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3일 (월요일) 종합 A2 DACA갱신적체에 ‘보호공백’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프로그램 갱신 처리가 크게 적 체되면서 제때 갱신을 하지 못한 DACA 수혜자들이 이민 당국에 체포되는 일이 속출하고 있는 것 으로나타났다. 이문제와관련연 방상원의원들이연방국토안보부 (DHS)에답변을요구하고나섰다. 덕 더빈 등 민주당 소속 연방 상 원의원 39명은지난 17일 DHS에 서한을보내“DACA갱신처리적 체가 지속되면서 갱신 신청을 한 DACA수혜자가운데이민세관단 속국(ICE)에 의해 체포되는 사례 까지 나타나고 있다”며“단지 갱 신 처리가 계류 중이라는 이유만 으로 DACA 수혜자가 이민 단속 의 표적이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 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 자료 에 따르면 지난해 4~6월 DACA 갱신 신청 계류건수는 2만7,000 여 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DACA 갱신 신청이 계류 중인 수혜자 가 운데최소4명은체포된것으로파 악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DHS에 갱신 신청이 계류 중인 수혜자 중 구금 또는 추방된 이들이 정확히 몇 명인지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 구했다. 이 와 관 련 해 USCIS 측 은 “DACA 수혜자가 무조건 추방으 로부터 보호받는 것은 아니다”라 며“이민서비스국은미국국민보 호를 위해 모든 외국인에 대한 심 사를철저히하고있다. 이로인해 처리시간이길어질수있다”고밝 혔다. 한편지난1월DHS가연방하원 에제출한자료에따르면지난해1 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DACA 수혜자 270명이 체포됐고, 174명 이 추방됐다. 해당 자료에서 체포 된이들가운데형사사건유죄판 결 130명, 형사기소 계류 120명, 이민법 위반 14명이라고 보고했 지만, 개인별 구체적인 혐의를 언 급하거나입증할근거를제시하지 않았다. 서한서기자 “모국서재외한인정체성키워요”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 수’참가자를모집한다고 18일(한 국시간)밝혔다.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 근)가주관해올해 6∼8월에열리 는이번하계연수는만 15∼18세 청소년과만18∼25세청년2,600 명을모집한다. 센터는 서울과 지방에서 청소년 (6차례)과 청년(3차례)을 대상으 로각각1주일씩연수를개최한다. 참가자들은모국전역에서대한민 국의 역사·문화·사회·경제 체험 을 통해 한인 정체성을 함양하게 된다. 특히 분단 현장 방문과 통일 관 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 역사 와 평화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제고 하고,‘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재 외동포의역할에대해고민해보는 시간을가진다. “전세계미재외공관안보경계령” 중동에 위치한 미 대사관이 이란의주요공격타겟이된가 운데 미국이 전 세계 미 공관 에‘안보경계령’을내렸다. 이 란전쟁발발이후미국이모든 공관에안보강화지시를내린 것은이번이처음이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새벽이라크바그다드주 재미대사관에서드론공격으 로인한화재가발생했다. 바그 다드미대사관은전날에도미 사일과드론공격을받았다.이 외에도 드론 3대 이상이 바그 다드국제공항인근미국외교 시설을겨냥,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지원을받고있는이라크민병 대가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 외 지역에서 미국 공관 이공격받는일도늘어나고있 다.지난10일에는캐나다토론 토미영사관앞에서총격이발 생했다. 용의자는도주중이며 이란전쟁연관성은아직확인 되지않았다. 노르웨이오슬로 미 대사관 인근에서도 9일 폭 발이일어났다. 노르웨이당국 은 이라크와 연계된 노르웨이 국적 3명을 테러 혐의로 체포 했다. 이에 국무부는 17일 전 세계 모든외교공관에즉각보안태 세를점검할것을주문했다. 워 싱턴포스트(WP)가 입수한 공 지문서에따르면국무부는전 세계 모든 공관에 비상행동위 원회(EAC)를 소집하고 보안 태세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 다. 중동 지역 공관에는 이미 이러한 보안 경계령이 내려졌 지만, 이란전쟁을이유로당국 이 전 세계 모든 공관에 보안 점검을명령한것은이번이처 음이라고WP는전했다. 이란 전쟁 이후 중동에 위치 한 미 공관은 주된 공격 타깃 이 됐다. 지난달 28일 개전 이 후이라크민병대는미국연관 시설에 292차례 공격을 가한 것으로알려졌다. 체포·추방잇따라 계류건수2만7천달해 작년174명추방되기도 상원, DHS에해명요구 바그다드미대사관피격 이틀연이어공격받아 중동외국가서도‘타겟’ 동포청·재외동포협력센터 차세대2,600명초청연수 6∼8월역사·문화체험 대입전형SAT점수제출지원자급증세 미 대학 입학전형에서 SAT와 ACT 등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하 는 지원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00 여대학에서사용하는공통지원서 (Common App)가최근발표한보 고서에 따르면 2025~26 대입 시 즌에 SAT, ACT 점수를제출한지 원자수는총74만3,983명으로집 계됐다. 이는 2년 전인 2023~24 대입 시즌과 비교해 약 23%나 급 증한 수치다. 더욱이 코로나19 사 태가극심했던2021~22대입시즌 이후처음으로표준시험점수제출 지원자수가비제출지원자수68만 5,764명을 뛰어 넘으며 역전한 것 으로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대다수아이비 리그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다시표준시험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25~26시즌대입지원자 수는 총 142만9,747명으로 전년 대비2%증가한것으로나타났다. 지원자들이 각 대학에 제출한 대 입 지원서는 총 942만3,261건으 로, 지원자당제출건수는평균6.5 개수준이다. 서한서기자 또한류를체험하고산업현장견 학등으로한국의문화산업적역 량을체감하게된다. 연수기간국 내 청년과 교류하며 참가자 간 네 트워크구축에도나선다. 5년 이상 해외에 합법적으로 계 속 체류하면서 참가를 희망하는 차세대동포는 코리안넷(www. korean.net )에신청서류를오는4 월20일까지제출하면된다. 김영근 센터장은“전 세계 차세 대동포들이대한민국의역사와문 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 며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대 감을더욱깊이다지는뜻깊은계 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당부했다. <추방유예> 지난해열린차세대동포모국초청연수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인모습. <재외동포협력센터제공> 2년전보다23%늘어 아이비리그의무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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