있으며, 이민법전문 변호사 등을 초빙해 취업 비자와 관련한 법률상담회도 제공한다. 사전 등록을 못한 구직자를 위한 막판워크인상담도가능하다. 관심 있는 구직자들은 취업박람 회 이전에 구인처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구인처와의 1:1 상담신청을할수있다. LA 총영사관과 LA 무역관측은 이번취업박람회에참가한구직자 들은 향후 총영사관 및 코트라에 서 개최하는 취업 관련 행사에 우 선적으로 초대, 취업박람회 종료 후에도관련된일자리를연결하여 가급적 많은 채용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밝혓다. LA무역관은현재올해취업박람 회에참여할기업들의참여와신청 을접수하고있다.기업들은1차마 감인 오는 3월 17일까지 LA 무역 관에 참여 여부과 회사 소개 자료 를보내면된다. 취업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 업은 LA 무역관 이메일(kmove. la@gmail.com ) 또는 전화(323- 954-9500ext. 126)로하면된다. 올해취업박람회행사일정은▲ 4월 8일까지 구직자 이력서 접수 ▲4월 17일까지구직자이력서심 사 및 면접 대상자 안내 ▲4월 22 일까지 대상사 별 면접시간 확정 및안내▲4월28일현장면접▲4 월 29일 2차면접등후속지원등 의절차로진행된다. LA 무역관은“이번 취업박람회 가 미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청년들에게양질의일자리를 소개하고, 기업들은 우수한 한인 청년들을 고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특히 취업박 람회에참여할기업들의신청을현 재 접수하고 있으며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있다”고밝혔다. LA무역관은조만간이번취업박 람회온라인신청서링크와QR코 드 등 구직자의 등록 신청 편의를 위한절차도곧공개한다. 한편 구직자들의 취업박람회 관 련일반문의는LA무역관웹사이 트 (www.kotra.or.kr/losangeles/ index.do ) 또는 전화(323)954- 9500(ext. 101)로하면된다. 조환동기자 대규모 취업박람회, 내달 LA서 열린다 LA 무역관·LA 총영사관 4월 28일 USC서 개최 다양한 업종 기업 참여 비자정보·법률상담회도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 이 스바루 하이브리드 차량 약 6 만9,000대에대해실외주차를권 고하는 리콜을 발표했다. 연료캡 밀봉 불량으로 연료가 누출될 가 능성이제기됐기때문이다. 12일 NHTSA에따르면리콜대 상은 2026년형 스바루 크로스텍 하이브리드와 2025년형 스바루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등 총 6만 9,100대다. 당국은연료탱크가거의가득찬 상태에서 외부 기온이 상승할 경 우 연료가 팽창해 주입구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는연료캡개스킷(고무밀봉부품) 의밀폐성능이충분하지않기때 문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주들은 수리 전까지 차량을 실외에주차하고, 연료를 50% 이 상채우지말것을권고받았다. NHTSA는 연료 누출은 화재 위 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대상 차 량 소유주의 신속한 점검을 당부 했다. 스바루, 7만대 긴급리콜 연료캡 결함·화재 위험 연방노동부는 2월소비자물가지수(CPI)가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고11일밝혔다. 상승률은직전1월과같은수준에머물렀다. 전월대비로는 0.3%상승했다.변동성이큰에너지·식품을제외한근원CPI는각각전년대비2.5%,전월대비0.2%상승했으며전문가전망치와부합했 다.다만,이번소비자물가지수는이란전쟁에따른에너지가격급등상황은반영되지않은수치다. <로이터> 2월소비자물가전년대비2.4%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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