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A5 종합 한인부부에무차별총격살인범 ‘정신이상’으로무죄 3년전차를타고가던한인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살해하고남편을다치게한 살인범이‘정신이상에따른무죄’판결 을받아충격을주고있다. 지난2023년시애틀다운타운에서발 생한 권이나씨 총격 살인 사건의 피고 인코델구스비가‘정신이상에따른무 죄’판결을받아주립정신병원에수용 될 예정이라고 KOMO 뉴스 등 시애틀 지역주요매체들이20일보도했다. 구스비는 당시 30세로, 권이나 씨를 살해한 1급살인혐의와, 총격에서살아 남은남편권성현씨에대한 1급살인미 수혐의로기소됐었다. 사건은 2023년 6월시애틀벨타운지 역 4번가와 레노라 스트릿에서 발생했 다. 당시 구스비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던 권씨 부부가 출근 길 차량에 타고 신호대기를 하고 있던 중 권씨의 차량에 접근해 무차별 총격 을가한것으로조사됐다. 재판에앞서구스비측과검찰이각각 의뢰한전문가들은모두당시피고인이 정신이상 상태였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에 따라 킹카운티 검찰도 해당 판결 에동의했다. 워싱턴주법에따르면‘정 신이상에 따른 무죄’판결은 피고인이 범행 사실은 인정하더라도, 당시 정신 상태로 인해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 는의미다. 그러나 검찰은 이번 판결이 즉각적인 석방을의미하는것은아니라고강조했 다. 검찰에 따르면 구스비는 워싱턴주 사회보건부(DSHS)의 관리 아래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그는 지속 적인 평가와 위험성 판단에 따라 석방 여부가 결정되며, 경우에 따라 사실상 종신까지수용될수있다. 황의경기자 귀넷한인밀집지역학군재조정된다 귀넷 카운티 교육청이 순차적인 관내 학군 재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 번에는한인밀집거주지역이속한학군 재조정이추진된다. 귀넷교육청패트릭버크임시운영총 괄책임자(COO)는 지난주 교육위원회 보고를통해“올여름모두 8개지역에 대한학군재조정을검토중”이라고밝 혔다. 이날발표에따르면학군재조정대상 지역은 둘루스와 피치트리 리지, 콜린 스힐,노스귀넷,레이니어,마운틴뷰,세 킨저, 밀크릭 등 고등학교 등 8개 학군 과이학군에속한초중학교다. 모두한 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학군 들이다. 버크 COO는“해당 지역에는 현재로 서는재정계획상교실증설이포함돼있 지않아기존수용능력을최대한활용 해 과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 고설명했다. 구체적으로어떤학교가영향을받을 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구체적 인 재조정 방안은 올 여름 수립될 예정이 다. 다만 이날 교육위원 회에 제시된 일부 지 역학급과밀및미달 상황이 표시된 지도 에 근거해 재조정 근 거가추정된다. 지도에는 피치트리 리지와 레이니어, 세 킨저, 밀크릭, 마운틴 뷰 학군에 각각 최소 1개이상의과밀초등 학교가표기돼있다. 버크 COO는 이들 학군은 학군 내 초등 학교 경계를 조정하 는 방식으로 과밀문제를 해결할 수 있 다는의견을제시했다. 이외에도 세킨저, 밀크릭, 노스 귀넷 학군에도각각최소1개의과밀중학교 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정 이예상된다. 반면 이들 8개 학군내 고등학교에는 과밀학교로분류된곳은없는것으로 확인됐다. 귀넷 교육청은 지난해 그레이슨과 아 처고 학군 재조정과 이번 2차 조정에 이어 2027년 이후에도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학군 재조정 작업을 순차적 으로실시한다는계획이다. 이필립기자 사망한권이나씨 살인범코델구스비 시애틀권이나씨사건 용의자재판결과충격 귀넷교육위“올여름확정” 귀넷북부8개학군지역 고교제외초·중대상될듯 지난주 귀넷 교육위원회에 보고된 귀넷 북부지역 8개 학군 현황지도. 올여름구체적인학군제조정안이확정된다. <사진=귀넷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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