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0일 (금요일) 풀턴카운티셰리프국장패트릭라밧 은라이스스트리트구치소로유입되는 금지 품목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첨 단도구를도입했다고발표했다. 조지아주풀턴카운티셰리프국은라 이스 스트리트 구치소 내 불법 반입물 유입을 막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드론 기술을본격적으로가동한다. 패트릭 라밧 셰리프 국장은‘초동 대 응용 드론(drone as first responder)’ 시스템이 구치소 내부로 날아드는 마 약, 담배, 휴대전화등의물품을탐지하 고차단하는데큰도움이될것이라고 밝혔다. 보안관에 따르면, 현재 시설로 유입되는 금지 품목의 약 75%가 드론 을통해반입되고있다. 이새로운시스템은구치소옥상에드 론을배치하여금지품목투하, 화재, 또 는외곽경계침입과같은사건발생시 수초내에대응할수있도록한다. 이는 기존 보안관 인력이 현장에 도착하는 속도보다현저히빠르다. 당국관계자들은이프로그램이전국 구치소 중 최초로 시행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해당 드론에는 비디오 및 오 디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비상 상황 발생 시 보안관들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한해동안에만구치소부지주변 에서 약 300건의 무단 드론 비행이 보 고된것으로나타났다. 현재여러명의직원이드론조종교육 을마쳤으며, 연방항공청(FAA) 인증을 받아 드론을 운용할 예정이다. 보안관 실은 이번 프로그램이 풀턴 카운티 보 안관 재단(Fulton County Sheriff’s Foundation)의 기금으로 운영되므로 납세자들의세금은전혀투입되지않는 다고덧붙였다. 박요셉기자 A5 종합 코로나19 팬데믹기간시행된연방정 부의긴급재난지원금을불법수령하기 위해유령회사를내세워허위신청을한 뒤 수백만 달러를 부당하게 받아 암호 화폐에 투자하는 등 대담한 사기 행각 을저지른LA한인이연방당국에적발 돼전격기소됐다.팬데믹지원금사기에 대한연방당국의수사가대폭강화되고 있는가운데한인사회에서도관련체포 와 기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경종을 울리고있다. 18일연방검찰센트럴캘리포니아지 청은 LA 한인타운 거주 최모(34)씨가 200만달러이상의코로나19 비즈니스 지원금을허위회사명의로편취하고이 를암호화폐에투자한혐의로체포됐다 고밝혔다. 연방 검찰의 기소장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 지‘프리미어 리퍼블릭’이라는 가상의 기업을 내세워 PPP(급여보호 프로그 램)대출과경제적피해재난대출(EIDL) 을 신청했다. 그는 2020년 2월 중순부 터사업운영,직원급여,세금납부등을 허위로주장하며대출심사를통과시켰 으나, 프리미어리퍼블릭은존재하지않 는유령회사였고직원도없었다고검찰 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9 년개인세금보고서를허위로조작하고 가짜 은행 명세서를 제출해 이 회사가 2019년 총수익 1,180만 달러, 순이익 960만달러를올렸다고기재했다. 또한 ‘브루스’라는가상의부동산회사를통 해EIDL을신청하며직원10명, 2019년 매출 4억7,500만 달러 등 사실과 다른 정보를기재했다. 이로인해신청을받은금융기관이최 씨에게 199만5,000달러를 지급했고, 연방재무부도EIDL선지급금1만달러 를제공했다. 최씨는이후이금액을크 라켄(Kraken) 암호화폐 계좌로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검찰은 법원 발 부 영장에 따라 비트코인 40여개와 기 타암호화폐를압수했다. 팬데믹 지원금 사기에 한인이 연루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 년9월뉴저지에서는40대한인변호사 최모(49)씨가유령회사를설립하고900 만달러규모PPP대출을편취, 고급주 택과 주식투자에 사용한 혐의로 체포 됐다. 최씨는3개금융기관에서각각약 300만달러씩총 900만달러를대출받 았으며, 은행 거래 기록과 세금 자료까 지위조한것으로확인됐다. 또한 2021년 4월에는 조지아주에 거 주하는 한인 부부 곽모씨 부부가 유튜 브 금융 강좌를 통해 한인 고객들에게 허위재난대출신청을유도하고수백만 달러를횡령한혐의로FBI 조사를받았 다. 이들은 73건 이상의 가짜 신청서를 제출해 상당액을 개인계좌로 송금받은 정황이드러났다. 곽모씨 부부의 팬데믹 지원금 사기에 는남가주한인8명일당도포함됐다.이 들은 휴면 상태 기업의 세금보고서, 직 원 기록, 은행 명세서를 위조해 PPP와 EIDL 등정부지원금 700만달러를허 위 수령하고, 이를 주범이 관리하는 계 좌로송금하는수법으로기소됐다. 2025년8월LA에서는크레딧교정업 체를운영한박모씨가 SBA재난지원금 700만 달러 이상을 불법 취득하고, 고 객들에게 허위 법인을 설립하게 한 뒤 서류 조작과 킥백을 챙긴 혐의로 징역 46개월과 750만 달러 규모 배상·추징 금을선고받았다. 연방 의회 산하 회계감사원(GAO)에 따르면, 2018~2022 회계연도 동안 연 방정부가입은재난지원금사기피해규 모는 연간 2,300억 달러에서 5,210억 달러수준에달하는것으로집계됐다. 연방검찰과연방수사국(FBI), 국세청 (IRS), 중소기업청(SBA) 감사국, 국토안 보부(DHS) 등은 PPP와 EIDL 관련 사 기 수사를 지속하며, 적발된 사례에 대 해서는엄중한처벌을예고하고있다.팬 데믹 기간 동안 한인들의 허위 신청과 지원금 편취 사례가 다수 확인됨에 따 라, 연방 당국의 감시와 단속은 앞으로 도계속강화될전망이다. 노세희기자 서류허위로조작신청 한인연루사기잇따라 조지아주한인부부도 유령회사로200만불꿀꺽…PPP사기한인체포 <팬데믹금여보호지원금> 풀턴구치소금지품목75% ‘드론’통해반입 풀턴구치소,‘드론잡는드론’전격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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